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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을 알아서 신의 보호를 얻고 진상을 비방하여 화재를 당하다

[밍후이왕] 우리 지역에서 발생한 두 가지 실제 있었던 일을 말해 보겠다.

첫 번째 이야기는 ‘진상을 알아서 신의 보호를 얻다’란 이야기이다.

성에서 동쪽으로 10리 떨어진 곳에 100호 가구가 사는 작은 마을이 하나 있는데 마을에 사는 동후이(東輝-가명)라고 하는 중년 부인이 남편과 함께 마을 안에다 슈퍼마켓을 차렸다.

몇 년 전, 동후이는 차에서 짐을 내리다가 파룬따파 진상 전단지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읽어보고 나서 진상을 알게 됐고 중국공산당(중공)의 당·단·대 조직에서 탈퇴하는 것이 생명의 존망에 관계되는 큰일임을 알았다. 당시 그녀는 곧장 성에 사는 고모부(파룬궁수련생)에게 전화를 걸어서 그녀의 세 식구(부부와 딸)가 가입했던 청년단과 소년선봉대에서 탈퇴하게 도와달라고 했다. 그 이후로도 동후이는 몇 개의 대법 진상 자료를 받았는데 모두 진지하게 본 다음 다시 다른 사람에게 주었다. 가끔은 또 대법제자를 도와 가기가 아주 쉽지 않은 마을 밖의 몇몇 집에 가서 자료를 배포했다. 그녀는 고향 사람 모두가 진상 자료를 볼 수 있고 모두에게 아름다운 미래가 있기를 바랐다.

동후이는 늘 대법 진상 자료를 보고 또 대법을 아주 믿었기 때문에 대법을 수련하는 친척에게 ‘전법륜(轉法輪)’ 책 한 권을 요청했다. 대법을 존경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그녀는 대법 책을 황색 보자기에 잘 싸서 창고의 물건 수납장 맨 위에다 올려놓고 시간 나면 잠시 꺼내어 보았다. 자신을 항상 대법 책 속의 법리(法理)에 따라 요구하며 성실과 신용으로 슈퍼를 경영하고 사람을 열정으로 대하며 물건 값은 저렴했고 아이와 노인도 속이지 않았다. 마을 주변에서는 모두 그녀의 슈퍼에 와서 물건을 샀는데 장사는 갈수록 번창했다.

2010년 여름 어느 날, 동후이의 어린 딸이 창고에 모기가 있음을 보고 창고의 탁자 위에 모기향을 피워놓았다. 그런 다음 문을 닫지 않고 놀러 나갔다. 동후이 혼자만이 슈퍼에서 정신없이 바빴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는 모르겠는데 동후이는 갑자기 창고에 불이 났음을 발견했다. 창고에 들어갈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활활 타오르는 큰불은 이미 천정으로 옮겨 붙고 있었다. 허둥지둥하며 어떻게 불을 꺼야 할지 몰랐지만, 불길을 내리치니 불이 곧 꺼지는 것을 느꼈다.

발화의 원인은 어린 딸이 모기향을 피운 다음 성냥을 모기향 밑에 놓아두어 불이 옮겨 붙었고 그 불이 다시 물건 수납장에 걸어 놓은 옷가지에 옮겨 붙었다. 다시 실화의 현장을 보니, 창고의 천장은 방염 천장 재료를 썼는데도 타서 바삭바삭하게 변형됐다. 그러나 동후이가 물건수납장 꼭대기에 올려놓은 대법 책은 불에 바싹 타버린 천정과는 거리가 아주 가까웠지만, 오히려 전혀 손상이 없었다.

나중에 가서 사람을 더 두렵게 만든 것은 발화지점 1미터 거리에 통마다 10kg이 든 플라스틱 휘발유 통 세 개가 있었고 창고에는 또 5개의 큰 통에 불꽃놀이용 폭죽이 있었으며 많은 양의 라이터가 있었고 성냥 등 불붙기 쉬운 상품들이 있었다는 점이다. 만약 휘발유 통 3개와 5개 상자의 폭죽에 불이 옮겨 붙었다면 한 차례의 심각한 대폭발이었을 것이다. 그녀 부부가 고심 끝에 시작한 300㎡의 상점과 25만 위안(약 420만 원) 상당의 상품은 순간에 없어졌을 것이고 동후이와 당시 슈퍼 안에 있었던 몇몇 고객의 생명도 액운을 면하지 못했을 것이다.

두 번째 이야기는 ‘진상을 비방하여 화재를 당하다’이다

우리 도시의 동남쪽 80리 거리에 한 촌락이 있는데 그 촌민위원회 주임의 이름은 쉬완펑(徐萬豊)이라고 한다. 그 사람은 촌 간부가 된 이래 눈앞의 작은 이익을 위해서는 양지(良知)라곤 전혀 없었다. 장쩌민 망나니 집단을 추종하며 대법을 비방하고 늘 대법제자를 교란하며 파룬궁 진상을 알리는 족자나 전단지, 소책자 등을 보기만 하면 그는 진상을 모르는 촌민들을 조직해 찢어버리고 태워서 없앴다. 일부 대법제자가 여러 차례 그에게 진상을 말해주며 선념으로 만류했으나 그는 듣지 않았다.

쉬완펑의 새로 지은 주택은 140㎡다. 강철 대들보, 유리기와, 벽돌 담장 구조에다 옥상에는 태양열 온수기를 설치했고 실내엔 각종의 전기제품이 있을 건 다 있었다. 2015년 정월 초이틀 늦은 밤 3시께 갑자기 집에 불이 났다. 쉬는 14살 딸을 깨우고 그의 처는 4살 아들을 안고 일가족 4명이 옷을 갈아입지도 못하고 속옷만 입은 채 무엇도 생각할 겨를 없이 집 밖으로 뛰쳐나왔다. 당시 바깥 기온은 영하 30도의 혹한이어서 쉬의 처와 아이들은 이웃집으로 피신했다. 쉬는 불이 났다고 외쳤고 이웃들이 듣고 달려왔으나 불길은 이미 커져 창문도 불길로 막혔으며 불난 집 가까이 사람이 접근할 수가 없었다. 당시 성안에 있는 소방차를 불렀다고 해도 거리가 먼 까닭에 이미 미치지 못했을 것이다. 사람들은 눈을 벌겋게 뜨고 불길 속에서 집이 내려앉고 시커먼 철 대들보와 허물어진 벽, 재물이라곤 다 타버린 참담한 손실을 보고만 있었다.

쉬의 말에 의하면 태양열온수기에서 불이 났다고 한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태양열온수기는 옥상에 두며 일정한 공간이 있고 게다가 또 집 안쪽과의 사이(경계면)에는 유리기와가 설치돼 있다. 한 가지 더 말하자면 온수기 안에는 물이 들어 있지 휘발유가 들어 있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불이 날 수 있겠는가?

선악에 보응이 있음은 하늘의 이치이다. 사람이 하는 짓을 하늘이 다 보고 있으며 하늘이 중공을 멸하는 것 또한 임박했다. 정중하게 권하는바 중공의 거짓에 속아 도적의 배에 타 진상을 모르는 사람들은 빨리 진상을 찾고 빨리 삼퇴하기 바란다. 자신의 생명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기 바란다.

정시[正是]

선악은 일념지간이고

화와 복은 서로 다른 세상이네

겁난이 눈앞에 왔으니

삼퇴하여 평안을 지키세

문장발표: 2017년 3월 9일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3/9/3265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