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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변화

글/ 후난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가정주부이며 금년에 69세이다. 1997년에 기쁘게 파룬따파를 얻었다. 법을 얻기 전에 여러 가지 질병이 있었다. 심장박동이 너무 빠르고 삼차신경통에 관절통, 위궤양, 치질이 있어 몇 달에 한 번씩 대출혈이 발생하였다. 약을 계속 먹고 있었지만, 차도가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파룬궁을 연마한 후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남편은 나보다 10여 세 연상이다. 퇴직하기 전에는 국가 공무원이었고 나보다 건강이 좋았다. 1999년 7월 중공의 사악한 우두머리 장쩌민이 파룬궁을 탄압하는 운동을 일으켜 전국적으로 탄압을 진행했다.

사악에 대한 공포로 남편은 내가 파룬궁 수련하는 것을 극도로 반대했다. 내가 가부좌하는 것을 보기만 하면 대걸레 자루로 때렸다. 한번은 내가 연공하는 걸 또 보고 대걸레 자루로 한바탕 때렸다. 얼마나 지났는지 모르겠지만 아프지 않았고 남편이 지쳤다. 나는 크게 소리쳤다. “당신 그만 해요!” 그제야 멈췄다.

그 후부터 연공할 때 되도록 남편을 피했다. 대법에 죄를 짓지 않게 하기 위함이고 그를 위한 것이기도 했다. 나는 일념을 굳혔다. 당신이 나를 때려죽인다 해도 나는 연마할 것이다. 대법이 나의 목숨을 구했는데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여 신체가 점점 좋아졌다. 남편은 나의 수련을 반대하여 신체가 갈수록 못해졌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했기에 질병에 시달리던 것에서 돈 한 푼 안 쓰고 심신이 건강한 사람이 되었다. 하지만 남편은 무지하게 장쩌민을 따라 좋은 사람을 박해하고 대법진상을 알려도 듣지도 믿지도 않았으며 나를 때리는 외에도 이혼으로 협박하여 나에게 수련을 포기하게 했다.

2009년 남편은 응보를 받아 중풍으로 마비가 왔다. 입도 돌아가 침을 계속 흘리고 앉는 것도 어려웠으며 생활은 완전히 자립할 수 없었다. 입원하여 다양한 치료를 받았지만, 효과가 없었다. 이렇게 질병의 고통과 시달림에서 사는 게 죽기만도 못했다.

나는 남편에게 알려 주었다. “어떤 묘약도 소용이 없어요. 오직 파룬궁 사부님만이 당신을 구할 수 있어요! 진심으로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면 사부님께서 당신을 도와주십니다. 그는 드디어 듣고 믿어 끊임없이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기 시작했다. 매일 외워 신체도 서서히 좋아져 입도 돌아가지 않고 안색도 불그레해졌다. 남편은 직접 파룬따파의 신기한 효과를 견증하고 내심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믿고 탄복했으며, 아무리 나를 욕하고 때려도 내가 수련을 포기하지 않는 원인을 알게 되었다.

남편은 연이어 세 차례 사부님을 꿈에서 보았다. 처음 꿈에서 볼 때는 사부님께서 노란색 가사를 입고 계셨는데 불체(佛體)가 높고도 컸으며 인자하시고 선하신 얼굴이었다. 남편은 사부님을 보자마자 무릎을 꿇고 구해달라고 했다. 사부님께서는 두 손으로 남편을 일으키고 말씀하셨다. “아가, 너는 좋아질 거야.” 깨어난 후 나에게 알려 주면서 매우 격동했다. 나도 매우 기뻤다.

이때부터 남편은 더욱 확고하게 사부님을 믿고 대법을 믿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매일 밥 먹기 전에 사부님께 먼저 올렸다. 그리고 자주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썼다. 사부님의 광저우 설법녹음을 듣고 ‘9평’CD 및 ‘비바람 속에 천지행’, ‘미래인의 신화이야기’, ‘보슬비 인생’ 등 일련의 동영상 자료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곤 했는데 매번 이러했다.

지금 남편은 혈압이 높지 않고 생활도 기본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데, 다리만 그다지 민첩하지 않을 뿐이다. 우리 단지에 여러 노인이 넘어지기만 하면 골절하고 이로 인해 세상을 떴다. 하지만 나의 남편은 84세에 몇 차례나 넘어졌지만 아무 일 없고 지금도 멀쩡하며 매일 공원에서 운동한다. 사람을 만나면 곧 말한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은 좋습니다! 대법 사부님이 곧 돌아오십니다!”

남편은 자주 나에게 말한다. “나는 세 마디 말만 믿는다. –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은 좋습니다! 사부님은 좋습니다!’” 지금 남편은 나의 수련과 세 가지 일을 매우 지지한다. 수련생이 집에 오면 매우 기뻐한다. 특히 나와 자주 만나는 한 수련생이 있는데 오기만 하면 남편은 묻는다. “리 대사님께서는 언제 돌아오십니까? 많이 보고 싶습니다!”라고 말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한 번 보면 한 번 묻고 한 번 눈물을 흘리는데, 나는 매번 감동하곤 한다. 남편은 나의 마음을 전한 것이다.

나는 언어로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를 다 드릴 수가 없다. 오직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사은에 보답하겠다.

원문발표: 2017년 3월 12일

문장분류: 천인지간>인과>선에 대한 보답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3/12/3441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