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 웨이하이 자영업자
[밍후이왕] 나는 산둥 웨이하이 사람이다. 89년도에 우리 부부는 모두 퇴직해 아주 어렵게 살았다. 장사나 좀 해보자고 해도 밑천이 없었다. 얼마 후 야시장에서 노점 하나를 세 맡아 양말을 팔았다.
양말 한 쌍을 팔면 몇 십 전을 벌 수 있었고, 한 달을 팔아봤자 각종 비용을 내고 나면 몇 위안 남지 않았다. 특히 양말을 사는 어떤 사람은 값을 깎고 깎아 도매 값보다 더 싸게 깎았다. 이럴 때면 나는 화가 치밀어 늘 이런 사람과 다툼이 생기고 다투다 못해 참을 수 없어 욕설을 퍼붓는다, 욕할수록 장사는 더 안 됐다. 나는 이 사회가 싫었고 무엇을 보나 눈에 거슬려 입만 벌리면 욕을 해 댔다. 사람들의 마음이 나쁘다고 욕했고, 공산당이 부패하다고 욕했으며, 사회가 불공정하다고 욕했다. 욕을 너무 해서 목이 다 쉬었고 고혈압이 생겨 머리가 늘 아프고 어지러웠다.
하루는 파룬궁 수련을 하는 이모가 오셨다. 나의 이런 상황을 보시더니 나에게 파룬궁을 소개하면서 파룬궁은 불법(佛法)이고 사람을 좋은 사람, 좋은 사람 중의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는데 오히려 장쩌민 집단과 공산당의 잔혹한 박해를 당한다고 나에게 알려주었다. 지금 인류 도덕이 미끄럼질 치고, 사회 기풍이 날마다 못해진다면서 나에게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묵념하고, 소선대에서 탈퇴하면 좋은 운을 만날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또 나에게 사람을 욕하는 것은 도덕적이 아니며 덕을 잃게 되고, 덕을 잃으면 돈을 벌지 못한다, 오직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사람을 선하게 대하기만 하면 상황은 개변될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이모의 말을 듣고 나는 더는 욕하지 않고 늘 ‘파룬따파하오’를 묵념했다. 매번 누가 우리에게 파룬궁 전단지를 주는데 어떤 사람은 감히 받지 못하는 것을 보고 나는 큰 소리로 말한다, “날 주세요, 날 주세요, 파룬궁은 사람을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는데 나는 보기 좋아해요!”
장사가 잘 되기 시작했다. 나는 이모에게 대법 책을 달라고 했더니 이모는 나에게 ‘전법륜’ 한 권을 보내주셨다. 나는 비록 아직 파룬궁 수련을 하지 않지만 사람이 되는 많은 도리를 알고 있다.
지금장사는 갈수록 잘 되고 있다. 눈 오는 날이면 많은 노점은 문을 닫지만 나는 종전대로 문을 연다. 날마다 적어도 7, 80위안의 양말을 팔 수 있고 보통 모두 180위안 정도는 팔 수 있다.
나는 속으로 파룬따파에 감사드린다. 파룬따파는 좋다!
문장발표: 2016년 2월 8일
문장분류: 천인사이>인과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2/8/3235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