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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군인과의 대화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야채시장 입구에 방금 도착하면서 야채랑 고기를 들고 즐겁게 입구를 빠져나가는 군인 세 명과 마주쳤다. 그리고 애기를 안은 젊은 엄마가 그 뒤를 따랐다. 나는 웃으면서 다가가 물었다. “야채를 샀네요, 참 즐거워 보이십니다!” 젊은 군인이 대답했다. “아저씨, 무슨 일 있나요?” 내가 말했다. “뭐 일은 없는데 여러분을 보니 예전에 군인시절이 떠올라서요. 제가 여러분의 가는 길을 지체한 건 아니지요?” 그들이 대답했다. “괜찮습니다. 괜찮습니다.” 그들은 말을 마치고 그냥 가려했다.

나는 즉시 물었다. “탈당했어요?” 뜻밖에 그들은 흔쾌히 대답했다. “탈퇴했어요.” 나는 미심쩍어 웃으며 말했다. “아저씨를 속여서는 안돼요!” 한 군인이 앞질러 말했다. “우리 마을에 파룬궁 수련하는 사람이 있어요. 저와 이 누님은 같은 마을에 살고 우리는 모두 한 고향 사람입니다. 정말로 탈퇴했어요.” 나는 정말로 그들의 선택에 기뻐 한마디 더 했다. “여러분이 행복하고 평안하길 바랍니다. 꼭 파룬따파하오를 기억하세요!” 다른 한 군인이 말했다. “아저씨, 우리는 이미 알고 있어요. ‘파룬따파하오, 성심으로 염하면 복을 얻죠.” 내가 말했다. “그럼 됐어요. 잘 가세요!”

내가 막 가려고 하는데 한 젊은 군인이 나를 붙잡고 옆으로 가서 물었다. “아저씨, 늘 천멸중공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멸하는 방법이 있나요?” 내가 입을 열려는데 아이를 안은 군인 부인이 정색하며 물었다. “아저씨, 파룬궁 수련생들은 어떻게 대법 사부님을 공양하나요?” 이 물음에 나는 잠시 입을 열지 못했다.

그녀는 이어서 말했다. “아저씨, 제가 이 아이를 낳으면서 난산이라 절개수술을 하려는 몇 분 전에 아이 아버지가 이전에 진상 소책자를 보고 저에게 알려준 말이 생각났어요. 관건 시각에 ‘파룬따파하오’를 염하라고. 저는 몇 번 염했는데 기적이 나타나 순산했어요. 사람이라면 은혜를 알고 갚아야 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대법 사부님께 공양을 드리려 해요. 대법 사부님은 정말로 대단하세요. 전 세계에 그렇게 많은 사람이 ‘대법이 좋다’를 염해 영험함을 얻는데 그건 바로 큰 부처님, 큰 신선이 인간 세상에 있으신 거잖아요? 저에게 어떻게 대법 사부님을 공양하는지 알려주세요”

그녀의 이야기를 듣고서야 나는 중생에 대한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에 감사했고 한줄기 뜨거운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나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천천히 대답했다. “새댁, 진심의 말을 하면 우리 사부님은 한 번도 제자에게 어떻게 공양하라는 요구를 하신 적이 없고, 마음을 닦는데 힘을 다하라고 거듭 강조하셨어요. 형식상 일에 너무 마음을 쓸 필요가 없어요. 제자들도 사부님의 자비와 구도의 홍대한 은혜를 깊이 느끼면서도 표현할 방법이 없어요.” 군인 아내는 “아~”하면서 무엇인가 깨달은 듯 했다.

나는 군인에게 돌아서서 말했다. “저도 당신과 같습니다. 중국공산당이 언제 망할지, 어떻게 망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형세로 볼때 이 악당은 매우 추악하게 자멸하는 길을 걸어가는 것 같습니다. 장쩌민 깡패 집단은 이익에 집착하는 집단이고 더욱이 나라와 국민을 해치는 범죄집단이니까요.”

내가 말했다. “우리는 진선인을 수련하는 사람이고 폭력에 폭력으로 대항하지 않지요. 우리는 천멸중공을 확고히 믿고 있기에 될수록 더 많은 사람이 중국공산당에 탈출할 수 있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군인 한 명이라도 더 탈퇴시키면 그건 자신과 자손에게 큰 덕을 쌓는 것이지요.” 군인이 말했다. “저희들은 이미 몇 명을 탈퇴시켰어요. 아저씨 말이 맞아요. 저희는 아저씨 말대로 할 거예요.” 내가 말했다. “시간이 짧아 간단한 몇 마디만 할 수 밖에 없군요. 여러분에게 봉쇄돌파 프로그램을 드릴 테니 돌아가서 보세요. 꼭 매우 큰 도움이 될 겁니다.”

문장발표: 2016년 5월 4일

문장분류: 천인지간(天人之間)>인과>선에 대한 보답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5/4/3275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