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후난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와 남편은 대학을 졸업한 후 모두 정부 부처에서 근무하게 됐다. 24살인 그해 나는 운 좋게 대법을 수련하게 됐다.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가 시작된 후 나는 혹독한 박해를 당하고 직업도 잃었지만 우리 온 가족은 한 사람이 부처수련을 하면 온 가족이 수혜를 입는 기묘함을 느꼈다. 남편은 파룬궁에 대해 아주 명확한 바른 태도와 인식이 있었다. 내가 직업을 잃은 후 얼마 되지 않아 남편은 승진했고 아주 순조롭게 비교적 큰 프로젝트를 맡게 되어 연수입이 배로 증가했다.
남편은 ‘파룬따파 하오’에 공감하고 내 수련을 지지했기에 그도 파룬따파의 탁월함과 위대함을 체험하게 됐다. 아래에서 남편의 몸에서 일어난 신기한 이야기를 하겠다.
2014년의 어느 날 정오, 남편은 갑자기 피로가 몰려와 사무실 문을 닫고 낮잠을 잤다. 10분을 전후해 악몽에서 깨어났는데 꿈속의 정경은 이랬다. 공중에서 한 무리의 검은 모기들이 모여서 날아가고 있었다. 모기가 닿은 곳에 동물과 부딪히면 동물이 사라지고, 식물과 부닥치면 식물이 없어졌다. 남편은 이 한 무리 모기들이 이르는 곳마다에서 부딪히는 모든 것을 먹어버린다고 생각했다. 남편은 꿈속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만약 이런 모기를 만나면 빨리 피하고 창문을 닫아야지 안 그러면 모기에게 먹힐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남편은 갑자기 한 무리 모기가 그를 향해 날아오는 것을 보고 급히 길가 몇십미터 앞에 있는 요금소로 피신하려고 생각했으나 난간으로 막혀 있어 시간이 될 것 같지 않았다. 남편은 얼른 자신의 차에 숨으려고 생각했으나 때는 늦었다. 꿈속에서 남편의 영혼은 자신의 육신이 한꺼번에 모기에게 먹혀버리고, 옷마저 순식간에 없어지는 것을 눈을 뻔히 뜨고 보고만 있었다. 꿈에서 깨어난 후에도 남편은 마치 자신이 그 환경에 있는 것처럼 모든 것이 생생했으나 무슨 뜻인지 알 수 없었다.
3일 후, 남편은 차를 몰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심하게 꺾이는 모퉁이를 지날 때 자동차의 속도가 조절되지 않아 길가의 두 그루의 나무에 부딪혀 나무가 부러지고 차는 두 번 공중회전을 하면서 뒤집혀 녹화지대 화초도 엉망진창이 됐다. 차안에 있던 술 담배를 담은 가방 등 물품이 모두 차 밖으로 쏟아져 나왔다. 차의 부닥치는 소리와 뒤집히는 소리에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사람들은 동정의 눈으로 바라보면서 의논이 분분했다. “사람은 이미 죽은 것 같아요. 이미 이곳에서 다섯 차례나 사고가 났어요. 먼저 네 차례 사고에서 차가 이렇게 심하게 파손되지 않았는데도 사람이 비참하게 죽었는데 이번에는 차가 이 모양이 됐으니 차안의 사람은 틀림없이 사망한 것 같아요.” 사람들의 말소리에 남편은 혼미상태에서 깨어났다. 차는 이미 엎어져 있었고 자신은 조수석에 엎드려있었다. 남편이 천천히 차에서 기어 나오자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놀랐다. “사람이 살아있어요!” 차량의 참상을 본 남편은 저도 모르게 중얼거렸다. “내가 살아있네. 내가 아직 살아있어” 남편은 한편으로는 말하면서 한편으로는 손발을 움직여 보고, 허리를 굽혀보고 목을 돌려보고 고개를 저어보았다. 조용히 지켜보던 사람들은 남편의 행동이 끝난 후 말했다. “보아하니 당신의 이마에 혹이 생겼을 뿐 다 좋은 것 같네요. 주인 양반, 당신은 정말 운이 좋아요. 차는 폐기 처분하게 됐는데 사람은 무사하다니!” 한 노인이 말했다. “이 기사는 신령의 가호를 받았네! 아니면 어떻게 이런 기적이 일어날 수 있겠나!” 남편은 자신이 이렇게 큰 재난에서 살아난 것에 너무 격동되어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어쨌든 생활체험이 있는 어른들의 말이 맞다. 마흔인 남편이 죽을 고비에서 살아나게 된 것은 그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삼퇴보평안(三退保平安-공산당 조직을 탈퇴해야 평안이 있다는 뜻)’을 굳게 믿었기 때문에 대법사부님의 가호를 입어 이 재앙에서 벗어나게 됐다. 남편은 정부에서 당정(黨政) 책임자다. 그가 ‘파룬따파하오, 삼퇴보평안’을 믿게 된 것은 남편이 직접 평범하지 않은 사실을 목격하는 과정에 이루어진 것이다.
