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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성 마약치료 관리국 국장 천다, 스훙후이가 보응을 받다

[밍후이왕] 사법기관 당위 위원회 마약치료 관리국(본래 노동교양소) 당서기 및 국장 천다(陳達)는 기율 위반과 위법 행위로 2015년 4월에 입건돼 조사를 받게 됐다. 9월 14일 천다는 공개적으로 공직에서 제명됐고 위법으로 얻은 재산은 모두 몰수됐다. 성 마약치료 관리국 국장 스훙후이는 기율을 위반하고 법을 위반해 당적에서 제명됐고 퇴직 대우는 취소됐고 위법으로 얻은 재산은 모두 몰수됐다.

사실 중국공산당 관료는 부패하고 타락해 거의 부패하지 않는 관료가 없다. 천다와 스훙후이는 이번 중국공산당 반부패의 희생양이 됐다. 물론 표면적으로는 횡령하고 비리를 저지르고 기율을 위반하고 법을 위반했다. 하지만 실질로는 ‘진선인’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을 박해해 보응을 받은 것이다.

스훙후이는 광둥성 노동교양소 당서기, 국장을 담당했고 천다가 광둥성 노동교양국 당부서기, 정위(政委)를 담당했다.

중국공산당의 10여 년 폭정에서 노동교양소는 이미 청원인과 인권 운동가와 반체제 인사를 타격하고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고 폭정 독재를 유지하는 악의 도구가 됐다. 노동교양소는 대외로 ‘노동과 교육을 결합’한다고 표방하지만 사실 ‘교육, 감화, 구원’의 아름다운 깃발을 들고 압박, 학대, 학살하는 악행을 저질렀다.

2014년 중국공산당은 노동교양소 제도를 폐지하기 전에 광둥성은 29개 노동교양소가 있었고 그중 광둥시에서 관할한 노동교양소만 9개가 있다. 이것은 거의 한 성이 지닌 노동교양소 총 개수와 같다. 1999년 7월 20일,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고 광동성 29개 노동교양소는 수련생을 불법 감금, 강제 세뇌, 고문 박해, 노역, 학살하는 장소가 됐다. 2014년 중국공산당이 노동교양소 제도를 폐지한 후 노동교양소는 감옥, 마약 치료소로 이름을 바꾸고 계속 불법 감금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다.

광둥성은 파룬궁수련생을 가장 심하게 박해하는 지역 중 한 곳이다. 천다, 스훙후이는 오랜기간 광둥성 노동교양소의 지도자를 담당했고 광동지역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직접적인 책임자다.

문장발표: 2015년 9월 29일

문장분류: 천인지간>인과>업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9/29/3168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