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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직전 혈관종양이 신기하게 사라지다

글/ 진치(金奇)

[밍후이왕] 나는 올해 42세로 산둥성 룽커우시 사람인데, 2016년 2월 18일 직장에 출근해서 점심 때 갑자기 사무실 책상에서 쓰러졌다. 동료가 내가 잠든 줄 알고 자지 말라고 몇 번 불렀는데도 깨어나지 않자, 흔들어 깨웠을 때 인사불성이 된 것을 알고 급히 병원으로 보냈다. 진단결과 동맥 혈관종양 때문에 지주막 아래에 출혈이 생겼고, 꼭 수술해야 하는 병으로 진단이 나왔다. 그래서 좀 더 철저한 검사를 위해 인민병원으로 옮겨 다시 검사했지만, 먼저 병원의 진단결과와 같았다. 전문의는 “병이 아주 위중해서 대단히 위험합니다! 환자는 누워서 안정을 취해야 하며 몸을 뒤척이는 등 움직여서도 안 됩니다. 혈관 종양이 언제 파열될지 모르기 때문에 다시 다른 병원으로 후송해서 수술받는 것도 위험합니다. 후송 중에 차량의 흔들림도 위험하므로 우리 이 병원에서 수술할 수밖에 없습니다.”라고 진단결과를 말했다.

아내는 당일 오후 가족·친지들에게 나의 상황을 알렸다. 큰고모는 대법수련자인데 내 소식을 듣고 오후 저녁에 병원으로 달려와서 그런 나를 보고 큰 걱정을 했다. 내가 잠시 깨어났을 때 큰고모가 내 귀에 대고 말했다. “오직 대법 사부께서만 너를 구할 수 있다! 마음속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워라. 머리가 아파도 견지해야 한다.” 나는 큰 고모가 하라는 대로 반복하여 ‘파룬따파하오’를 외웠다.

나는 이튿날 치루병원으로 옮겼다. 의사는 CT 검사 등 각종 검사결과에 따라 며칠 지켜본 뒤 수술할 것이라고 말했다. (후에 이는 대법 사부님께서 나에게 시간을 연장해주신 것임을 깨달았음) 나는 이 기간에 깨어나기만 하면 ‘파룬따파하오’를 외웠다. 그런데 수술 직전에 기적이 발생했다. 두 전문의가 수술실에서 첨단검사기로 3시간 넘게 수술할 종양을 찾았지만, CT 등 각종 촬영과 검사로 밝혀졌던 혈관종양을 찾지 못했다. 그들 두 전문의는 “이상하다.”고 했다. 그때 나는 ‘내가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를 외웠기 때문에 대법사부님께서 나의 혈관종양을 제거하여 나의 생명을 구해주셨다.’라는 것을 알았다. 그때 가족·친지 8, 9명이 수술실 밖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의사가 “수술할 필요가 없다.”는 한 말을 듣고 모두 아주 놀라워했고, 또 대단히 기뻐했다! 이튿날 의사가 나의 상태를 다시 보려고 병실로 왔다가 내가 보이지 않자, “환자는 어디 갔는가?” 하고 물었다. 아내가 웃으면서 산책하러 나갔다고 말했다. 내가 돌아오자, 나의 건강한 모습을 본 의사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는 듯이 “그토록 병세가 위중했던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빨리 나을 수 있을까? 정말 기적이다!”라고 말했다.

내가 입원한 기간은 7일간이었다. 온 가족은 모두 대법사부님께서 내 목숨을 구해주신 것에 대해 감읍한 마음을 금할 수 없었다. 대법 사부님 감사합니다!

문장 발표 : 2016년 5월 28일

문장 분류 : 천인지간(天人之間)>인과>선에 대한 보답

원문 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5/28/3287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