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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수술 일보직전 남편의 방광암이 사라지다

글/ 중국 대법제자 푸롄

[밍후이왕] 우리 남편은 중공의 충실한 신도였다. 투쟁철학을 아주 재미있게 보았는데 침대 옆에 공산당 서적을 가득 쌓아놓을 정도였다. 남편은 아침 7시30분에 출근했다가 한밤중까지 잔업을 해 우리는 서로 말할 시간도 없었다. 그때 나는 건강이 좋지 않아 때론 남편을 붙잡고 화를 내거나 욕을 했다.

1997년 11월, 오랜 이웃이‘전법륜’책을 가져다주어 나는 그때부터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하지만 남편은 늘 늦게 들어와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는지 몰랐다. 그렇게 수련한지 4, 5개월가량 지났을 때 남편은 나의 건강과 성격이 좋아지고 자신을 욕하지 않는 것을 발견하고 나를 칭찬했다. 그제야 나는 내가 대법을 수련한다고 알려주었다.

나는 사부님의 저작‘전법륜’과 ‘파룬궁’을 남편에게 보여주었다. 남편은 다 읽고 난 뒤 공과 법은 좋지만, 공산당이 반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산당은 투쟁철학이기 때문에 그들은 당신들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1998년에 그런 말을 했다. 나는 그때 남편의 말을 듣고는 괴로워하면서 이렇게 좋은 법을 누가 반대하겠는가?! 라고 생각했다.

그때 주말마다 법을 알리러 다닐 때 나는 남편을 데리고 함께 갔다. 남편은 5장 공법을 배운 후 줄곧 동작만 연마하고 심성수련은 하지 않았다. 그렇게 몇 년간 수련했을 때 처음엔 몸이 괜찮았다.

남편은 퇴직한 후 시간적인 여유가 생기자 퇴직자 3~4명과 함께 낚시하러 다니면서 누가 많이 낚았는지 비기며 무척 즐거워했다. 밖에서 하루 종일 힘들게 낚시를 하고 저녁밥을 할 때 물고기를 죽였는데 늘 한 접시씩 회를 떴다. 나는 남편에게 살생이라고 여러 번 알려주었지만, 남편은 듣지 않고 도리어 나를 욕하며 “내가 죽이는 것이지 당신에게 죽이라고 한 것도 아니잖아!”라고 했다. 나는 말했다. “당신이 죽이고 나에게 요리를 하라고 하잖아요. 생선을 굽고 끓일 때 물고기가 냄비에서 팔딱거립니다. 나는 정말 괴로워요. 당신은 낚시에 미친 것 같아요. 1년이면 물고기 창자가 큰 대야 하나로도 모자랍니다. 살생하면 업을 짓는데, 수련인은 살생해서는 안 됩니다. 업을 지으면 갚아야 합니다.”라고 해도 남편은 듣지 않았다.

어느 날 밤, 꿈을 꾸다 엉엉 우는 나를 남편이 흔들어 깨웠다. 나는 남편에게 앞으로 다시는 낚시를 하지 말라고 알려주었다. 꿈에서 나는 고향집 다리 밑에 그렇게 많은 물고기가 물속에서 뜨거워 죽겠다, 뜨거워 죽겠다고 소리치며 그들을 빨리 구해달라고 하는 장면을 보았다. 다리 아래 물은 모두 펄펄 끓는 물이었고, 물고기들은 몹시 상심해서 울었다. 조급해진 나는 그들을 구해주고 싶었지만, 끓는 물에 들어갈 수 없었다. 나는 강가에 앉아 허리를 굽히고 손을 내밀어 물고기를 건져내려 했지만, 건져낼 수 없어서 물고기와 함께 상심해서 크게 울었던 것이다. 남편은 나의 꿈 이야기를 듣고는 마음이 찔려 다시는 낚시를 하지 않았다.

그렇게 두 달 남짓 후 남편은 장이 불편해져 용변보기도 힘들어졌고 증상이 점점 심해지자 다시 연공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몸이 빠르게 야위어져 75㎏체중이 몇 달 후 59.5㎏으로 줄었다. 그러다 보니 기분이 나빠져 화를 크게 냈는데 연공만 하고 마음을 닦지 않으니 호랑이 보고 창구멍 막는다고 될 수 있겠는가? 그러나 한 가지는 분명했다. 바로 아무리 괴로워도 내가 진상 알리러 나가는 것을 막지 않았다.

그때 남편은 걷기도 힘들어했다. 그런데 어느 날, 남편이 강가에 가고 싶다고 하여 남편을 데리고 차를 타고 강가에 갔고, 남편에게 앉아 구경이나 하라고 했다. 그때 남편이 나에게 말했다. “나는 여기에 앉아 있으면 되니깐 당신은 해야 할 일을 하시오.(사람 구하는 일)” 또 나에게 다른 사람의 이름을 잊지 말고 펜으로 적으라고 말했다.

후에 남편은 점점 배의 통증이 심해져 병원에 갔더니 의사는 나를 불러다 남편의 장과 방광 사이에 문제가 있으니 큰 병원에 가서 정밀검사를 하라고 권유했다.

