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지방 현지의 기록에 따르면, 솽청보(双城堡)는 원래 금나라 때 두 개의 옛 고성 경내에 있으며(속칭 솽청즈) 고성 옛 터가 17곳이 있고 민간풍속은 고풍스럽고 소박했다. 파룬따파가 솽청시에 전파된 후 사람들은 심신의 제고에 큰 행운을 얻었다. 대법의 초상함이 끊임없이 체현됐다. 식물인간이 자리에서 일어나고, 암 환자가 건강을 되찾았으며, 불치병과 난치병이 나았다. 99년 공안국 내부 통계에 의하며 당시 8천 명에서 1만여 명이 파룬궁 수련을 했다.
1999년 7월 20일 장쩌민이 하늘을 속이는 거짓말을 날조해 ‘진선인(眞善忍)’을 믿는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했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파룬궁 수련생 10여 명이 노동교양소, 교도소에서 박해를 받아 사망하였다. 사례 중 한 명은 이름을 알 수 없는 약물 주사와 강제 음식물 주입을 당해 겨우 숨만 붙은 채 집으로 보내졌다가 얼마 뒤 세상을 떠났다. 각종 박해로 세상을 떠난 사람은 2012년도에만 총 164명이다. 그 중 연령이 가장 많은 사람이 93세고, 제일 어린 사람은 14세였다. 불법으로 판결을 받아 노동교양소에 간 사람은 수백 명이다. 이중 비밀리에 받은 가장 엄중한 불법판결이 징역 15년이다.
솽청시 시위서기 리쇄량(李学良)은 팔괘와 운세를 믿는데, 운수 보는 점쟁이가 그에게 도움이 되는 말을 알려주었다. “당신은 절대로 파룬궁을 박해하지 말라, 이 공은 대단히 좋은데, 장래에 바로 잡히게 된다.” 이어 파룬궁의 오묘한 기능도 알려주어 리쇄량은 박해 첫 몇 년 동안은 중립을 지켰다. 2004년 중앙 기자가 솽청시에 왔다가 신씽향 공중에 ‘파룬따파 하오’ 현수막을 보고 돌아가 뤄간에게 보고했다. 뤄간은 리쇄량에게 파룬궁 박해를 명령했고, 리쇄량은 관직을 보존하기 위해 비밀회의를 열어 악경, 악인에게 수련생을 잡아들이게 했다. 2004년 2월 28일 시 전역에서 수색과 체포를 실시했는데 불과 며칠 사이 파룬궁 수련생 쇼야리(肖亚丽), 궈쑤우샌(顾秀娴)이 박해로 사망하고 몇십 명이 납치됐으며 또 몇 명은 노동교양소로 보내졌다.
이 사건 이후 리쇄량은 악보를 당했는데 가족에게 잇따라 화가 미쳤다. 아들 리쑤융(李树勇)은 차를 몰고 하얼빈시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길옆에 세워둔 큰 화물차를 들이받아 뒤통수까지 머리가 벗겨지고 거의 식물인간이 되어 생명을 잃을 뻔했다. 점쟁이 말은 영험한 것으로 가족의 생명을 놓고 도박한 것을 알고, 그는 후회 막심했다고 한다.
리쇄량 다음 초쑤장도 솽청시에 오기 전에 파룬궁 박해에 참여했는데, 그의 가족에게도 역시 악보가 들이닥쳤다. 그의 아들은 통화의 노래방에서 지역 청년들과 싸우다가 상대방 칼에 찔려 죽었다. 그는 솽청시에 온 뒤 솽청에서 어떤 일이 제일 어려우냐고 묻자 ‘파룬궁’이라는 답변을 들었다. 그는 어떻게 파룬궁을 공격할지 음모를 꾸몄다. 2006년 9월 8일 솽청 텔레비전과 신문에서는 공개적으로 파룬궁을 공격한다고 기고만장하게 떠들어댔다. 그 후 20여 일 동안 국보대대 둥후이췬(佟会群) 등이 하얼빈시에 사는 솽청 파룬궁 수련생 쟈쭌제(贾俊杰), 어머니 상꾸이쩐(桑桂珍), 보모 왕리췬(王丽群),완안 머이재(万美佳)를 잡아갔다. 붙잡힌 당일 왕리췬은 국보대대의 둥후이췬이 주도한 악도들에게 매를 맞아 뇌출혈로 사망했다. 쟈쭌제 모녀는 인민폐 십 만 위안(약 1,687만원)을 강탈당했다.
