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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그는 ‘진선인’을 수련하는 진정한 좋은 사람입니다!”라고 말하다

[밍후이왕]

경찰이 “그는 ‘진선인’을 수련하는 진정한 좋은 사람이다.”라고 말하다

[허베이 투고] 음력 2월 29일 저녁, 나는 밖에 나가 파룬따파 진상포스터를 붙였다. 술 취한 한 사람이 나를 발견하고 나쁜 사람으로 여겨 억지로 파출소로 끌고 가려 했다.

그에게 나는 나쁜 사람이 아니고 사람을 구하는 좋은 사람이라고 알려 주었지만, 그는 아무리 해도 나의 말을 듣지 않았다. 나는 마음을 내려놓고 그와 함께 파출소로 갔다.

파출소에 도착하자 그 사람은 떠들어댔다. “내가 나쁜 사람을 붙잡아 왔습니다.” 경찰은 곧 나에게 물었다. “당신은 무슨 일을 하는 사람입니까?” 내가 말했다. “사람을 구하고 있습니다.” “무슨 사람을 구합니까?” 나는 술 취한 사람을 가리키면서 말했다. “그를 만나면 그를 구하고, 당신을 만나면 당신을 구합니다. 믿지 못하겠어요? 저 사람의 차에 내가 쓰던 풀통이 있습니다.” 경찰의 목소리는 즉시 누그러들었다. “오, 당신은 파룬궁을 수련합니까!” 경찰은 술 취한 사람을 향해 말했다. “그는 ‘진선인’을 수련하는 진정한 좋은 사람입니다!”

경찰의 태도에 격노한 술 취한 남자는 나에게 달려들어 밀치면서 공안국으로 가자고 떠들어댔고, 또 나에게 뜨거운 물을 부으려고 했다. 경찰이 술 취한 사람에게 수갑을 채우려고 해서 내가 말렸다. “그만두세요. 술에 취한 사람이니 수갑을 채우지 마세요.” 경찰이 말했다. “당신이 보세요. 얼마나 선량한 사람입니까. 다른 사람이라면 당신을 가만 놔두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경찰에게 말했다. “저는 돌아가야겠습니다. 집에 아직도 열이 나는 환자가 있습니다.” 경찰이 말했다. “당신이 지금 가면 저 사람이 가만있지 않을 것입니다. 저 사람이 간 후에 가세요.” 그러면서 나의 이름을 물었다. 나는 어쨌든 내가 장쩌민을 고소한 것으로 인해 이미 명단에 올라있는 것이라는 생각에 이름을 알려주었다. 경찰은 컴퓨터에서 이름을 찾아서 나의 신분을 확인하고 술 취한 사람을 돌려보냈고, 나도 집으로 돌아가라고 했다.

이때 나는 자신이 경찰의 말에 협조한 것이 잘못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경찰에게 말했다. “내가 나의 이름을 당신에게 알려 주었는데 당신이 나쁜 마음을 먹으면 안 됩니다.” 경찰이 말했다. “나도 압니다.” 나는 이어서 말했다. “당신이 보세요. 파룬궁을 박해한 저우융캉, 리둥성, 보시라이 등이 모두 악보를 받았습니다. 지금 끌려 내려온 그 고위직 관리들은 거의 모두가 파룬궁 박해에 참여하였습니다. 당신은 꼭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 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세요. 당신은 ‘3퇴’ 보평안(保平安)을 들어보았습니까?” 그가 말했다. “들었어요. 나는 당원입니다.” 나는 그럼 탈퇴하라고 말했다. 그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탈퇴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성씨를 물었는데 정말 우연히도 그는 나와 동성이었다. 나는 말했다. “우리는 정말 연분이 있습니다.” 그는 나에게 가명을 지어 당에서 탈퇴시켜달라고 했다.

마을 서기의 참회

[허베이 투고] 작년 여름에 나는 한 마을의 장터에 가서 ‘밍후이 주보’를 배포했다. 자료를 품에 안고 걸어가면서 “파룬궁 진상자료입니다. 보는 사람은 복을 받습니다. 탈당하면 평안을 보장받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자료를 배포했다.

한창 배포하고 있는데 한 사람이 급히 달려오는 것이 보였다. 그 사람은 상스러운 욕을 하면서 나의 손에 있는 주간지를 빼앗아 ‘짝! 짝!’ 나의 뺨을 후려쳤다. 내가 그에게 진상을 말해도 들으려 하지 않고 나를 붙잡아가려 했다. 나는 그가 방심하는 틈을 타서 탈출했다.

우리는 이 사람이 바로 이 마을의 사당(邪黨) 서기라는 것을 알게 되어 곧 그의 악행을 밍후이왕에 폭로하고, 또 선을 권하는 편지를 써서 마을의 골목마다 붙였다. 이 마을의 대법제자도 그를 찾아가 대법은 불법(佛法)이며, 부처수련을 하는 사람을 박해하면 죄를 짓는 것이라고 알려 주었다. 또 선악에는 보답이 있다는 이치를 알려주었다. 이 말에 풀이 죽은 그는 대법제자에게 좋은 말을 했다. “당신들 동료에게 나에 대한 것을 더는 붙이지 말라고 알려주세요. 나는 더는 당신들을 상관하지 않겠습니다.”

음력 12월 27일은 또 이 마을의 장날이었다. 나는 매우 많은 진상자료를 갖고 이 마을의 장터에서 자료를 배포했다. 나는 자료를 담았던 상자를 한 점포의 입구 계단 가장자리에 놓아둔 후 자료 한 더미를 안고 언제나 그랬듯 입으로 말하면서 나누어 주었다. 이때 그 서기가 나의 뒤에서 맴돌고 있었지만 나는 내가 배포할 것을 배포하면서 그에 대해 신경 쓰지 않았다. 좀 지나 그는 참지 못하고 나에게 말했다. “누님, 배포만 하고 이렇게 떠들지 않으면 안 됩니까? 파출소에서 우리에게 당신들이 자료를 배포 못 하게 지켜보라고 합니다. 나도 방법이 없습니다.”

그가 아주 간절하게 말했으므로 나는 “알았어요. 당신을 난처하게 하지 않겠어요. 한쪽에 가서 배포하면서 큰소리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내가 점포 입구 계단 옆으로 돌아와 자료를 정리하여 떠나려고 하는데 책자가 하나 땅에 떨어졌다. 마을 서기가 자료를 나에게 주워주었다. 나는 그에게 말했다. “안으로 들어갑시다. 당신에게 할 말이 있어요.”

집안에 들어서자 그가 먼저 나에게 말했다. “누님, 이전에 내가 당신을 때린 것은 잘못했습니다. 당신들은 모두 좋은 사람입니다.” 내가 말했다. “당신에게 자료를 줄 테니 집에 가서 잘 읽어보세요.” 그가 말했다. “아뇨, 이전에 내가 당신에게서 빼앗은 자료를 다 읽어보았습니다. 이미 다 알고 있습니다.” 내가 말했다. “다 알았다면 그 당에서 탈퇴하세요.” 그가 말했다. “네, 탈퇴하겠습니다. 탈퇴하겠습니다.”

원문발표: 2017년 2월 23일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2/23/343435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