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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보 중의 전환점

글/ 지난(濟南) 대법제자

[밍후이왕] 산둥성 지난(濟南)시 남쪽 교외의 한 마을에 한 가족이 살고 있는데 재앙이 끊이지 않기로 소문이 났다. 지난 세기 50, 60연대 이 집의 부모는 아들 네 형제를 키웠다. 가족이 번창하고 생활이 윤택하다고 할 수 있었다. 그런데 형제 네 명이 성인이 될 즈음 잇따라 재난과 불행이 찾아왔다. 형제 네 명 중 한 사람도 순조로운 생활을 하지 못했다.

우선 맏이를 말하면 1986년 공사장에서 아스팔트에 화상을 입어 혈액중독으로 사망했는데 겨우 39세였으며 그의 아내는 딸을 데리고 재가했다. 둘째는 결혼하지 못하고 줄곧 독신이었다. 셋째는 정신이상으로 자주 밖으로 돌아다니면서 집에 올 줄 모른다. 넷째는 1999년에 자동차에 머리를 부딪쳐 지능이 비정상이었고 아내는 딸을 데리고 친정으로 가버렸다. 오랫동안 독신인 둘째가 농사짓고 채소를 심어 연로한 아버지와 두 동생을 먹여 살리고 있었다. 생활이 매우 어려운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넷째가 자주 사람을 때리는데 둘째 형까지 때린다고 했다.

사고, 빈곤, 질병에 폭력 등 각종 불행이 수십 년간 끊임없이 이 집에 뒤얽혔다. 이건 도대체 무엇 때문인가? 사람들은 이 집의 각종 불행에 깊은 한숨을 쉬는 동시에 이 불행 배후의 여러 원인을 말하고 있었다.

“그들 집안 조상이 신상(神像)을 파괴하고 신을 공경하지 않아 응보 받았는데 후대까지 화가 미친 것이지.” 많은 사람이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내막을 아는 사람은 또 말했다. “이 집 조상이 신상을 파괴했을 뿐만 아니라 신상을 화장실에 처넣었지, 정말 죄를 짓는 일이야.” 필자는 신상을 파괴한 사건의 자초지종을 캐묻지는 않았지만 말하는 사람의 말투로 봐서 이 집의 조상이 신상을 파괴한 것은 사실이었다. 중국의 전통적인 전설에 따르면 신을 공경하지 않고 모욕하는 것은 큰 죄악으로서 반드시 응보 받는다. 그 때문에 많은 사람은 이 가족의 각종 불행은 모두 신을 공경하지 않은 업보라고 말했다.

올해 가을에 들어서 사람들은 뜻밖의 상황을 목격했다. 여전히 응보 받는 이 가족들에게 신기한 전환점이 나타난 것이다. 이날 둘째가 전동 오토바이를 타고 채소를 팔러 가다가 길에서 레미콘 차에 부딪혀 넘어졌다. 오토바이와 함께 레미콘 바퀴 앞에 넘어졌는데 기사는 모르고 계속 앞으로 달렸다. 목격자가 크게 소리쳤다. “사람을 쳤어요, 멈춰!” 그러나 차는 5, 6미터나 더 나아가서야 멈췄다. 신기한 것은 차가 5, 6미터 주행하면서 바퀴가 돌지 않고 둘째를 그냥 밀고 갔다는 것이다. 둘째는 똑똑히 보았는데 떠밀려서 앞으로 갔다. 만약 차바퀴가 굴러 갔다면 깔려서 목숨을 잃었을 것이다.

기사가 둘째를 차바퀴 밑에서 끌어내 병원에 가서 검사했는데 아무 일도 없었다. 다만 발 한 곳에 피부가 긁혀 상처가 생겼을 뿐이다.

“둘째가 교통사고가 났어, 이 집이 또 재난을 당했어!” 마을 사람들이 또 한 번 끝없는 재난에 탄식할 때 둘째가 아무 탈 없이 무사하다는 소식이 전해왔다. “듣기로는 차바퀴 밑에 있었지만, 차바퀴가 깔고 가지 않고 밀고 갔다고 하네.” “너무 불가사의하군.” “정말일까?”

정말이었다. 내막을 아는 사람이 이 속의 신기한 사연을 말했다. 원래 몇 년 전에 둘째는 파룬궁수련생을 만났었다. 그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중국공산당 사당(邪黨)에게 박해받은 진상을 알려주고 그에게 ‘삼퇴’(탈당, 탈단, 탈대)를 시켜 주었다. 이번 사고에 놀라긴 했지만 아무런 위험도 없었다. 둘째는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한다’는 신기함을 직접 경험한 것이다. 그는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믿었다. 대법 사부님이 그를 보호해 주셨기에 재난이 행운으로 바뀌고 불행한 가정에 운이 트였다는 것을 믿었다. 퇴원한 후 둘째는 파룬따파에 대한 존경심을 품고 침대에 앉아 ‘전법륜’ 책을 보았다. 16년 동안 파룬궁수련생들이 말한 가장 많은 두 마디는 바로 ‘파룬따파는 좋습니다(法輪大法好)를 자주 외우면 하늘이 행복과 평안을 하사합니다’, ‘삼퇴하면 무사 평안을 보장합니다’였다. 둘째가 위험했지만 무사해지고 재난을 당했지만, 행운이 나타난 것이 또 하나의 증거다.

문장발표: 2015년 11월 7일

문장분류: 천인지간> 인과> 선에 대한 보답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7/3186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