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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짓눌린 다리, 절단할 필요 없게 되다

글/ 하얼빈시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2년 아들은 헤이룽장성 다칭(大慶)시의 한 시멘트공장에서 공사를 책임지고 있었다. 70여명의 노동자를 데리고 일하느라 매일 바빴는데 5월 어느 날, 아들에게서 갑자기 빨리 공사장에 와 달라는 전화가 왔다. 놀란 나는 무슨 일인지 물었지만, 아들은 말하지 않고 단지 빨리 와 주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다음날 나는 다칭시에 첫 번째로 도착하는 버스를 타고 갔다. 아들은 나를 만나 마음이 많이 편안해 졌고, 함께 걸으면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나에게 이야기했다.

공사장에 있던 한 농민공은 성이 취(曲)이고 공업제품 보온 업무에 종사한다. 어제 대형 방수포를 철거할 때 너무 지나치게 힘을 줘 움직이는 캔트리 크레인에 미끄러져 한쪽 다리가 쇠바퀴에 깔렸다. 다리 살은 바퀴에 짓이겨져서 하얀 뼈가 보였다. 당시 현장에 있던 농민공이 말했다. 목숨은 건졌지만 다리는 어렵다. 병원에 이송해 검진한 의사는 말했다. “상처 면적이 커서 절단해야 하며 치료할 필요가 없다. 절단하지 않으면 4시간이면 감염되므로 높은 위치에서 절단을 해야 합니다.”

아들은 듣고 놀랐다. 취씨를 다칭 총국병원에서 다칭시 종합병원으로 옮겼다. 의사는 진찰 후 말했다. “즉시 무릎을 절단하지 않으면 후과는 엄중합니다. 가족이 아직 오지 않아 서명을 할 사람이 없으니 상처를 처리하고 가족이 오면 내일 수술합시다.”

아들이 “만약 취씨가 절단하면 저는 그의 가족 모두를 먹여 살려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만약 감염되면 높은 위치에서 절단을 해야 합니다.”라고 했다. 나는 시멘트공장에서 책임지는 게 아닌가 물었더니 아들은 계약서에 상해나 사망사고는 을 측에서 책임진다는 조항이 있다고 했다. 정말 방법이 없자 나에게 전화를 한 것이었다.

우리 둘은 총총히 다칭 종합병원에 갔다. 병실에 가보니 그는 40여세로 신체 건강했지만, 다리 고통으로 몸을 떨고 있었다. 얼굴은 하얗고 배농(引流瓶)병에 걸렸는데 피가 끊임없이 흘러나왔다. 나는 그의 이름을 물은 후 “당신의 다리를 지킬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을 알려주려고 하는 데 당신의 의지가 중요합니다.”라고 했다. 나는 그에게 당원, 단원, 소선대에 가입한 적이 있냐고 물었다. 그는 소선대에 가입한 적이 있고 단원에 가입한 적이 있다고 했다. 나는 말했다. “당신에게 천기를 알려주니 마음속으로 신에게 말해요. ‘나는 단원과 소선대를 탈퇴하고 예전에 주먹 쥐고 맹세한 것은 무효입니다’ 당신 탈퇴를 원합니까?” 그는 좀 주저했다. 병실에 기타 환자도 있었다. 좀 두려워하는 그에게 나는 말했다. “이미 이렇게 됐는데 잘못하면 장애인이 되어 후반생을 어떻게 살겠는가? 당신이 다리를 지키려면 두려워하지 마세요. 당신이 탈퇴하면 다리를 지킬 수 있어요. 공산당은 당신의 다리를 지키지 못하고 당신의 생명도 지키지 못해요. 당신이 탈퇴하면 기적이 나타날지 몰라요”

그는 머리를 끄덕이고 말했다. “네.”

