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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손이 나를 차 밖으로 떠밀다

글/ 허더푸(何德福) 자술, 대법제자 정리

[밍후이왕] 올해 24살인데 개인 소형 화물차를 운전하는 기사다. 어느 날 불행하게 큰 재난을 당해 차가 완전히 망가졌는데 조금도 다치지 않았다.

이 일은 재작년 새해 후에 발생한 것이다. 그날 사장님은 나에게 아침 일찍이 그와 함께 출발하자고 했다. 차가 개발구 한 공장의 대문에 도착하자 사장님은 차에서 내려 돈을 받으러 갔다. 그리하여 나는 차를 길가에 주차하고 차 안에서 스마트폰을 갖고 놀았다. 좀 지나 길가에 출근하는 사람, 학교에 가는 사람들로 점점 많아졌다.

갑자기 머리 꼭대기 위에서 지뢰가 터지는 소리와 함께 차 앞부분이 내리 꺼지고 기름 탱크에 불이 났으며 차 문과 바람막이 큰 유리 조각이 마구 날렸다. 난 깔려 고깃덩어리처럼 된 것 같았는데 순식간에 큰 손이 나를 차 밖으로 떠밀었고 이후에는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다.

좀 지나 내가 마치 찻물에 빠진 것 같아 깨어났는데 “하느님이여, 차가 망가진 것은 괜찮은데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배상하겠소!”라고 우는 소리가 들려왔다. 눈을 떠 보니 사장님이 내 앞에서 울고 있고 나는 바닥에 누워 있었다. 그렇지만 어디도 아프지 않았다. 단번에 의식을 찾고 즉시 일어났다.

한쪽 얼굴이 시꺼멓고 한쪽 옷이 시꺼멓고 찢어졌으나 피가 흐르지 않았고 정신도 괜찮아 보이는 것을 보고 구경하던 사람들은 모두 매우 놀랐다. “이 젊은이 명도 기네, 부처님이 보호했을 거야!”라고 했다. 그들의 말을 들으면서 차를 쳐다봤다. 차 앞부분은 화물칸과 수평이 됐고 위에 네모난 매우 굵고 큰 철관 하나가 있었다. 케이블 설치하는 데 사용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설치할 때 공중에서 돌리다가 갑자기 밧줄이 끊어져 추락해 차 앞부분에 떨어진 것이라고 했다. 이 장면을 보고 나는 ‘누가 나를 차에서 떠밀지 않았더라면 아마 지금 이미 고기전이 됐을 것이다. 정말로 무섭다’라고 생각했다!

‘그 사람은 누굴까? 반드시 그를 찾아내 후하게 사례해야겠어!’

이때 구급차가 왔고 나는 구급차에 실려 병원에 가서 종합 검사를 받았다. 부모님, 할머니, 외할머니 등도 병원에 달려와 눈물을 글썽이며 내가 검사하는 것을 봤다. 나는 그들에게 “괜찮아요, 슬퍼하지 마세요.”라고 했다. 병실에 들어가 시꺼먼 얼굴을 씻고 옷을 갈아입고 지갑을 만지자 파룬따파(法輪大法) 호신부를 발견했다. 나는 온몸이 뜨거워지고 갑자기 위험한 시각에 차 안에서 떠밀어준 그 큰 손이 대법 사부님이시라는 것을 알게 됐다. 외할머니의 사부님이신데 나도 줄곧 ‘사부님’이라고 불렀다. 대법 사부님께서 제 목숨을 구해주셨다! 즉시 합장하고 외할머니께 감사드렸다.

외할머니는 엄숙하게 “내게 감사하지 마라. 온 가족이 안전한 것은 사부님 덕분이니 빨리 사부님께 감사드려!”라고 하셨다. 나는 평소에 사람을 만나기만 하면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읽으면 큰 재난이 올 때 목숨을 지킬 수 있다!”라고 했다. 오늘 이 일이 자신의 몸에서 증명됐다!

오후에 종합 검사의 결과가 나왔는데 모든 것이 정상이었다! 부모님은 뜨거운 눈물을 글썽이며 내 두 손을 잡고 격동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리훙쯔 대사님은 정말로 인간 세상에 내려오셔서 사람을 구하는 부처님이시다! 우리는 영원히 사부님의 큰 은혜를 잊어서는 안 된다”라고 말씀하셨다.

문장발표: 2015년 10월 7일

문장분류: 천인지간(天人之間)>인과>선에 대한 보답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0/7/3171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