초쑤장은 즉각 보응을 받았다. 아내는 아들이 비참하게 죽자 실성해서 어디론가 갔다고 한다. 소식에 의하면 초쑤장이 잔인하게 아내를 살해하고는 아내가 행방불명이 됐다고 거짓말하고 다시 다른 아내를 얻어 아이를 낳았다고 한다. 전처와 후처는 모두 솽청시 정부에서 월급을 받았는데, 후처는 솽청보 도로공사를 맡아 몇 달 만에 인민폐 몇 천만을 벌었다. 국가에서 내려온 도로 수리와 보조비는 모두 그가 중간에서 가로챘다고 한다.
초쑤장의 후임 루즈민(鲁志民)은 별명이 루 날치기, 루 큰 마대라고 불리고 연수현(延寿县)현위서기를 지냈다. 2011년 솽청시 위서기로 있을 때 크게 재물을 모았다. 그해 8월 15일 전후로 파룬궁을 박해하겠다고 떠들어 댔는데, 그의 아내는 연수현에서 전동차를 타다가 골짜기로 떨어져 차에 치여 즉사했다.
나쁜 짓을 많이 저지르면 끝내는 죽음을 자초하게 된다. 솽청시에는 파룬궁 박해에 참여해 악보를 받은 사람이 매우 많다. 솽청시 제일 교도소 원부소장 쟝칭버(蒋清波)는 교도소에서 여러 번 파룬궁 창시인을 모욕하고 대법을 악독하게 비방했다. 파룬궁수련생에게 ‘3가지’를 착용시켜 괴롭혔다. 그것은 바로 38근(22.8kg)이 되는 발 족쇄, 일반적인 것보다 더 무거운 강철과 쇠 볼트로 만든 특제 손 족쇄, 발목과 손 족쇄를 연결하는 쇠고리이다. 2002년 9월, 쟝칭버는 갑자기 심한 감기로 병원에 입원했는데 암 진단을 받고 몇 일만에 죽어 버렸다.
99년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한 초기, 정보과 과장 진완즈(金婉智)는 적극적으로 파룬궁 박해에 참여해 2004년 초에 제2교도소 소장으로 임명됐다. 그는 파룬궁수련생의 피를 두 손에 가득 묻히고 죄악을 많이 저질렀는데 악보를 받아 뇌종양에 걸렸다. 몇 년 동안 고통 속에서 지내다가 2012년 1월 7일 죄악의 일생을 마쳤다.
원솽청 법원 원장 스싼타이(史山泰)는 장쩌민집단을 따라 파룬궁을 박해했는데 파룬궁 수련생 리란영(李兰英) 등에게 실형을 내렸다. 그는 2006년 새해에 자가용을 몰고 친척집에 가다가 사고를 당했다. 차는 완전히 망가졌으며 그는 반신불수가 됐다.
‘선에는 선의 보응이 있고 악에는 악보가 있다. 보응은 없는 것이 아니라 때가 안 된 것이다’ ‘결국, 선악에는 꼭 보응이 있는데 오직 빨리 받느냐, 늦게 받느냐 하는 것이다’ 파룬궁을 박해한 중공고관 저우융캉(周永康), 링지화(令计划), 보시라이(薄熙来), 쑤룽(苏荣), 쉬차이허우(徐才厚), 궈보숭(郭伯雄), 리둥성(李东生) 등은 형을 판결당하거나 죽는 것으로 악보를 받았다. 올해에도 중공의 많은 관리들이 잇달아 악보를 받았는데, 표면상의 원인은 탐오와 부패, 혹은 기율, 위법 행위, 혹은 부패와 권리투쟁 등등이다. 그러나 그들의 행적을 추적해보면 곧 발견할 수 있다. 그들은 모두 장쩌민집단의 파룬궁 박해에 적극 참여한 자들이다.
원문발표: 2016년 10월 9일
문장분류: 천인지간/인과/악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0/9/3360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