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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신자가 위험한 고비에서 대법 사부님을 떠올려

글/ 대륙 불교 신자

[밍후이왕] 2014년 11월 18일 아침, 굴착기가 습지에 빠져 구원을 요청하는 전화를 받았다. 현장의 상황을 자세히 알아보지 않고 출발했다.

나는 차를 몰고 50리 길 밖 산간도로를 통해 굴착기가 시공하는 공사장에 도착했는데, 굴착기 전체가 습지에 빠진 것을 보고 놀랐다. 구원, 어떻게 구원해야 하는가? 주변을 파기는 쉬워도 굴착기가 이미 물에 12시간이나 잠겨 있어 시동이 걸릴 수 있는가? 시동이 걸리지 않으면 30여 톤의 굴착기는 커다란 철근 덩이와 같다. 어떻게 물구덩이에서 끌어낼 수 있는가!? 160만 위안의 기계를 진흙탕에 내버려야 하는가?

나는 차를 몰고 16Km 밖 휴대전화 신호가 터지는 곳에 가서 다른 굴착기를 불러 지원을 요청했다. 굴착기가 온 후 내가 산길에서 현장으로 가는 길에 갑자기 파룬따파 사부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내심에서 대법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다. 당시 나는 마땅히 ‘선생님’ 아니면 ‘사부님’이라고 부를까 하고 생각했다. 이때 눈앞에 사부님 형상이 나타났다. 이때 나도 굴착기 현장에 도착해 긴장한 구조 작업을 시작했다.

6시간의 노력 끝에 마침내 굴착기 주변의 진흙을 정리했다. 하지만 지하의 물은 여전히 올라오고 있었는데 20여 시간 물에 잠긴 장비는 더는 시동이 걸리기 어렵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단지 시도해 보는 것일 뿐이다. 기사에게 굴착기의 문을 열고 들어가 계기판을 보라고 했다. 기사가 보고 알려줬는데 나도 깜짝 놀랐다. “계기판 일체가 정상입니다!”라고 했다.

나는 긴장되고 혼란한 상태에서 단번에 침착해졌다. 굴착기 기사에게 나를 잠겨 있는 굴착기에 보내달라고 했다. 그리고 나는 대담한 결정을 했는데 공기필터기[空氣濾清器]의 심을 뜯고 기사에게 즉시 시동을 걸라고 했다!

순간 굴착기의 시동이 걸렸다. 성공했다. 나는 큰소리로 “위로 올라와!” 기사는 익숙한 동작으로 순조롭게 물구덩이에서 지면으로 빠져나왔다. 구조인원은 미국이 제조한 굴착기에 모두 감탄을 보내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그 후 나는 구조팀 동료에게 식사를 권하고 지원비용을 지급했다. 집에 돌아가 대법을 수련하는 친구와 오늘의 이야기를 나누었다. 친구의 한마디에 내 마음이 탁 트였다. “당신의 굴착기가 그렇게 좋아요? 그것은 수련하지 않는 당신이 위험천만한 상황에서 대법 사부님을 생각해서 사부님께서 비로소 당신을 구하셨어요!”

그렇다! 나는 평소 부처를 믿는다. 오늘 어찌 대법에 구원을 청했는가? 대법과 대법 사부님에 대한 존경이 마음속에 저절로 생겼다.

긴 시간의 생각 끝에 이번에 목격한 일을 글로 적기로 했다.

문장발표: 2015년 3월 22일

문장분류: 천인사이>인과 선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3/22/3065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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