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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성 다창현 공안국 부국장 쑨즈강, 업보 당함

[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허베이성 보도) 2015년 새해 원단쯤 다창(大場)현 공안국 부국장 쑨즈강(孫志剛)은 공안 계통에서 쫓겨나 다창현 물가국의 한직을 맡게 됐다. 이 일은 다창현 공안 계통부터 항간에 이르기까지 적지 않은 진동을 일으켰다. 사람들은 사적으로 “어떻게 이럴 수 있지?”라며 논의했다.

전 공안국 부국장이였던 쑨즈강의 수하 10여 명 경찰은 경찰복을 입고 경찰차를 타고 쑨즈강이 도급 맡은 밭에 와서 도와서 묘목을 나르고 심다가 딩훙(鼎泓) 회사 사람에게 영상을 촬영 당했고 아울러 고발당하여 이상의 처리 결과가 있게 된 것이다. 이것은 다만 표면적인 이유였다. 사실 최근 몇 년간 쑨즈강이 선량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데 참여한 역사를 펼쳐보면 실마리를 볼 수 있다.

쑨즈강(50여 세)은 일찍이 다창진 파출소 소장을 역임했고 2007년부터 2014년 12월까지 다창현 공안국 부국장으로 임명됐으며 국가보안(파룬궁 박해 전담)과 구치소를 주관했다.

쑨즈강이 공안국 부국장을 하는 기간에 불완전한 통계로는, 다창현의 박해받은 파룬궁 수련생이 30여 명이나 된다. 그중 두 명이 불법 판결을 받았고 7명이 불법 노동교양을 받았으며 23명이 납치당해 랑팡(廊坊) 세뇌반에서 박해받았다. 납치당한 파룬궁수련생은 전부 불법적으로 파출소, 구류소 혹은 구치소에서 박해받았다. 여기에서 몇 가지 실례만 들겠다.

파룬궁수련생 진루이링(金瑞玲, 여, 60여 세)은 다창현 농업발전은행의 회계사다. 2014년 3월 29일 치거좡(祁各壯)진 다둥관(大東關)진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할 때 진상을 모르는 악인에게 고발당해 치거좡진 파출소에 납치당했다. 쑨즈강은 진루이링 및 동시에 납치당한 류슈샹(劉秀香), 청잉(程英)에 대해 불법 가택 수색하고 6개월 넘게 불법 수감됐고 이후에 다창현 법원에 의해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

2008년 1월 23일 오후 11시쯤 다창현 ‘610’, 공안국 부국장 쑨즈강의 직접적인 지휘로 거향(各響)진 파출소의 경찰은 사오푸(邵府)향 중학교 교사 궈다후이(郭大慧) 등 여러 명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다. 2008년 2월에 궈다후이를 랑팡 세뇌반으로 납치해 박해했다. 그녀의 남편 양리쥔(楊立軍)은 쑨즈강의 사무실에 가서 그에게 진상을 알리고 아울러 자신의 아내 궈다후이를 석방하라고 했지만 쑨즈강은 말을 듣지 않을 뿐만 아니라 양리쥔에게 “지금 금방 전화해 사람을 불러와 당신을 잡아가겠다.”라고 했다.

쑨즈강이 공안국 부국장을 맡기 전에 다창진 파출소에서 보통 경찰과 소장을 했는데 그때도 그는 적극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데 참여했고 다창진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불법 가택수색을 하고 감금하고 납치하며 거주지에 대해 감시 등을 했다. 그는 시마좡(西馬庄)촌 파룬궁수련생 리더쥔(李德軍)을 때린 적도 있다.

쑨즈강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데 참여하는 기간에 국내외 많은 대법제자가 전화해주고 진상편지를 보내는 등 방식으로 그에게 진상을 알렸고 선의로 박해하는데 참여하지 말라고 권했는데 매번 전화를 받으면 그는 거의 욕설을 퍼부었다.

악행이 이미 60세 부모에게 파급

선악의 보응은 하늘의 이치다. 쑨즈강의 악행은 그의 부모에게 재난을 초래했다. 2008년 그의 아버지는 폐암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았고 1년 후 치료하지 못하고 사망했다. 그의 아버지가 사망한 후 그의 어머니도 암에 걸렸는데 백방으로 치료했지만 끝내 효과가 없어 2011년에 세상을 떠났다. 4년도 안 되는 사이에 60여 세의 두 노인이 잇따라 사망했다. 부모의 사망은 하늘이 그에 대한 경고라는 것을 의식하지 못하고 그는 여전히 장쩌민 집단을 따라 파룬궁을 박해했다.

악행을 하면서 돈 긁어모아

쑨즈강은 공안국 부국장 기간에 수중의 권력을 이용해 돈과 재물을 긁어모았다. 먼저 사석원 자료공장을 설립했고 대형 화물차를 사들이고 운수 사업을 했다. 이후에 또 대량으로 낮은 가격으로 토지를 도급 맡은 후 높은 가격으로 개발상에게 팔아먹고 폭리를 취했다. 단 치거좡진 자이포(窄坡)촌 앞에서 60여 무(畝)의 도급 맡은 땅에 나무를 심어 5년 후 거의 100배의 이윤, 980만 위안화 가격으로 팔아먹었다.

쑨즈강은 단맛을 보자 최근 2년간 계속 토지를 도급 맡았고 직업상 편리를 이용해 현의 어느 토지가 개발한다는 것을 들으면 그는 온갖 방법을 사용해서라도 토지를 도급 맡았다. 처분받기 전에 그는 이미 치거좡진 펑란좡(馮蘭庄)의 토지 120무를 도급 맡았다. 소문에 의하면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이곳에 무슨 기지를 건설한다고 한다.

또 대략 2013년쯤, 쑨즈강은 천푸향(陳府響) 둥창(東場)촌 60여 무 토지를 도급 맡았고, 천푸향 천푸촌에서 48무 토지를 도급 맡았는데 모두 먼저 나무를 심고 개발상이 와서 토지를 사용할 때 다시 높은 가격으로 팔아먹으려 시도했다.

하늘의 응보는 정말로 허황한 것이 아니므로 쑨즈강 및 아직 파룬궁을 박해하는데 참여하는 다창현 사람들이 제때에 깨닫길 바란다. 천벌의 서막은 이미 올렸다. 다시는 잔혹한 권력자를 도와 잔악한 일을 하지 말고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하고 공을 세워 속죄하면 미래가 있을지도 모른다.

(역주: 관련 책임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3월 13일

문장분류: 천인지간(天人之間)>인과>악에 대한 보응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3/13/30618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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