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오래전 이 ‘절친’은 심장병이 발작해 나와 선한 인연을 맺었다. 당시 우리들의 관계는 절대 밀접하지 않았다. ‘절친’이라 부르는 이유는 내가 사당(邪黨)에 박해당한 초기에 이 친구는 나를 구출하려고 사방으로 뛰어다니고 중국공산당 판사 앞에서 나를 위해 이치를 따지며 온 힘을 다해 변론했기 때문이다. 도처에 다니면서 인맥을 동원해 간수소에 나를 보러 왔다. 출옥하던 날 그는 친구에게서 고급 승용차를 빌려 나를 집으로 맞이해 나의 체면을 세워주었다.
불행한 것은 작년에 이 친구의 심장병은 또 발작했고 갈수록 빈번해졌다. 매번 병이 발작할 때마다 심장박동은 매분 240회에 이르렀고 그 측정기기의 심장 전파 형태는 빗처럼 빽빽했다. 사람도 혼수상태에 빠졌고 손발이 차고 식은땀을 흘렸다. 처음에 ‘안정동(安定酮)’이라는 약으로 심장박동 횟수를 줄였다. 이후에 이 약은 갈수록 효과가 없었고 마지막에는 치료할 약이 없었다. 그의 가족도 조급하고 나도 매우 조급했다.
‘어떻게 하면 그를 구원할 수 있을까?’ 나는 마음속으로 한 번 또 한 번 자신에게 물어보았다. 갑자기 나는 밍후이왕에 실린 일부 문장이 생각났다. 문장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면 전화위복이 된다고 했다. 나는 즉시 그에게 알려주기로 했다. 나는 몸을 수그리고 그의 귓가에 대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시험 삼아 말해보라고 했다. 그는 머리를 끄덕였다. 다음 나는 심장박동 측정기를 주시하면서 병세가 호전되기를 초조하게 기다렸다.
당시 나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가 즉시 그에게 기적을 가져다줄 것을 기대하지 않았다. 그러나 10분도 채 되지 않아 친구는 말을 할 수 있었고 나에게 심장박동수가 떨어졌는지 물었다. 나는 “아직은 떨어지지 않았어요. 느낌이 좋은가요?”라고 물었다. 그는 많이 편안하다고 했다. 좀 지나자 심장박동수는 정상으로 회복됐다.
그 후부터 이 친구는 병이 발작하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해 자신을 보호한다.
문장발표: 2015년 4월 26일
문장분류: 천인지간(天人之間)>인과>선에 대한 보답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26/3077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