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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보는 어떻게 내리는 것인가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옛 사람의 교훈에 의하면 ‘선에는 선의 보답이 있고, 악에는 업보가 있다. 보답이 없는 것이 아니라 아직 때가 되지 않은 것이다’, ‘선과 악의 보답은 최후에 꼭 있는 것이라, 다만 일찍 오는지 늦게 오는지 만 다투고 있다’, ‘사람이 하는 것은 하늘에서 보고 있다’고 했다. 몇 백 년, 몇 천 년을 걸쳐 전해 내려온 교훈은 모두 우리 조상들이 사람들에게 선을 권하는 것이고 업보를 피하라는 것이다.

하지만 업보는 자신에게 오는 것도 있고 가족에게 가는 것도 있다. 그러면 자신이 저지른 죄가 어떻게 자손에게도 피해가 갈 수 있는가? 왜냐하면 그 사람의 자손에게 바로 그 사람의 혈통이 계승되는 것이고 생명의 연속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의 생명의 일부 정보를 갖고 있다. 한 사람이 나쁜 일을 했을 때, 우선 그의 복에서 점수를 감하고 관록을 깎으며 명을 줄인다. 인간 세상에서는 아버지의 빚을 자식이 갚아야 한다는 이치도 있다. 만약 한 사람이 나쁜 일을 많이 하면 그의 가족들의 복을 깎아 버린다. 이것이 바로 속담에서 말하는 ‘멀게는 자손들이 받고 가깝게는 자신이 받는다’는 뜻이다.

최근 몇 년간 중국공산당의 많은 관료들은 잇달아 업보를 받고 있다. 표면적인 이유로는 횡령과 부패 혹은 규율 위반, 타락한 생활, 권력 투쟁 등등이 있지만 만약 이 사람들의 파룬궁 박해 행위를 조사 해보면 그들은 모두 장쩌민 집단으로 근 17년 동안 파룬궁 박해에 적극 참여했던 자들인 것을 알 수 있다.

당시 그들은 중국공산당이 그들의 배경인 줄 알았고, 파룬궁 박해를 승인하는 법을 통과시켜서 중국공산당에게 상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으며, 우두머리에게 인정받고 높은 벼슬을 하며 출세도 할 줄 알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불법(佛法)을 비방, 기만, 억압하고 수련인을 박해한 후 좋은 운이 따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악운이 잇따라 왔다. 혹은 온몸은 괴질에 걸리거나 돌연사, 또는 자살하거나 혹은 해임과 조사 등을 받게 됐다.

리빙산의 업보가 아내와 자식에게 돌아가

리빙산(李兵山)은 허베이성 핑산현 화학비료 공장의 사당 서기였다. 장쩌민 집단을 따라 파룬궁 박해에 가담해 1999년에는 공장에 있는 대법제자들에게 세뇌반을 만들고 출근하지 못하게 했다. 2000년 7월 19일, 이 공장에서는 수련포기 각서를 쓰지 않는 확고한 파룬궁수련생 캉루이주, 안산칭, 왕쑤취안 세 명을 불법적으로 해고시키고, 또한 왕쑤취안과 안산칭을 공안국에 납치해 노동교양소에 불법 감금시켰다.

2002년 10월15일, 파룬궁 수련생 캉루이주는 길에서 납치당해 강제로 수갑에 채워져 둥후이서(東回舍) 진(鎭) 정부 사무실 1층 동쪽에 있는 방에 갇혀 있었다. 둥후이서진 사당 서기와 파출소 소장은 정부직원 리위수, 리롄화이, 싱쑤윈과 파출소 직원 리칭량, 웨야제, 리거핑, 퉁원융, 추이쩐야, 우숴팅 등 다수를 파견해 번갈아가면서 감시하게 했다. 캉루이주는 단식투쟁을 했다. 10월 27일 아침, 갑작스러운 소식이 전해졌다. 캉루이주는 둥후이서 진 건물 서쪽 1km 떨어진 자력선광 공장 펌프 방에 있는 우물 안에 죽어 있었다. (캉루이주가 정부 건물에서 나오려면 3개의 문을 통과해야만 한다. 1. 불법 감금 되어 있던 방문, 2. 복도문, 3. 정부청사 정문) 공안국과 파출소는 ‘맞아 죽어도 자살이고, 어떻게 죽었든 전부 다 자살이다’라고 한다. 이것은 상부의 명령이다. 가족이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리빙산은 사악한 610에 의해 화학 비료 공장을 대표해(이때 캉루이주는 이미 불법 해고된지 2년이 넘었다), 당일 캉루이주의 시신을 강제로 화장시켰다.

