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내부인사가 누설한 믿을 만한 소식을 따르면 2015년 2월 9일경, 올해 57세인 푸란뎬(普蘭店)시 행정관리국 국장(국가보안대 대대장) 리샤오쥐(李紹舉)는 연말 업무를 배치하는 내부 회의에서 파룬궁수련생 박해를 재차 모의했다. 그는 펄쩍 뛰며 노발대발하고 큰 소리를 지르며 파룬궁을 매도했는데 한창 광적으로 날뛸 때 갑자기 단번에 테이블에 거꾸러지더니 현장에서 뇌출혈로 급사했다.
모든 관련 인사는 철저한 입단속을 당했고 당국은 이 일이 세상에 알려지는 것을 엄금했다. 중국공산당 당국은 무엇 때문에 이처럼 소식을 봉쇄하는가? 리샤오쥐의 보응은 여전히 박해에 참여하고 각성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한 차례 경종임이 틀림없다! 일부 공산당 하부조직 인사들은 명예와 금전의 부추김에 양심을 상실하고 가장 선량한 민중인 파룬궁수련생을 장기적으로 박해하고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을 박해하는 것을 자신의 업무로 삼고 있다. 결국 무지하게 자신에게 죄업을 빚었고 이로 인해 각종 재난도 조용히 강림하고 있다. 옛 격언에는 ‘선악의 보응은 그림자처럼 따라 다닌다’라고 했다. 때가 되면 업보가 따라온다.
리샤오쥐는 재직 기간에 정치 자본을 구하기 위해 전력을 다해 파룬궁수련생을 납치, 감금했다. 다롄시 진저우(金州)구 파룬궁수련생 텅원즈(滕文質)는 2007년 7월 초, 다롄 푸란뎬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불법 체포됐다. 국가보안 대대장 리샤오쥐는 펄쩍 날뛰었다. 텅원즈는 비밀리에 불법적인 3년형 판결을 받았다. 그녀의 남편 쑹스디(宋士弟)도 핍박으로 유랑했고 건강에 심각한 이상이 나타났으며 2007년 12월 23일, 억울함을 품고 세상을 떠났다. 2011년 6월 2일 오후 6시경, 다롄 푸란뎬 파룬궁수련생 완징(萬靜)은 다롄 생명보험 회사에서 회의를 하고 돌아오다가 회사 문 앞에서 리샤오쥐가 데려온 경찰 3명에게 납치됐다. 경찰은 호구조사를 한다는 구실로 그의 집에 들어가 불법적으로 컴퓨터와 프린터를 강탈했다.
리샤오쥐는 푸란뎬 파룬궁수련생을 납치 박해하는 과정을 계획적으로 배치하고 주요 배역을 맡았다. 그는 일찍이 파룬궁수련생 면전에서 중국공산당의 정계에서 어떻게 사리를 꾀했는지 자랑했다. 설령 이러해도 파룬궁수련생은 그에게 선행을 권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다. 어떤 수련생은 그에게 권선신(勸善信: 선행을 권하는 편지)을 쓰고 또 어떤 수련생은 전화를 걸어 파룬궁을 박해하지 말라고 권했다. 그러나 그는 전화에서 파룬궁수련생에게 직접 만나 대질해보자고 고함쳤다. 리샤오쥐는 중국 전통문화 중의 ‘보응’을 전혀 믿지 않았다! 수년간 그는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사건에서 이미 많은 악행을 저질렀다.
선악이 보응이 있다는 것은 천리(天理)다! 역사상 바른 믿음에 대한 어떠한 박해, 수련자에 대한 박해는 모두 좋은 결말이 없었다. 어떤 이는 가족에게 재앙이 미치게 했고 어떤 이는 심지어 자손 모두 악행을 저지른 자의 업을 갚고 있으며 신체와 정신적 시달림을 받고 있다. 중국공산당의 ‘무신론’은 의심할 바 없는 독약이다. 악행을 한 자들은 무절제하게 악행을 할 수 있다고 여기며 자신들의 죄행을 기재하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일찍이 하늘도 두렵지 않고 땅도 두렵지 않다며 광적으로 날뛰던 리샤오쥐는 지금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하던 중 현세 보응을 받아 목숨을 잃었다.
소식에 의하면 리샤오쥐가 세상을 떠난 후 남겨진 직위를 그의 두 명의 조수 중 누구도 인계하려 하지 않는다고 한다.
여기에서 여전히 파룬궁 박해에 참여한 사람에게 경고한다. 마음을 조용히 하고 파룬궁을 알아보길 바란다. 파룬궁수련생은 모두 각 계층의 좋은 사람이다. 이런 좋은 사람들에게 모질게 독수를 뻗은 당신들의 양심은 편안한가? 당신은 양심이 조금 남아있는 동료, 상사들이 당신을 어떻게 보는지 아는가 ?! 가슴에 손을 얹고 스스로 자신에게 물어보라. 만약 당신의 아내, 자식 신변에 한 악인이 있다면 당신은 안심할 수 있는가? 현재 저우융캉, 보시라이, 리둥성 등 일련의 고위직 탐관오리들을 자리에서 끌어내려 조사처리하고 있다. 그들 대다수 모두는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최선봉이었다.
문장발표: 2015년 4월 6일
문장분류: 천인지간(天人之間)>인과>업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6/3071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