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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진저우 감옥 부교도관 왕훙보 보응 받아 자살

[밍후이왕] 랴오닝성 진저우(錦州)시 부교도관 왕훙보(王洪博)는 장기간 중국공산당 장쩌민 집단을 따라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해 끝내 보응을 받았다. 2015년 11월 6일 오전 11시 반에 자신의 지하실에서 처벌이 두려워 목매어 자살했다. 향년 53세였다.

왕훙보는 전 링위안(淩源) 제1교감옥 정치과장을 담당했고 2011년 진저우 감옥 부교도관으로 부임됐다. 2015년 10월 진저우 감옥에서 출소한 사람이 검찰기관에 감옥 내 여러 명 교도관이 탐오, 뇌물, 독직, 감형자료를 위조한 범죄 행위를 고발했다. 그 후 천쉐리(陳學利), 리둥(李東), 추이펑(崔鵬), 리다젠(李大健) 등 6명 감옥 교도관이 판진(盤錦)시 검찰기관에 구류됐다. 왕훙보는 이미 검찰기관에서 몇 차례 조사를 받았으며자백을 요구받았다.

왕훙보가 자살한 표면적인 이유는 처벌을 받아들이기 어려웠기 때문이고, 더 깊은 이유는 그가 링위안 제1감옥 정치과장과 진저우 감옥 부교도관 담임 기간 잔혹하게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해 보응을 받았기 때문이다.

2003년 초하루부터 초여섯 날까지 파룬궁수련생 쉬다웨이(徐大爲), 량즈훙(梁志洪) 등이 불법적으로 링위안 제1감옥에 감금됐는데 당시 정치과장을 맡고 있던 왕훙보는 이들에게 둔샤오하오(蹲小號: 작은 공간에 가두는 것) 박해를 가했다. 흉악한 경찰은 자체 제작한 강철 수갑으로 파룬궁수련생을 괴롭혔다.

대법제자 뤼카이리(呂開利)의 가족은 여러 차례 멀리에서 진저우 감옥으로 면회를 하러 갔지만 감옥측은 면회권을 강제 박탈했다. 가족은 부교도관 왕훙보를 찾아지만 그는 오히려“가족이 파룬궁을 지지하면 구류인 개조에 영향을 줍니다”라고 말하며 가족의 면회를 거부했다. 왕훙보가 진저우 교도관이 됐던 시기에는 불법 감금된 파룬궁수련생들 중 조기 석방된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 뤼카이리, 천신(陳新), 쉬즈빈(許志斌), 후즈밍(胡志明) 등 사람들은 병보석 조건이 되는데도 왕훙보는 처리해 주지 않았다.

최근 랴오닝성 감옥국장 장자청(張家成)은 쌍규(雙規-당원을 구금 상태에서 조사하는 것)를 받았고 정법위원 황타오(黃濤), 정치부 주임 양리(楊麗)는 이미 면직됐다. 감옥 총책임자 쑹만중(宋萬忠)은 형사 구류 됐고 사법 조사를 받았다. 진저우 감옥 교도관 신팅취안(辛廷權), 마전펑(馬振峰)은 검찰에서 여러 번 조사를 받았다. 지금 감옥에서 법을 위반한 악인들은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모두 불안에 떨고 있다.

이들은 파룬궁수련생이 분명히 좋은 사람인지 알면서도 잔혹하게 박해하고 법을 집행하면서 법을 위반했을 뿐만 아니라 사회 공정성을 짓밟고 도덕과 양심을 파괴했다. 하늘의 그물을 넓고 성그나죄인을 한 명도 빠뜨리지 않는다.

문장발표: 2015년 11월 17일

문장분류: 천인지간>인과>악에 대한 보응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17/3192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