2014년 6월 24일 리빙산의 사랑하는 작은 아들이 위암으로 죽었다. 당시 39세였다. 리빙산은 노년에 아들을 잃은 고통 속에서 살아야 했고 사람을 못살게 괴롭히면 화는 홀로 오지 않듯 악운이 겹치게 됐다. 2015년 8월 23일 아내 리우니도 오토바이에 치어 사망했었다. 리빙산은 파룬궁 수련생들을 박해했기 때문에 결국 응보가 가족에게 돌아갔다.

차오쉐윈은 중년에 아내를 잃고 재물도 모두 잃다

차오쉐윈(曹雪雲, 남, 52세)은 2001년 11월에 핑산현 방역소 소장으로 임명 됐다.

2002년 1월 핑산현 방역소 부지점장 런인하이는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경찰들에게 납치당하고 가택수색을 당했으며 고문에 시달리고 협박과 재물을 갈취당하고 불법적 감금 등 박해를 당했다. 그 기간 내 610 사람들은 1월부터 3월까지 그의 월급을 약탈해 갔다. 런인하이는 불법적으로 감금 3개월 후에 회사에 복귀했는데 차오쉐윈은 그를 어려움에 빠지게 했다. 그가 3개월 동안 출근을 안 했다는 이유로, 610이 협박해 3600위안(한화 약 59만원)을 월급에서 강제로 갈취해 갔다. 그래서 런인하이의 생활은 더욱 어려웠고 반년 동안 생활비가 없었다.

차오쉐윈이 파룬궁을 박해한 악행에 대한 응보는 결국 그의 가족들에게 돌아갔다. 그해 겨울, 그의 아내 캉아이핑은 갑자기 폐암에 걸렸고, 현지와 베이징 등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많은 돈을 들였어도 완치되지 않아 결국 2003년에 사망했다. 당시 나이는 40세도 안됐다. 2016년 차오쉐윈은 산동 바이러스 백신 판매에 가담했는데 적발돼 기율검사위원회에서 조사를 받게 됐고, 8월에는 핑산현 방역통제센터 주임 직책에서 해임됐으며 행정 1계급 강등처분을 받았다.

차오쉐윈은 중년에 아내를 잃고, 사람도 재물도 다 잃은 상황에 처했다. 또 10년 후 모든 직책에서 밀려났으며 명예와 이익을 전부 잃게 됐다.

빨리 깨어나서 지은 죄를 만회해야

파룬따파는 불법(佛法)이고 대법제자는 수련인이다. 부처님은 자비로우시지만 위엄도 동시에 존재한다. 무릇 한 사람이 나쁜 일을 했을 때 신께서는 그에게 경고를 좀 주어 그를 깨닫게 하고 미혹 속에서 되돌아오게 하며, 지은 죄를 만회하게 하고 불행이 닥치지 않도록 한다. 그러나 중국공산당이 중국을 통치한 수십 년 동안 5천년 전통문화를 파괴했고 어릴 적부터 중국인들에게 ‘무신론’으로 세뇌를 시켰다. 그래서 선과 업보에 대한 하늘의 바른 도리를 믿지 않으며 대법제자의 충고를 듣지도 않았기에 응보를 받게 된 것이다.

중국공산당을 따라 파룬궁을 박해한 사람들은 공산당의 앞잡이가 되어 사악하고 악랄한 짓을 하며, 없는 죄를 추궁해 선한 사람들을 모함하고, 잠시 기승을 부리고 위세가 있는 것 같지만 그들을 기다리는 결말은 낭패를 보는 것뿐만 아니라 심지어 사랑하는 가족에게도 악운이 잇따를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한 사람이 나쁜 짓을 하면 온 집안이 변을 당할 수 있다는 이치다. 가족들이 이 이치를 알게 되면 나쁜 짓을 한 사람들이 직면하는 것은 가족에게 원망과 버림을 받는 것이다.

장쩌민을 처벌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파룬궁 박해에 참여했던 모든 사람들은 빨리 깨어나 지은 죄를 만회해야 한다. 리빙산, 차오쉐윈 가족의 비극이 자신들의 비극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그들의 사례를 교훈으로 삼아 악행을 포기하고 ‘선(善)’을 택해 박해에 참여하지 않으면 자손들이 무거운 업보의 빚을 짊어지지 않게 되고, 가족들은 구렁텅이에 빠지지 않게 되며, 가정이 멸망과 쇠락하지 않게 된다. 자신의 악행에 대한 죄도 만회할 수 있고 선행을 하면 하늘은 인정을 해준다. 가족과 친구들도 이해해 줄 것이고 더욱 큰 복을 받을 것이다.

문장발표: 2016년 9월 30일

문장분류: 천인지간(天人之間)>인과>악에 대한 보응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9/30/3355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