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베이징 보도) 베이징시 팡산(房山)구 세뇌반의 소위 ‘교육하는’ 사람 탕바오화(唐寶華) 등 7명은 8월 27일 파룬궁수련생 스더룽(史德龍)을 강제로 세뇌시키고 박해했다. 탕바오화는 몇 분 말하지 않았는데 심근경색이 발작해 병원으로 이송된 후 사망했다. 놀란 세뇌반 사람들은 다 달아났고 두목 궈지구이(郭志貴)도 더는 감히 머물러 있지 못했다. 이렇게 세뇌반은 해체됐다.
세뇌반은 중국공산당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주요 수단으로써 1999년 파룬궁을 박해한 이래 중단한 적이 없다. 각지 ‘610’ 불법 행위자들은 ‘법제교육’이란 간판을 들고 불법적으로 세뇌반을 설립했다. 그들은 현지 파룬궁수련생과 노동교양소와 교도소에서 만기 출소한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한 후 본의 아니게 태도를 밝히고 믿음을 포기하게 하는 소위 ‘전향’을 시켰다.
팡산구 청관(城關)진 난제(南街) 파룬궁수련생 마롄후(馬蓮湖, 68세)는 99년 박해가 시작된 후 강제로 세뇌반에 보내져 심신에 매우 큰 상처를 입었다. 2007년 4월 23일, 그녀는 팡산구 국가보안대대와 청관 파출소의 흉악한 경찰에게 납치됐고 불법 가택수색을 당해 컴퓨터, 프린터 등 1만 위안(약 180만 원) 정도의 개인재산이 약탈당했다. 이후에 또 강제로 세뇌반으로 보내져 심신에 더욱 큰 상처를 입어 2008년 6월 26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팡산구 ‘610’ 불법 행위자는 10여 년 동안 폭로와 추적을 피하려고 여러 번 세뇌반 장소를 바꿨다. 세뇌반의 모든 비용은 팡산구 정부 재정에서 지불했다. 세뇌반에서 일하는 사람의 식비는 일인당 30위안(약 5,500원)이고 숙박과 세면용품은 무료일 뿐만 아니라 임금과 상금을 받기도 했다.
팡산구 세뇌반의 주요 두목은 궈지구이인데 ‘610’이 초빙한 핵심 인물이다. 몇 년 동안 대법을 악독하게 공격했고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다. 궈지구이의 악행은 가족에게도 연루돼 그의 아내는 유방암에 걸려 스스로 생활할 수 없게 됐다.
주요 공범자 쑨바오옌(孫保艶, 여, 60여세)은 2014년 10월 중순에 보응을 받아 중풍에 걸려 량샹(良響) 병원에서 베이야(北亞) 재활 병원으로 옮겼으나 스스로 생활할 수 없게 됐다.
사오자(邪悟者) 장위링(張玉玲)도 보응을 받아 중풍에 걸려 병원에 입원했고 스스로 생활할 수 없게 됐다.
선악에는 언제나 응보가 따르기 마련이다. 단지 일찍 오는가 늦게 오는가 하는 것뿐이다. 역사를 쭉 훑어보면 바른 믿음을 박해한 집권자가 성공한 적이 없다. 오히려 모두 호된 하늘의 징벌을 받아 비참한 결말을 맞았다. 아직도 사악한 중국공산당을 따라 박해에 참여하는 공안, 검찰, 법원 공무원들이 빨리 각성하길 충고한다. 개과천선의 시간은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 만약 계속 장쩌민 범죄 집단을 따라 악행을 한다면 그것의 순장품이 되는 수밖에 없다!
문장발표: 2015년 9월 9일
문장분류: 천인지간(天人之間)>인과>악에 대한 보응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9/9/3154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