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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급했던 남편의 뇌종양, 몇 시간 후 소실

[밍후이왕] 많은 사람은 “대법을 선하게 대하면 하늘이 행복과 평안을 부여한다”는 한 마디 말을 알고 있다. 나는 여러분에게 대법을 지지한 가족이 생명이 위급할 때 복을 받은 이야기를 하려 한다.

내가 96년 6월 26일 대법 수련에 들어선 이래, 남편은 나를 아주 지지했을 뿐만 아니라 당초 사당의 박해가 가장 사악할 때에도 여전히 내가 베이징으로 청원 가는 것을 지지했고. 대법진상 자료를 배포하는 것을 도와주었다. ‘3퇴’ 열조 초기, 그는 사당 조직에서 적극 퇴출했을 뿐만 아니라 사업의 편리를 이용해 접촉할 수 있는 직장 밖의 사람에게 ‘3퇴’를 권했고, 그는 이 때문에 여러 번 복을 받았다.

2013년 12월 1일 밤 11시 넘어 남편은 뒤척이며 어떻게 해도 잠을 잘 수 없었다. 처음 갑자기 머리가 아프기 시작했지만 별로 주의하지 않았다. 후에 동통이 심해졌고 새벽 1시에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에 이르렀다. 이때 그는 왼쪽 눈이 사물이 부옇게 보이다가 갈수록 작게 보였다. 그는 내가 3시 50분이면 아침 단체 연공에 참가하기에 나를 좀 더 자게 하려고 나를 깨우지 않고 아들을 불러 가까운 성급 3갑 병원에 갔다. 가는 길에 또 저혈당(남편에게 2형 당뇨병사가 있다) 증상이 나타나고 온 몸에 땀이 났는데 이 역시 엄청 위험한 것이었다. 그때는 한 밤중이어서 가게마다 모두 문을 닫아 겨우 자그마한 가게를 찾아내어 사탕을 좀 사서 저혈당 문제를 완화했다.

병원에 도착하자 즉각 CT로 머리 검사를 했는데, 결과 머리에 종양이 자랐고 게다가 이미 피가 배어 나와 상황이 위험했다. 이 병원은 골과 병원이므로 뇌종양 수술을 할 수 없으니 즉시 다른 병원으로 옮기라고 했다. 이때는 이미 발병한 지 몇 시간이 지났다. 남편은 걸을 수도 없고 의식도 한 동안은 또렷하다가도 한 동안은 흐리멍덩한 상태에 처하곤 했다.

병원에서 불러온 120 구급차를 타고 다른 병원에 갔다. 의사는 먼저 병원에서 갖고 간 CT 사진과 검사 결과를 본 후 즉각 병세 위급 통지서를 떼 아들에게 주었다. 당황한 아들은 그제야 나에게 전화를 했는데 그때는 이미 아침 4시가 넘었다.

전화에서 남편의 병세를 알게 된 나는 속으로 놀랐다. 너무 갑작스러웠기 때문에 순간 두려웠다. 나는 전화를 놓고 옷을 입은 후 사부님 법상 앞에 향 세 대를 피워 올리고 꿇어 앉아 사부님께 남편을 구해 달라고 빌었다. 그리고는 사부님께서 꼭 남편을 구해 주실 수 있다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병원으로 달려갔다. 이때 나에게는 약간의 걱정이나 두려움이 없었고 마음은 조용했다. 택시에서 아주 평온한 마음으로 기사에게 ‘3퇴’에 대해 말해 주었고, 또 진상 지폐로 택시 요금을 지불했다

병원 응급실에 이르니 남편이 눈을 감고 링거를 맞는 것이 보였다. 내가 한 번 부르자 그가 즉각 눈을 떴다. 나는 그에게 말했다. “걱정 말아요!” 그리고는 물었다. “‘파룬따파 좋습니다, 쩐싼런 좋습니다’(法輪大法好,眞善忍好)를 염했어요?” 그는 말했다, “난 그냥 염하고 있소” (후에 그는 나에게 문밖에 나서면서부터 염하기 시작했으며, 의식이 또렷하기만 하면 엄했다고 했다)

원래 그는 머리가 줄곧 몹시 아팠는데 내가 오자 그는 머리가 아프지 않고 또렷했다. 그의 상태를 보면서 나는 더욱 자신이 있었다.

의사가 나를 한 쪽에 불러놓고 말했다. “당신 남편의 상황이 아주 위험합니다. 머릿속의 종양은 시한폭탄처럼 아무 때건 터질 수 있습니다……” 의사는 많은 말을 했고, 뒤에는 어떤 말을 했는지 나는 기억하지 못했다. 나는 그저 사부님만 믿었고, 파룬따파가 정념이 있는 가족을 도와 이 재난을 넘을 수 있다는 것만 믿었다. 잠시 후 간호사가 남편을 밀고 CT실에 들어갔다. 그가 CT실에 들어갈 때 나는 생각했다. “일체 모두는 가상이고 아무것도 없다, 일체는 모두 정상이다.”

검사결과가 나왔다. 놀랍게도 정말로 일체는 정상이었다! 의사는 사진을 들고 어리벙벙해서 도대체 어찌된 일인지 몰라 했다. 겨우 이 몇 시간 사이에 종양이 어디로 갔는가? 그들은 나더러 밖에서 기다리라고 하고는 약 두 시간 동안 토론한 후에야 나를 들어오라고 했다. “우리는 공동검진을 통해 당신 남편의 두부에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3일 후 남편은 퇴원했다.

몇 시간 사이에 두 장의CT 사진의 모양이 완전히 달라져 병세가 위급했던 남편의 뇌종양이 없어졌고 배어 나온 피가 없어졌으며, 일체가 정상으로 변해 사흘 만에 퇴원했다. 우리는 알고 있다. 파룬따파 사부님께서 그에게 새 삶을 주신 것이다. 나는 온 가족을 대표해 파룬따파 사부님께 큰 절을 올리며, 파룬따파에 감사드렸다.

문장발표 : 2015년 11월 15일

문장분류 : 천인사이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5/11/14/3190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