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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파룬궁수련생의 가족이 중공의 박해에 저항하다

글/ 베이징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6년 12월 30일, 베이징 퉁저우 법원과 경찰은 방청 온 파룬궁수련생 60여 명을 납치했다. 많은 가족은 이 일을 알게 된 후 자신의 친인들을 구출하기 위해 함께 모여 박해에 저항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도 감히 함부로 하지 못했고, 다시 한 번 상대편을 바라보게 되었다.

파룬궁수련생 A의 아들은 모친이 납치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서둘러 하던 업무를 내려놓고 다른 납치당한 수련생의 가족들에게 전화해서 자신이 직접 차를 운전해 다 함께 당지의 파출소, 퉁저우 법원, 퉁저우 공안국에 찾아가 친인들을 찾았다. 이 과정에 사람들은 함께 모여 책임을 서로 미루는 경찰의 작법에 대한 대책을 토론했다.

종래로 이런 박해를 겪어 보지 못한 가족들은 공포감과 분노에 휩싸였는데 이런 모임은 그들에게 있어 아주 큰 위안을 주었다. 그들은 초조하고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서로 의지하고 위로할 수 있었다. 그들은 파룬궁수련생과 접촉하면서 많은 진상을 알게 되었고, 파룬궁에 대한 많은 오해를 풀게 되었으며 마음에서부터 정념이 생기게 되었다.

여러 번 친인들이 납치당하면서 심각하게 상처를 입었던 가족들은 많은 사람이 함께 공안에 가서 자기 가족을 찾게 되면서 자신들이 더는 외롭다고 느끼지 않게 되어 공포감이 사라지고 자연히 친인을 구출하는 데 앞장서게 되었다.

A의 아들은 파룬궁수련생이 아니지만, 모친이 파룬궁 수련하는 것을 아주 지지했다. 이런 정황에서 그는 하던 업무를 내려놓고 동분서주하면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았다. 또 퉁저우에서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한 소식을 더욱 많은 사람에게 전해줌으로써 진상을 알리는 작용을 했다. 그는 두려워하지 않고 서두르지 않으면서 사람들을 모아 함께 방법을 생각하고 여러 사람을 위안해 주었는데 정말 대단했다. 다음 날 파룬궁수련생들이 신체검사에서 불합격되었다. 경찰은 가족들에게 소위 ‘보석’통지서에 서명하라고 했다. 가족들은 서명하지 않을 것을 분명하게 밝히면서 경찰에게 질문했다. “방청하는 것이 어느 법을 어겼습니까? 당신들은 무엇을 심문하겠다는 것입니까? 당신들이 바로 법을 어기고 있습니다.” 결국, 경찰은 어느 사람에게서도 서명을 받아내지 못하고 사람들을 풀어주었다.

파룬궁수련생 B의 딸은 부친이 하룻밤을 돌아오지 않자 경험 때문에 아버지의 신변에 사고가 났다는 것을 직감했다. 상세한 정황을 알게 된 후 그녀는 예전에 이런 일에 봉착했을 때와는 달리 긴장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안면이 있는 가족을 찾아가 또 모르는 가족들과 연락해 함께 공안국과 법원에 찾아가 사람을 내놓으라고 했는데 자신감과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경찰이 “당신도 파룬궁을 수련하는가?”라고 물을 때 그녀는 태연하게 대답했다. “수련합니다! 당신이 나도 잡아 가두겠습니까?” 경찰은 서둘러 화제를 돌렸다. 사실 그녀는 아직 대법수련에 들어서지 않았다. 그녀의 이 용기는 대법을 수련한 후의 부친이 완전히 딴사람으로 변한 데서 오게 되었고, 대법에 대해서도 굳게 믿게 되었다. 그녀는 자신의 부친을 구출하기 위해 부친이 납치당한 소식을 주위 사람들에게 알리면서 도움을 요청했고, 경찰이 법률을 짓밟는 행위를 대중에게 공표하여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박해진상을 대중이 알도록 했다. 그녀는 또 바쁜 업무 중에도 경찰들에게 진심 어린 장편 편지를 써서 자신의 부친이 대법을 수련하기 전후의 변화에 대해 알렸다. 아주 기이하게도 그녀가 편지를 발송한 그 날 그녀는 아버지가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그녀는 신이 그녀를 도와주고 있으며 그녀 자신이 한 것이 옳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2016년 12월 31일, 많은 가족이 친인들을 마중하러 퉁저우 구치소로 갔다. 구치소 문 앞에서 오랫동안 기다리는 동안 가족들은 서로 교류가 있었다. 무조건 석방해야지 어떤 서명도 하지 않는다. 악인들이 다시는 친인들을 세뇌반으로 납치해가지 못하게 해야 한다. 이런 짧은 교류가 있었기에 한 파룬궁수련생의 자녀는 그의 모친을 납치하려는 경찰과 주민위원회 사람들을 가로막고 자기의 모친을 자신의 차에 오르게 함으로써 재차 그의 모친을 박해하려는 악행을 막을 수 있었다. 많은 가족이 보여준 용기에 임의로 대법제자를 박해하던 경찰과 ‘610’인원들이 다시는 함부로 하지 못했고, 악행을 하지 못했다.

이번 대규모 납치사건은 중공의 깡패 본성을 다시 한 번 폭로했을 뿐이지만 더욱 많은 세인이, 중공이 멸망하게 되리라는 것을 분명히 보게 되었고, 더욱 많은 세인이 파룬따파의 진상을 알게 되어 아름다운 선택을 하게 되었다. 더욱 많은 파룬궁수련생의 가족이 용감하게 일어나 자신과 친인의 합법적인 권리를 수호하고, 박해를 저지하여 우리의 평안한 생활환경을 되찾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2017년 1월 20일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0/341081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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