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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난 성 사법청 부청장 완촨유가 악보를 받아 수사받다

[밍후이왕] 2015년 1월 22일, 후난 성(湖南省) 검찰원은 뇌물수수, 탐오, 국유재산을 사적으로 나누어준 죄 등으로 후난 성 사법청 부청장 완촨유(萬傳友)를 수사하라고 헝양 시(衡陽市) 검찰원에 지시했다. 2015년 10월 22일, 완촨유는 공직을 떠나게 되었으며, 범죄혐의와 그 단서 등으로 사법기관으로 이송되어 처벌받게 되었다. 수사 결과 완촨유는 직무를 이용하여 공공재물을 불법 점유하였고, 다른 사람에게 청탁을 받고 재물을 받았으며, 규정을 어기고 국유재산을 복리후생비 명목으로 개인에게 나눠주고 사례금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영리활동에 종사하는 등 범죄혐의가 밝혀졌다.

1962년 10월생인 완촨유는 후난 리셴(澧縣) 사람이다. 1999년 1월 후난 성사법청 감옥관리국 행정실 주임으로 임명되었고, 2000년 11월 성 사법청 법제홍보처장으로 임명되었으며, 2007년 9월부터 2015년 1월까지 성 사법청 공산당 지도부의 구성원이자 부청장직을 맡았다.

밍후이왕은, 1999년 7월부터 2013년까지 후난 성 사법청이 관장하는 노동교양소 3곳과 감옥 9곳에서 51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을 혹형으로 학살했으며, 그 순위가 전국 8위를 기록했다고 폭로했다. 그중 주저우(株洲) 바이마룽(白馬壟) 노동교양소는 19명을 학살하여 전국 3위를 기록했고, 창사(長沙) 신카이푸(新開鋪) 노동교양소는 10명을 학살하였으며, 진스(津市) 감옥은 6명, 창더(常德) 우릉(武陵) 감옥은 4명, 후난(湖南) 여자감옥은 3명을 학살했다. 완촨유는 후난 성 노동교양소와 감옥에서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고 학살하는 데 참여한 주요 책임자 중의 한 명이었다.

후난 성 창더 시(常德市) 타오위안 현(桃源縣)의 파룬궁 수련생 원후이잉(文惠英)은 2010년 음력 정월 초하룻날, 후난 성 여자감옥에서 박해받아 5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원후이잉은 2007년 10월 타오위안 현의 ‘6.10’ 경찰에게 납치되어 창사((長沙) 여자감옥에 갇혀 박해받았으며, 2009년 9월, 감옥에서 50여 일 동안 금식하면서 박해를 반대했다. 교도관들은 그녀에게 음식을 강제로 주입하였으며, 그녀의 이가 3개나 빠졌다. 2010년 2월 12일, 원후이잉이 박해로 사경에 이르자 교도관은 그녀를 집으로 돌려보냈으며, 2월 14일 음력 정월 초하루, 원후이잉은 원한을 품고 세상을 떠났다. 여자감옥이 엄밀하게 봉쇄되었기에 원후이잉이 박해받아 사망한 자세한 사항은 외부에서는 알 길이 없었다.

완촨유의 결말은 그가 장기간 파룬궁 수련생 박해에 가담하여 받은 악과이며, 더 큰 인과응보가 남아 있다.

万传友

완찬유

문장발표: 2015년 11월 18일

문장분류: 천인지간>인과>악에 대한 보응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18/31927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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