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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과장과 국보대장의 변화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화요일, 나의 친구가 나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현지의 한 정보과장(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주관)이 잇따라 나의 친구를 찾아와 자신이 최근에 잠을 잘 수 없어 매우 고통스럽다고 하소연했다. 이 정보과장은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을 주관하면서 파룬궁에 관한 책을 많이 읽었기에 자신이 지은 죄로 응보를 받는 것이 아닌지 걱정하고 있었다. 정보과장은 또 말했다. “동료들과 말해 보았는데 많은 동료도 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났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나의 친구는 정보과장에게 그 직업을 그만두라고 말했다. 정보과장이 말했다. “생활의 압박 때문에 하고 있어요. 그래도 기회를 보아 명예퇴직을 해야 하겠어요.”

목요일에 한 파룬궁수련생 친구가 나에게 그녀가 방금 겪은 일을 말해주었다. 오늘 친구가 사는(나와 한 시내지만 다른 지역) 곳의 국보대대장이 그녀의 남편을 찾아와 말했다. “나는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이곳으로 와서 이 몇 년 사이에 당신의 아내가 낸 범칙금을 되찾아가세요.” (그녀는 수십 차례 납치당했다.) 이 국보대대장은 이전에 파룬궁을 박해하는 데 아주 적극적이었고, 악인방에까지 올랐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수없이 그에게 진상을 알리고, 진상 서신을 보냈지만, 그는 조금도 느끼지 못하고 큰소리쳤다. “나는 당신들을 박해할 것이요. 나는 응보가 두렵지 않소. 나에게 응보를 줘요. 줘 봐요.” 그러던 그가 변했다.

이 말을 들으면서 한 가지 사건이 생각났다. 10일 전에 현지의 두 노년 파룬궁수련생이 본시에서 40여 리 떨어진 시골에 가서 진상을 알리다가 현지의 파출소에 납치되었다. 그날 오후 곧 사람을 데려가라고 가족에게 전화가 왔다. 박해는 이미 계속될 수 없게 되었고, 박해에 참여하는 자들도 계속 나쁜 일 하기를 원하지 않고 있다.

원문발표: 2016년 12월 20일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20/339148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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