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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시험을 잘 보지 못하던 손녀가 백 점을 맞다

글/ 중국 대법제자 이메이(亿梅)

[밍후이왕] 언니에게는 예쁘게 생긴 손녀가 있는데 초등학교 3학년이다. 1학년부터 공부를 따라가지 못했고 시험은 늘 불합격이었다. 백 이상 숫자에 대해서는 더하기 빼기도 할 줄 몰랐고 선생님의 수업도 알아듣지 못했다.

아이의 부모, 할아버지, 할머니는 모두 출근을 해서 아이의 공부를 지도할 시간이 없었다. 1차, 2차, 3차 시험에 늘 불합격이어서 아이는 학교에 가기 싫어했고 숙제 독촉을 하면 머리가 아프다 했으며 공부를 강요하면 울면서 떼를 썼다. 시험 때가 오면 아픈 시늉을 하며 일어나지 않았다. 이후에 언니 부부는 돈을 주면서 아이를 얼렸다. “너 만약 시험을 몇 점 이상 맞으면 상금으로 돈을 얼마 줄게.” 담임선생님도 언니 부부에게 좀 방법을 찾아보라고 했다. 내내 불합격이어서 반의 총 성적에도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선생님도 공부를 못하는 아이를 좋아하지 않았고 친구들도 손녀랑 놀기 싫어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아이를 돌봄 반에 보냈다. 매일 방과 후면 돌봄 반에 가서 계속 숙제를 했고 지도를 받았다. 1년 학비가 3천 위안(한화 50만원)이어서 언니네 집에도 부담을 조성했다. 할머니, 할아버지는 퇴직했지만 손녀를 학교에 보내기 위해서 돌봄 반에 가서 삯일을 하면서 돈을 벌었다. 돌봄 반에서 공부하니 학습 성적에 향상이 있긴 했지만 겨우 합격 표준에 도달했을 뿐이고 조금만 신경 쓰지 않으면 또 불합격이었다. 언제나 합격과 불합격 사이에서 오르내렸다.

나는 해마다 설 명절 때가 돼야 언니 집에 방문을 갈 뿐이다. 이야기 가운데서 아이의 학습 상황을 알게 됐다. 어린 나이에 아이의 얼굴은 수심에 잠겼고 생기라곤 전혀 없었다. 나는 아이에게 말했다. “파룬궁을 연마하는 애들이 학교에 다니면 학습 성적은 모두 무척 좋단다. 너 공부를 잘하고 싶니?” 아이가 말했다. “나도 공부를 잘하고 싶어요, 나도 선생님께서 날 좋아하고, 친구들도 나와 놀면 좋겠어요.” 내가 말했다. “너에게 좋은 방법 하나를 알려 줄게, 네가 만약 진심으로 믿고 또 따라서 한다면 그럼 상상 밖의 좋은 일이 있을 수 있단다.” 그 애가 말했다. “그럼 얼른 알려 주세요, 할머니 말씀은 무엇이든 다 믿어요.” 아이는 내가 파룬궁을 연마하는 줄 알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알려주었다. “너 날마다 일어나자마자 세수하고는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란 아홉 글자를 염해라.” 아이는 따라서 읽으면서 또 손가락을 꼽으며 세고 있었다. 나는 아이가 접수하는데 따라 또 아이에게 톈안먼 분신자살 조작극, 류스잉(劉思影)의 분신자살 진상을 얘기해 주면서 문제를 물어보는 방법으로 계발시켜주었다. “한 어린이가 중한 화상을 입어 기관지를 수술했는데 말할 수 있겠니? 게다가 노래를 부를 수 있겠니?” 아이는 작은 손으로 자신의 목을 누르면서 말을 하려 했으나 말할 수 없었다. 손을 놓고 나서야 말을 할 수 있었는데 말도 못하는데 노래를 어떻게 부르냐고 대답했다. 내가 말했다. “맞아! 류스잉이 기관지 절개 수술을 했는데도 말할 수 있고 노래도 부를 수 있다는 이것이 사람을 속이는 게 아니니?” 그 애가 말했다. “속이는 거죠! 누가 이렇게 나쁜가요?” 나는 아이에게 파룬궁을 박해하는 사람이 한 짓이라고 알려 주었다. 아이는 알았다고 했다. 나는 또 아이를 소선대에서 탈퇴시켜주었다.

눈 깜짝 사이에 1년이 지났다. 언니에게 전화했더니 손녀가 울며불며 나를 찾아내라고 소리를 지른다는 것이었다.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어도 그저 마구잡이로 나를 찾는다는 것이었다. 내가 언니 집에 갔으나 손녀는 보이지 않았다. 돌봄 반에 갔다는 것이다. 저녁 8시까지 기다리다가 나는 일이 있어 돌아왔다.

며칠 후 나는 또 언니 집에 갔는데 손녀는 또 돌봄 반에 가서 돌아오지 않았다. 언니가 말했다. 먼저 번에 내가 언니 집에 온다고 손녀에게 말했더니 손녀는 나에게 꼭 자기를 기다려 달라고 했다는 것이었다. 그 날 손녀는 숙제를 재빨리 해치우고는 집으로 달려왔다. 문에 들어서자 “셋째 이모할머니! 셋째 이모할머니!”하고 불렀다. 언니가 말했다. “네 셋째 할머니는 방금 돌아 가셨다, 며칠 후 다시 올 거야.” 손녀는 나를 보지 못하자 엉엉 울면서 밥도 먹지 않고 잠도 자지 않으며 들볶는 바람에 가족들은 자지 못했다. 언니는 아이가 날 찾아 뭘 하려는지 알 수 없다고 했다. 내가 말했다. “좋아요, 이번엔 아이를 기다릴 게요.” 손녀는 방과하자 얼른 숙제를 다 하고는 돌봄 반에서 집으로 달려왔다.

