[밍후이왕]
파출소 경찰이 나에게 대신해 사부님께 문안을 전해달라고 하다
오늘 오전 11시가 넘어 내가 집 근처 밭에서 짚을 모으고 있는데 촌 간부가 제복을 입은 파출소 경찰 3명을 거느리고 나를 향해 오고 있었다. 당시 나는 속으로 놀랐으나 즉시 마음을 진정하고 정념을 내보냈다. ‘사부님, 가지해주십시오.’ 그리고 자신은 ‘하늘을 떠받치는 독존의 신으로 몸은 비할 바 없이 거대하고 우주 중 일체 사악을 파괴하는 유아독존의 기세를 갖고 있다’라고 생각했다.
그들은 내 옆으로 다가와 그중 희고 뚱뚱하며 키가 큰 경찰이 “당신이 OO인가요? 아직도 파룬궁을 수련합니까? 만약 수련한다면 우리에게 서명을 해 주고 수련하지 않으면 서명하지 않아도 됩니다” 등등의 말을 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직접적으로 대답을 하지 않으면서 그들에게 협조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하신 말씀이 생각났다. 그래서 나는 아주 선의로 평온하게 말했다. “이것은 당신들이 우리보다 더 똑똑히 알고 있지요. 파룬따파는 우주대법으로서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합니다. 현재 세계 100여개 나라와 지역에 모두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파룬궁은 사람의 사상을 정화해 줄 뿐만 아니라 질병을 제거하고 몸을 튼튼히 하는데도 신기한 효과가 있습니다. 우리는 수련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20여 년 동안 몸이 건강하고 약 한 알 먹지 않았습니다.”
이어서 그는 나에게 감기에 걸린 적도 없느냐고 물었고 나는 없었다고 대답했다. 그런 후 그는 우리집에 가서 사진을 한 장 찍자고 했다. 내가 그럴 필요가 있냐고 묻자 그는 “별일 아니고 당신이 아직도 수련하는지 알아보려 합니다”라고 말하면서 그들 네 사람은 내가 사육하고 있는 돼지우리를 향해 걸어갔다. 그들은 문 위에 붙인 진상그림을 보고 “이것은 파룬궁의 것이지요?”라고 말했다. 나는 “장터에서 다른 사람이 준 것인데 너무 보기 좋아 문에 붙였습니다. 우리집에 오는 사람들은 모두 ‘쩐싼런 하오(眞善忍好),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를 압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이어서 말했다. “공산당은 왜 우리나라에 좋은 사람이 많은 것을 두려워합니까?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모두 좋은 사람입니다. 세상에 좋은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 않습니까?” 뚱보 경찰은 또 “당신네 돼지도 병에 안 걸리나요?”라고 물었다. 나는 웃으면서 말했다. “돼지는 수련하지 않으니 작은 병은 걸리지만 큰 병에는 걸리지 않습니다.” 그들도 모두 웃었다.
마지막에 그들은 “당신도 바쁠 텐데 우리는 가겠습니다”라고 했다. 그들이 몇 걸음 간 뒤 그 희고 뚱뚱한 키가 큰 경찰이 고개를 돌려 나를 향해 큰 소리로 말했다. “저를 대신해 당신들 파룬궁 사부님께 문안을 전해주세요.” 나는 말했다.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경찰은 정말 각성하고 있다
2017년 5월 25일 오후, 두 수련생이 건설로 인근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리다가 진상을 모르는 사람에 의해 고발을 당했다. 경찰차가 와서 두 수련생(70세가 넘은 수련생과 70세가 다 된 두 수련생)을 파출소로 실어갔다. 두 수련생은 놀라지도, 두려워하지도 않고 선의로 경찰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했다. “대법은 세계 100여가 국가에 널리 전해지고 있습니다. 파룬따파는 천년만년에도 만나기 어려운 고덕대법입니다. 당신들은 수련하지 않더라도 절대 장쩌민의 희생양으로 되지 마세요!” 그리고 왕리쥔, 보시라이, 리둥성, 저우융캉, 쉬차이허우 등등이 주요하게 파룬궁을 박해해 응보를 당한 사례를 들어 설명하면서 우리가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리는 것은 가장 바른 일이고 사람을 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두 수련생은 경찰에게 진상을 알리는 동시에 또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데 왜 고발당하고 붙잡혔는지 안으로 찾아보았다. 수련생은 고발한 사람이 진상을 몰랐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면서 원망하지 않았다. 주로는 자신들이 최근에 법학습을 적게 하고, 시간에 집착하며, 지금의 형세가 느슨하다고 생각하면서 진상자료를 배포할 때 정념이 강하지 못했기에 사악이 틈을 탈 수 있었다는 것을 인식하게 됐다. 집착을 찾은 후 내심으로부터 곧바로 사부님께 잘못을 인정하고 사부님께서 구해주시기를 청했다.