사정은 이러하다. 나는 원래 체질이 허약해서 피골이 상접했고, 162㎝키에 체중이 42kg불과했다. 늘 감기두통을 동반했고, 식욕이 부진하고 편식이 심했으며, 매달 생리통이 따랐다. 늘 보약을 먹었고, 심지어 태반을 세 개나 먹었다. 남편이 나를 데리고 가서 의사에게 보이고 치료했지만 효과가 없었고 매일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내가 24살 되는 해에 파룬궁은 진정한 불법(佛法)이고, 몸을 건강히 하고 병을 없애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는 말을 듣고 나는 호기심을 품고 파룬궁 수련 행렬에 들어갔다. 열심히 학습하고 연공하면서 법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고 했는데 3개월 만에 나의 체중이 59kg으로 됐다. 이전에 있던 몸의 각종 불량 증세가 온데간데없었고, 진정으로 무병하고 온몸이 홀가분하게 됐다. 이때부터 온 가족이 화기애애하게 됐다.
남편은 내가 파룬궁에서 직접 수혜를 입는 것을 보게 됐고, 또 대법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라 훌륭한 사람으로 되는 것부터 시작한 수련과정에서 불법(佛法) 수련의 신기함을 목격하게 됐다. 대법 사부님과 대법이 억울함을 당하고, 많은 대법제자들이 잔혹한 고문과 폭행을 당하면서도 수련자들이 폭력과 극단 행동을 취하지 않고 시종 이성적이고 평화적으로 자비로운 흉금으로 세인들에게 사실의 진상을 알리고 파룬궁은 불법(佛法)이며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왔다는 것을 알려주면서 세인들이 불법과 수련인을 적대시 하지 말고, 파룬궁 진상을 알고 구원되어야만 아름다운 미래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을 남편은 직접 보게 됐다. 남편은 자신의 아내와 수련생들이 자신이 어려운 처지에 있음에도 여전히 중생을 구도하는 그 진실하고 선량하고 인내함에 감동을 받아 내심으로부터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인정하게 됐다.
2007년 남편은 더는 사악과 한 무리가 될 수 없으며 사악한 당에서 탈퇴하고 좋은 중국 사람으로 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이때부터 남편은 기분이 더없이 상쾌했다. 남편은 ‘파룬따파하오, 삼퇴보평안’을 믿었기에 대난에서 살아났다.
아직도 많은 신기한 사례들이 모두 ‘파룬따파하오, 삼퇴보평안’을 진실로 믿을 수 있다는 것을 검증했다. 우리 중국 동토는 신전문화의 고향으로 내포가 깊고도 넓다! 이에 인연이 있는 사람들이 파룬궁 진상을 알고 ‘삼퇴보평안’을 믿으면 당신도 마찬가지로 아름다운 미래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권한다!
원문발표: 2017년 3월 28일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3/28/34280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