문을 열자마자 또 외쳤다. “셋째 이모할머니! 셋째 이모할머니! 정말 오셨네요! 나는 뛰어 왔어요, 할머니 보고 싶었어요!” 그리고는 울기 시작했다. 그치지 않고 그냥 흐느끼며 울기만 하기에 나는 아이를 끌어안고 달랬다. 그 아이는 숨을 헐떡였다. 아이가 말했다. “할머니가 또 가버려 보이지 않을까 봐 죽기내기로 달려왔어요.” 돌봄 반에서 집까지는 세, 네 개 역을 지나는 거리였다. 나는 아이를 방에 데리고 가서 물었다. “무슨 일로 나를 찾는 거니?” 방금까지도 울던 아이가 즉시 웃음을 보이며 말했다. 셋째 할머니, 할머니에 알려주고 싶었어요, 나 이 몇 글자 때문에 수학시험에서 백 점을 맞았어요!”

나는 그 아이에게 무슨 글자냐고 물었다. 아이가 말했다. “할머니가 알려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란 아홉 글자죠. 이 아홉 글자는 정말 영험해요! 정말 쓸모가 있어요!” 몇 번 시험에 백 점을 맞았냐고 내가 물으니 그녀는 손짓 발짓을 해가면서 말했다. “매 번 모두 백 점이에요. 국어, 영어 모두가 98점 이상이었어요.” 나는 또 물었다. “너는 어떻게 이 몇 글자로 백 점을 맞았니?”

아이가 말했다, 그녀는 일어나자마자 세수하고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고, 학교 가는 길에도 염하며, 수업 휴식 시간에도 염하고, 저녁에 돌봄 반에 갈 때도 염했다고 했다. 지금은 시험이 두렵지 않다고 했다. 모르는 시험 문제가 있으면 시험문제를 보면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면, 염하고 염하면 잠시 후 이 문제를 알게 되고 또 맞출 수 있다는 것이었다. 저녁에 혼자서 돌봄 반으로 가면서 이 아홉 글자를 염하면 무섭지 않다고 했다.

나는 아이를 격려했다. “정말 잘했구나, 계속 노력하거라!” 나는 아이에게 파룬궁 사부님께서 네 머리를 총명하게 변하게 해주셨다고 알려주었다. “네가 이렇게 성실하니 좋은 일은 아무 때라도 네 신변으로 올 거야!” 아이가 물었다. “할머니, 이 아홉 글자처럼 위력이 있는 것이 또 있다면 알려주세요.” 내가 말했다. “있어! 너에게 시간이 있을 때 내가 너에게 ‘전법륜’을 읽도록 가르쳐 줄게.” 그녀가 말했다. “좋아요! 할머니께서 알고 있는 것이면 전부 가르쳐 주세요. 연공도 가르쳐 주세요!” 나는 좋다고 말했다.

그 아이는 또 반의 한 여학생에 대한 일을 말했다. 이 친구는 학교에 다니고 싶어 하지 않으며 가출을 하려고 한다는 것이었다. 친구가 성적이 나빠 시험에 합격하지 못하자 선생님이 좋아하지 않고 친구들도 그녀와 놀지 않는다고 했다. 선생님이 그 아이 아빠를 불렀더니 아빠는 교실에서 그 아이를 책가방으로 때렸다고 했다. 그 친구는 아빠가 집에서 늘 책가방으로 자기를 때리고 또 책가방을 밖으로 던져 책들이 온 땅에 흩어지게 한다고 했다. 언니 손녀는 나중에 말했다. “할머니 보세요, 이 아이가 얼마나 불쌍해요!”

나는 그녀에게 말했다. “너는 진, 선, 인에 따라 해야 하고, 약자를 동정해야 한다. 친구들이 그 아이와 놀지 않으면 네가 그 아이를 찾아가며, 네가 아는 문제를 그 아이에게 가르쳐 주거라.” 그녀가 말했다. “내가 만약 그 아이를 찾아가 논다면 그럼 아이들이 나와 놀지 않아요.” 내가 말했다. “두려워 말아, 너는 좋은 일을 하는 거야, 좋은 일을 많이 하면 너의 학습에 도움이 될 거야!” 그녀는 아주 기쁘게 나의 건의를 받아들였다. 그녀는 또 나에게 말했다. “셋째 할머니, 제가 만약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지 않았더라면 저도 그 친구처럼 비참했을 거예요.”

지금 아이는 자발적으로 학교에 다닌다. 늘 선생님의 칭찬을 듣고 선생님도 그녀를 좋아한다고 한다. 아이는 집단을 관심하고 학우를 도와주기 좋아하며 예의를 알고 학습 성적 제고도 아주 빠르다. 개인 성적 총 평가도 우수하다.

지금의 아이는 온 얼굴에 웃음이 활짝 피고 온 몸에 생기가 넘친다. 나는 불법(佛法)은 끝없음을 느꼈다! 생명의 구도는 연령 대소를 가리지 않으며 사람의 명백한 그 면은 법을 얻기를 고대하고 있다. 파룬궁 진상을 알고 대법이 좋음을 알며 중국공산당 사당(邪黨) 조직에서 탈퇴하면 모두 큰 복을 얻을 것이다.

원문발표: 2017년 1월 18일

문장분류: 천인지간>인과>선한 보답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18/3405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