두 수련생은 침착하고 평온했으며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었다. 조금 전까지도 며칠을 구속하겠다고 소리치던 경찰이 잠시 후에 곧 태도가 변했다. “돌아가세요. 집에서 연공하고 가족들에게 번거로움을 주지마세요.” 그리고 노인 카드와 금품을 모두 돌려주었다. 떠날 때 경찰은 두 노년 수련생에게 이후 꼭 안전에 주의하라고 거듭 일깨워주었다.
우리들은 진상을 분명히 알게 된 경찰을 위해 기뻤다. 왜냐하면 그들이 진상을 알게 되어 자신과 가족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했기 때문이다.
진상을 분명히 아는 언니가 문을 두드리는 경찰의 소란에 협조하지 않다
최근, 하얼빈 지역의 경찰들이 파룬궁수련생의 집을 거의 집집마다 찾아가 문을 두드리며 소란을 피워 대법제자와 진상을 아는 가족의 저항을 받았다. 문을 열어주지 않는 사람도 있고, 문을 두드리는 경찰을 직접 사진 찍는 사람도 있었으며, 직접 경찰에게 진상을 알려주거나, 경찰이 이렇게 하는 것은 위법이고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알려주는 사람도 있었으며, 현재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소멸하므로 그들이 줄을 잘 서서 자신에게 살길을 남기고 이런 일을 다시는 하지 말기를 희망했다. 그들도 핍박에 의해 부득이 하고 있고 자신들도 하고 싶지 않다고 했으며 중간에서 흐지부지 그만둘 때가 많았다.
내가 수련생 집에서 돌아와 언니에게 말했다. “최근 각 파출소의 지역을 책임진 경찰들이 대법제자의 집을 찾아가 문을 두드려, 문을 열면 들어가서 녹화하고 문을 열지 않으면 문에 붙인 주련을 떼어서 내팽개쳐.” 언니가 말했다. “왜 그러는데?” 내가 말했다. “그들은 대법제자에게 소란을 피우고 있어. 이것은 위법이야.” 언니는 깨닫고 내 말에 아주 동감했다.
이틀이 지나 내가 외출했다가 오후에 돌아오니 언니가 나에게 급히 말했다. “왜 휴대폰을 켜지 않았어? 내가 몇 번이나 전화해도 연결이 안 됐어. 오늘 오전에 파출소의 지역 책임 경찰이 왔다갔어. 그는 문을 두드리면서 널 찾았지. 내가 동생이 집에 없다고 하니까 그는 내가 누구냐고 물었어. 내가 언니라고 하니 그는 문을 열어달라고 했어. 내가 ‘나는 당신을 모르고 동생은 집에 없는데 당신이 들어와서 뭘 하겠어요?’라고 하니 경찰이 말했어. ‘나에게 신분증이 있습니다.’ 내가 신분증이 있어도 안 돼요. 나는 당신을 모르니까 가세요. 그러자 경찰이 거짓말을 했어. ‘집의 노인이 나이가 많지요? 제가 좀 만나봅시다.’ 내가 말했어. ‘필요 없어요. 나와 동생이 잘 돌보고 있어요.’ 경찰이 노인에게 100위안을 주겠다고 해서 내가 싫다고 했지. 그는 확실히 싫은지 물었어. 내가 확실히 싫다고 하니 경찰이 어쩔 수 없어 하며 떠났어!”
언니는 말했다. “경찰이 그렇게 마음씨 좋아서 100위안을 내놓을까? 누구를 속이려고? 노인 복지는 주민센터에서 하는 일이야. 파출소와는 아무런 관계도 없지!”
원문발표: 2017년 10월 2일
문장분류: 천인지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0/1/3545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