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성 웨이하이시 주민
[밍후이왕] 나는 1980년에 출생한 젊은이다. 나는 더욱 많은 사람이 대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게 하려고 우리 집에서 진상을 분명히 안 후, 복을 받게 된 진실한 이야기를 써내려고 한다.
2014년 5월 29일 오후 3시경, 산둥성 웨이하이시 리커우산에서 셴구딩 일대에 이르는 곳에서 한 차례 보기 드문 큰 산불이 일어났다. 화재는 7km 되는 거리까지 번졌고, 큰불은 7~8시간 동안 타올랐다. 산에 오랫동안 쌓여온 마른 풀과 낙엽으로 불길은 살벌하게 타올라 사람의 힘으로는 끌 수 없었다. 소방당국에서 헬기를 동원해 3일이 걸려서야 완전히 산불을 진화했다. 푸른 나무는 목탄으로 변했고 산은 폐허로 되었다.
당시 화재현장
우리는 집을 산 위의 과수원에 지었는데 당시 우리 집은 바로 큰불에 휩싸여 있었다. 나와 사촌 동생은 산 아래에서 큰불이 우리 집을 삼키려고 하는 것을 빤히 보면서 놀랍고 두려웠다. “이제는 끝장이다. 우리 집은 틀림없이 다 없어지게 되었다!” 이 위급한 순간에 나는 파룬궁 진상자료에서 본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우면 재난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한 이야기가 생각났다. 나는 큰 불길을 바라보면서 ‘파룬따파 하오’를 계속 외웠다.
외우고 외우는데 불길은 우리 집에서 20m 떨어진 곳에서 멈추었다! 파룬궁은 정말 신기하다! 나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우리 집을 지켜냈다! 정말 한 차례의 꿈과 같았다. 지금 생각해도 두려운 생각이 든다. 사촌 동생도 이 일체를 목격하면서 대법의 신기함을 실증하게 되었다.
원문발표: 2016년 12월 3일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3/32477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