그에게 또 알렸다. “지금부터 마음속으로 끊임없이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 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생각하고 이 아홉 글자를 기억하며 끊임없이 암송하면 신불이 당신을 보호해 줄 거예요. 당신 다리도 지킬 수 있어요. 당신이 진심으로 생각하고 끊임없이 암송하면 신불은 당신 옆에 있어요.”

그는 끊임없이 머리를 끄덕였다. “네!”

병원을 나서면서 아들에게 말했다. “취에게 맛있는 것을 많이 사주고 과일도 많이 사주고 윗사람의 관심과 열정을 느끼게 하고 너의 선량함을 느끼도록 하렴.”

이틀 후 다시 병원에 갔을 때 취씨 얼굴색은 선홍색이고 힘도 있어 보이고 밖으로 흐르는 피도 적어졌다. 나는 그에게 다리가 아직 아프냐고 물었더니 그는 많아 나아졌다고 했다. 의사는 하루 관찰해 보고 체온이 오르지 않으면 절단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나는 또 그에게 일깨워줬다. “당신은 끊임없이 아홉 글자를 암송해야 합니다!” 그는 웃으며 말했다. “마음 놓으세요. 이후도 이 아홉 글자를 생각할 것입니다.”

속으로 나는 이 사람이 구도됐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틀 후 나와 아들은 또 병원에 갔다. 담당의사는 우리에게 절단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취씨 다리의 배농증도 사라졌다. 근본적으로 감염되지 않아 보완 치료만 하면 된다.

우리가 또 병원에 갔을 때 취씨는 일어나 앉으면서 웃으며 말했다. “다리에 얇은 피부가 생겼어요. 너무 신기해요. 신불은 진짜로 나를 보호해 준 거예요!” 6일간 살이 없던 다리를 지키게 되자 의사는 말했다. “참 기적입니다!”

공사장에 돌아간 후 공장장과 농민공은 아들에게 말했다. “취는 절단했는가?” “절단하지 않고 지금 새 살이 자랐어요.” 그들은 모두 놀랐다. 50여세 여공장장이 말했다. “당시 볼 때 다리가 피범벅이고 살이 짓눌렀는데 어찌 빨리 나았을까? 그럴 리가 없습니다.” 나는 말했다. “취는 신을 믿고 삼퇴를 했습니다. 파룬따파하오를 생각하면 신불이 보호해 줍니다.” 여공장장은 믿지 않고 또 아들에게 진짜인지 물었다. 아들은 정말이며 절단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그녀는 즉시 자신의 아들을 공사장에 불러와서 말했다. “취가 다리를 지켰다. 어떻게 됐는지 들어봐.” 그녀는 나에게 취씨의 ‘삼퇴’ 이야기를 해주라고 했다. 내가 말한 후 그녀는 아들에게 “우리 가족 모두 다 삼퇴 하겠습니다!” 나는 그에게 무엇에 가입한 적이 있냐고 물었고 가명을 지어 그들 모자를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하게 해 주었다. 여공장장은 아들에게 집에 전화를 해서 며느리와 손자도 ‘삼퇴’를 권하라고 했다. 나는 ‘삼퇴’는 반드시 본인이 동의해야지 대신하면 안 된다고 했다. 그녀는 전화를 걸어 손자에게 말했다. “빨리 동의한다고 해!” 그리고 전화를 내 귀에 대고 듣게 했다. 그녀는 다시 나에게 가족 모두 탈퇴하게 해 달라고 했다. 현장 농민공에게도 “당신들도 ‘삼퇴’를 하세요. 취씨 다리를 지킬 수 있는 것은 신불이 보호해 준 것이 아닌가?” 당시 몇몇 농민공도 삼퇴에 동의했다.

한 달 후 취씨는 퇴원했다. 다리는 새 살이 돋았고 아들을 번거롭게 하지 않으려고 그는 집에 돌아가기로 했다. 아들이 그에게 1년 치 월급을 지급했더니 그는 만족했다.

문장발표: 2016년 5월 20일

문장분류: 천인사이>인과>선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5/20/3277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