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시누이는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있으며 나에게 늘 일에 봉착하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며 그러면 위험 속에서도 안전할 것이라고 했다.
처음에 나는 믿지 않았으며 이렇게 생각했다. ‘그렇게 좋으면 왜 권력자가 수련하지 못하게 하겠는가?’ 시누이는 또 수련으로 몇 년 간 감옥살이를 했기에 나는 언제나 시누이를 비웃었다. 그러나 그녀는 짜증을 내지 않고 늘 말했으며 매번 그의 진심어린 눈길에 나도 마지못해 ‘파룬따파하오’라고 말했다.
나중에 보니 이 몇 글자는 정말로 영험했다!
어느 한 번 회사에 큰 화물차가 들어섰고 기사는 급히 돌아가려 했다. 우리가 짐을 내리려고 방금 천막을 치웠는데 먹구름이 몰려왔다. 나는 마음이 조급했고 지금 비가 오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어찌된 일인지 당시 마음속에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가 떠올라 나는 끊임없이 염하며 리 대사님께서 보호해주시기를 바랐다. 뜻밖에 기적이 정말로 나타났다. 하늘이 점차 개였고 먹구름이 보이지 않았으며 단지 하늘가에서 우레 소리만 들렸다. 이는 리 대사님께 빌어서 생긴 작용이란 걸 나는 알았다. 나는 이후에 더는 감히 이 아홉 글자가 가짜라고 말하지 못했다.
또 한 가지 신기한 일이 있다. 어찌된 일인지 USB에 들어있는 문서가 열리지 않았다. 그 속에는 모두 중요한 자료가 들어있다. 나는 급해서 어찌할 바 몰랐다. 시누이가 말했다. “급해하지 마세요. 컴퓨터를 잘 다루는 사람을 소개시켜줄게요.”
그 사람은 프로그램으로 내 USB를 검사해보고 나서 데이터가 모두 사라졌다고 말했다. 그때 내 머리는 ‘쿵!’ 소리와 함께 멍해졌다.
시누이는 즉시 나에게 말했다. “걱정하지 말아요. 어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세요.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시길 청하세요.” 나는 즉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했다. 얼마 후 모든 데이터가 다시 나타났다.
정말 신기했다! 나는 진심으로 리 대사님께 큰 인사를 드린다!
원문발표: 2016년 12월 13일
문장분류: 천인지간(天人之間)>인과>선에 대한 보답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13/3227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