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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따파는 어찌 이렇게 좋은지”가 동북의 외진 마을에 전해지다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외지고 빈곤한 동북지방 어느 현의 한 마을에는 사람들이 감탄할 만한 일이 전해지고 있는데 누가 들어도 따라 하고 싶을 것이다. 그 일은 벌써 2년이나 지났지만 지금까지도그 당시그 어린 아이가 들었던 “파룬따파(法輪大法)” 설법 녹음을 계속 찾는 사람들이 있다.

2014년 가을, 4살 된 남자 아이의 발 하나가 옥수수 탈곡기에 빨려 들어갔다. 발등과 발바닥의 살갗이 붙어 있을 뿐 아이의 작은 발은 엄지발가락과 새끼발가락 두 개만이 남아 있었다. 집에서는 토지를 팔고 집을 저당 잡히고 또 친척에게서 돈을 빌려 모두 십 몇 만 위안을 모았다. 제3병원에 가서 한 달가량 치료했으나 결론은 다리를 절단해야 했으며 또 적기를 놓친 데다 이때는 빌린 돈이 겨우 1만 위안(한화 약 173만원)도 채 남지 않았다. 병원에서는 은근히 치료를 거절했다. 어떻게 하겠는가? 아이의 가족들은 서둘러 향 정부에 구조를 요청했지만 회답이 없었는데 이유는 집안에 이미 저당 잡을 만한 것이 없었기 때문이다.

우리 직장의 큰언니인 아이의 고모가 울면서 내게 이 일을 말했다. 내가 아이의 구체적 정황을 묻자 “아이는 아파서 온종일 울며 특히 밤에는 더 그러한데 너무 어린 나이(4세)이기 때문에 다만 진통제만을 복용할 수 있을 뿐이고 두세 시간이 지나 약효가 사라지면 또 울기 시작해. 벌써 거의 한 달이 됐으며 먹지도 못하고 링거에 의지해 생명을 유지하고 있단다.”라고 했다. 난 그녀(아이의 고모)에게 아이와 그 부모가 함께 파룬따파 하오(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 하오(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라고 전했다.

이튿날 오후 큰언니(아이의 고모)가 흥분한 채 말한 첫 마디는 “동생, 정말 기뻐! 어제 늦은 밤부터 오늘 아침나절까지 아이가 울지 않았고 또 음식도 좀 먹었어. 입원한 이후 처음 음식을 먹었지.”라는 말이었다. 나도 기뻤고 계속하여 외우라고 했다.

이어서 나는 사부님의 광주설법이 들어 있는 오디오 플레이어와 2만 위안(약 347만원)의 돈을 그녀에게 건네주며 말했다. “받으세요. 이것으로 아이의 생명을 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라고 하며 아울러 기기의 사용법을 알려주고 대법의 아름다움을 말해주었다. 그녀는 “우린 대법이 필요하지 돈은 필요하지 않아. 갚을 수가 없거든.”하고 말했다. 내가 다급해서 이렇게 말했다.“이는 생명을 구하는 돈입니다. 갚지 않아도 되고 갚을 필요도 없습니다. 대법 사부님께서 내게 이렇게 하라고 하신 것입니다.”라고 했다.

그녀는 주르르 눈물을 흘리며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말이 떨어지자 아이 고모의 전화가 울렸는데 아이의 아버지에게서 온 전화였다. 어떤 마음씨 좋은 사람이 1만 5천 위안(약 260만원)을 주며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우면 좋아질 것이라고 알려주었다는 것이다. 그녀는 격동되어 “그래요 이는 사부님께서 보내신 것입니다. 대법 사부님께 너무나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아이도 전화에 대고 말했다. “고모, 난 아프지 않아요.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를 외우니 아프지 않게 됐어요. 고모, 빨리 오세요.”

이 일이 있은 후 큰언니는 틈이 나면 아이를 보러 갔고 또 곧장 내게 아이의 정황을 알려줬다. 한번은 이런 일이 있었는데 아이의 피부이식과 혈관접합 수술을 할 때 발생한 신기한 일을 그녀가 내게 말해주었다. 주변의 의사들이 마취제를 쓰지 않고 (피부)활착률을 높이자고 건의했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상당히 아플 것인데 하물며 4살 박이 아이이다. 수술대에서 아이가 울며 소리 지르면 의료인들은 수술을 진행할 방법이 없을 것이다. 아이가 울면서 의사에게 물었다. “엎드려 있을 수 있나요. 이렇게 하면 제 마음을 억누를 수 있을 것이고 아프지 않게 되면 마음도 잡을 수 있을 거예요.” 의사가 동정하며 말했다. “애야, 네가 어떻게 울지 않을 수 있겠니?” 아이가 말했다. “제 녹음기를 갖다 주시면 울지 않을 수 있을 거예요.” 그래서 간호사가 아이의 아버지로부터 녹음기를 가져다주었다. 보니 아이는 녹음기를 귓가에 놓고 눈을 감고 아랫입술을 깨물고 있었다. 이렇게 수술이 끝날 때까지 한 마디 소리도 내지 않았다. 수술은 대성공이었다. 주변의 의사들이 말했다. “정말 대단하구나. 네 녹음기에서 하시는 말씀이 참 듣기 좋아 우리가 수술을 순조롭게 할 수 있었단다.”

이 일은 전체 소아병동에 널리 퍼졌는데 모두들 “파룬궁은 정말 대단해. 마취제를 대체할 수 있다니. 마취제보다 쓰기도 좋지 않은가.”라고들 말했다. 누가 이 일을 들으면눈물을 참지 못했다. 병동의 의사들은 자발적으로 기부했고 수술비용 전부를 면제해 주었다.

아이는 퇴원 후 대법을 수련하는 한 의사에게 보내졌다. 의사는아이의 가족에게 알려주기를 아이가 완쾌되어 돌아갈 때까지 모든 비용을 가족이 부담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이 일은 아이의 마을과 친척들에게 널리 전해졌다. 이 일을 들은 사람들은 앞 다투어찾아다녔고모두가 대법 사부님의 오디오설법을 듣기 시작했다. 또 현(縣)과 진(鎭)내에 전해졌을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 사는 아이의 친척의 친구들 주변에도 전해졌다. “당신이 말해 봐요. 이 파룬따파는 어찌 이렇게도 좋은가, 대법을 수련하는 이 사람들은 정말로 좋아요.”

원문발표: 2016년 12월 16일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16/3389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