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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순 부모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믿게 돼

글/ 시베이(西北)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했다는 이유로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받아 불법 노동교양과 불법 판결을 받았다. 억울한 옥살이를 끝내고 집에 돌아오니 아버지와 어머니는 두려움 때문에 오히려 사당(邪黨) 편을 들었다. 하지만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믿게 했으며 진심으로 이 두 문구를 외워 복을 받게 했다.

아버지는 올해 75세인데 11년 전 요추추간판돌출로 수술을 받으셨다. 그런데 최근 재발해 아플 때는 걷기조차 힘들어 하셨다. 병을 고치기 위해 우리는 집 근처 병원과 중의원은 물론 의과대학 부속 병원까지 찾아가 엑스레이, CT와 MRI 사진을 찍었고 유명하다는 의사도 찾아갔지만 수술에는 선뜻 나서지 못했다. 의사는 재수술 하면 마비가 올까 봐 걱정돼 보수적인 치료를 권했다. 하지만 아버지는 결국 마비가 와서 침대에 누워 있는 신세가 됐고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해 매일 수심에 잠겨 계셨다.

2013년 7월 중순, 하루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였는데 나는 아버지와 함께 시내의 한 병원을 찾아갔다. 평생 검소한 생활에 습관이 된 아버지는 아무리 설득해도 택시를 마다하고 버스를 타셨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올 때는 허리 통증이 너무 심해 버스 정류소까지도 걸을 수 없게 되자 할 수 없이 택시를 타셨다.

집에 돌아온 후 아버지는 장탄식을 연발하셨다. 나는 그 기회에 아버지께 마음속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묵념하면 병이 낫는다고 알려드렸다. 그리고 밍후이왕과 진상 소책자에서 그렇게 해서 병이 낫고 복을 얻은 사례를 읽어드렸다.

그 후에도 나는 기회만 있으면 부모님께 밍후이왕 진상 문장을 읽어드렸으며 ‘하늘이 큰 복을 내리다(天賜洪福)’, ‘명백(明白)’, ‘구사일생(絶處逢生)’ 등 소책자도 읽어드렸다. 부모님도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지만 파룬궁이 박해받고 있다는 것을 알아 두려움이 크셨다.

이런 과정이 있은 후 아버지 병을 치료할 방법을 찾지 못하던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말했다. “마음속으로만 외워 보세요. 소리도 내지 않는데 뭐가 두려워요? 상관할게 뭐에요?” 그리하여 아버지는 마음속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묵념하셨는데 기적이 발생했다. 바로 이튿날 허리 통증이 크게 완화되었던 것이다. 그 후 매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시니 곧 허리가 더 이상 아프지 않았고 매일 밖에서 산책할 수 있게 되셨다. 어머니는 너무 신기해 같이 외우기 시작하셨다.

한번은 어머니에게 감기 증상이 나타나자 나는 ‘전법륜’을 읽어드렸다. 아버지는 나에게 그러지 말고 어머니 스스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게 하면 더 영험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또 하루는 어머니가 나에게 말하기를 아버지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묵념한 후 몸에 났던 대추알만한 종기가 없어졌다고 했다. 원래 날씨가 서늘해지면 수술하려 했는데 나았다는 것이다.

남동생이 그 말을 듣고 직접 확인해 보니 진짜였다. 남동생도 아버지 몸에 종기가 난 것을 보고 날씨가 서늘해지면 악성으로 변하기 전에 수술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워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조카딸도 보고 놀라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부모님은 모두 마음속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묵념하셨다. 그리고 그 전에 내가 해드린 ‘삼퇴’도 유효하다고 다시 확인하셨다. 아버지는 원래 과학과 의학만 믿으셨다. 이번 일을 겪고 어떤 생각이 드는지 물었더니 말로 설명하기 어렵고 그저 신기할 뿐이라고 대답하셨다.

2014년 설에 아버지는 어머니와 손녀를 부른 후 나에게 밍후이왕에 접속해 사부님께 설 문안을 올리게 하셨다. 아버지는 자신의 실명과 자세한 주소를 모두 쓰게 했지만 나는 그들의 안전을 위해 그렇게 하지 않았다. 나는 사부님께서 모두 아시니 마음만 있으면 된다고 설명드렸다. 그들의 설 문안이 밍후이왕에 발표된 후 보여주었더니 그들은 모두 매우 기뻐하면서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그 후 아버지는 또 어지럼증과 전신 통증이 생기셨다. 나는 아버지에게 “사부님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믿으니 아무 문제도 없을 겁니다. 진심으로 외우면 괜찮을 겁니다”라고 위로해 주고 밍후이왕의 글 한 편을 읽어 드렸다. 내용은 한 할머니가 생명이 위독했는데 밤낮으로 두 가지를 문구를 외워 기사회생했다는 이야기였다. 아버지는 자신도 그렇게 했는데 침대에 누워서도 외웠더니 어느새 편히 잠들었다고 말씀하셨다. 나는 꿈속에서도 외울 수 있다면 더욱 좋을 것이라고 말씀드렸다. 그렇게 이틀 정도 지난 후 아버지에게 몸이 어떤지 물었더니 아프지 않고 다 나았다고 기뻐하셨다.

지금 부모님은 모두 내가 대법 일을 하는 것을 반대하지 않고 나에게 조심하라고 하면서 사당이 너무 나쁘다고 말한다. 아버지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노래를 만들어 집에서 큰 소리로 부르기도 하신다.

이처럼 부모님은 진정으로 혜택을 받으셨다. 아버지는 또 수시로 사람들에게 파룬궁은 좋은 수련이며 불법적이지 않다고 말해주고 있으며 진상을 모르는 사람들과 논쟁을 벌이기도 한다. 가끔은 사람들을 설득하지 못하지만 아버지의 마음은 다른 사람들도 자신처럼 혜택을 입고 진상을 알게 하고 싶은 목적이었다.

문장발표: 2015년 3월 20일

문장분류: 천인지간(天人之間)>인과>악에 대한 보응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3/20/30645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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