우리는 상하이에 있는 한 종합병원에 가서 검사해 방광암이라는 진단을 받고 화요일에 수술하기로 했다. (그날은 일요일이었음.)

우리 가족은 남편을 먼저 호텔에 보내 이틀간 안정을 취하도록 했다. 그런데 바로 아침에 뜻밖의 일이 발생했다. 가방에 ‘진선인’도장이 든 나의 핸드백을 아들이 옆 좌석에 놓았는데 눈 깜짝할 사이에 없어진 것이었다. 종업원을 찾아 물었더니 고객이 두고 간 것인 줄로 알고 상부에 바쳤다는 것이었다.

우리는 밥을 먹고는 방에 들어가 가방이 오길 기다렸다. 약 1시간 후, 20여 명의 경찰이 와서 신분증을 검사하고 방을 검사했는데 정말 한 무리 토비 같았다. 그들은 나에게 ‘진선인’도장이 있다고 했다. 나는 그것이 무슨 문제가 있는가! 라고 하자 그들은 사악한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진선인이 사악한 것이면 당신들이 나에게 무엇이 바른 것인지를 말해보세요. 당신들이 바른 길을 나에게 걷도록 내놔보세요!” 그들은 모두 말하지 못했다.

그들은 또 내가 가지고 간 대법 책을 수색해 내자 남편이 바로 말했다. “이 책은 내가 가지고 온 겁니다. 아내가 대법을 배워 열 가지 병이 다 나았습니다. 지금 내 몸이 이지경이 되었기에 내가 보려고 가지고 온 겁니다.” 내가 그들에게 책을 달라고 하자 그들은 책을 가지고 문 밖으로 달려갔다.

그들은 나를 파출소로 데리고 가서는 어디서 가져 온 것인지 물었다. 나는 스스로 만든 것이라고 했고 어느 것도 법을 어긴 게 없다고 말했다.

그들은 또 사부님에 대해서도 물었다. 나는 자비롭고 위대하신 우리 사부님은 법을 전하기에 바쁘시고 세인을 구도하고 있습니다. 지금 인류의 도덕성이 떨어져 천재가 끊이지 않는데, 양심이 마땅히 깨어나야 한다고 했더니 그들은 나를 비웃었다. 나는 그들에게 예전의 나는 11가지 병이 있었다. 가장 심하게는 엉덩이뼈 관절(대퇴골두)이 괴사한 것이었다. 보세요. 난 지금 아무 병도 없지 않습니까? 이렇게 좋은 법을 내가 어찌 수련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라고 말했다. 그들은 나에게 사인하라고 했지만 나는 사인하지 않았다. 그들은 위에 쓴 글 모두 당신에게 유익한 말을 썼다고 말했지만 나는 그래도 사인하지 않았다. 나는 말했다. “당신들의 무슨 절차, 무슨 과정을 나는 다 승인하지 않습니다. 나는 당신들에게 대법의 진상을 말할 뿐입니다. 양심이 있으면 당신들은 나를 빨리 가게 해주세요.” 이때 그들도 그렇게 악하지 않았다. 그때는 이미 2014년 6월이어서 저우융캉이 벌써 잡힌 때였다. 아침 8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나를 들볶다가 풀어주었다.

호텔에 돌아와 남편에게 말했다. “미안해요. 원래는 당신을 이틀간 안정시키려 했는데 오히려 크게 놀라게 했네요. 이런 상황에서 당신이 대법이 좋다고 실증했으니 당신은 좋아질 거예요. 내일 수술하는 날이지만, 마지막 검사할 때 당신은 절대 본인이 병이 있음을 승인하지 말고 사부님께 보호해달라고 비세요.”

그날 저녁 남편은 꿈을 꾸고 깨어난 후 나에게 꿈에 고향집 문 앞에 있는 큰 강의 얼음이 다 녹았다고 말했다.

수술하기 전 마지막 검진에서 영상을 본 의료인은 왜 수술하는 거죠? 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편에게 수술한 적이 있는지? 물었다. 남편은 없다고 했다. 그 후 남편은 자신이 침대에 누워 줄곧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사부님 저를 보호해 주십시오. 저는 병이 없습니다.”를 외웠다고 알려주었다.

후에 그들은 수술 담당의사를 찾았고, 담당의사는 이상하게 여겼다. 사진에는 분명히 종양이 있었는데 영상에는 왜 없을까? 이상하다. 너무 이상하다. 정말 너무 이상하다고 했다.

마지막에 의사는 진단서에 ‘보기 드문 염증’이라고 쓸 수밖에 없었다. 남편은 기뻐하며 말했다. “나는 퇴원한다!”

한 달 후 남편의 체중은 4㎏ 불어났고 4개월 후에는 정상으로 회복한 뒤 줄곧 지금까지 어떠한 약도 먹지 않았다.

사존께서 구도해 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수련인은 반드시 신사신법해야 하며 마지막 길을 잘 걸어야 한다.

문장 분류: 2016년 5월 17일

문장 분류: 천인지간(天人之間)>인과>선에 대한 보답

원문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5/17/3275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