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상하이보도) 지금, 상하이 티란치오 감옥에서는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을 직접 혹은 간접으로 박해한 교도관과 바오쟈(包夾-파룬궁수련자를 감시하며 박해하는 죄수)에 대한 악보가 그치지 않고 있는데, 특히 7감구에서는 연달아 3명의 악인 교도관이 불치병의 진단이 내려졌고, 또 6명의 바오쟈(죄수)는 신체에 이상이 있거나원인을 알수 없는 병에 걸렸다. 파룬궁수련생은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인데, 좋은 사람을 박해하는 자는 반드시 악보를 받는다.
3명 악인 교도관 암에 걸려
2014년 7감 구역 교도관 장커다(張科達)는 폐암 진단을 받았고, 교도관 츠융(池勇)도 암에 걸렸으며. 역시 7감 구역 교도관 순융밍(孫勇明)도 단식 중이던 파룬궁수련생 슝원치(熊文旗)에 대한 감시 관리를 책임졌다가, 2014년 위암에 걸려 병원에 입원한 지 1주일도 되기 전에 사망했다.
여러 교도관이 악보로 가족이 재앙 당하다
7감 구역의 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악인 교도관 순먀오쥔(孫苗俊)은 2013년 그의 부친이 갑자기 중풍에 걸려 쓰러졌다.
7감 구역의 또 한 교도관 우궈창(吳國強)은 전문적으로 야간근무를 관리했던 자인데, 바오쟈인 죄수들이 밤이면 파룬궁수련생을 구타하고, 잠 안 재우는 죄행에 대해 못 본 척하거나 방임하면서 속이고 보고도 하지 않았던 자다. 2014년 10월경, 그의 독자인 미혼 아들(전 상하이무장경찰 총대의 특수경찰관)이 직업을 바꾸어 사업을 했는데, 명절에 바닷가로 여행 갔다가 갑자기 쓰러져 인사불성이 되는 바람에 바닷물에 질식사했다.
바오쟈 죄수 악보 받다
더욱 불가사의한 것은, 7감 구역의 한 바오쟈(살인 사형집행 유예범)는 한 파룬궁수련생이 석방되기 한 달 전에 갑자기 식사하지 못하면서 먹으면 토해서 감옥병원에서 검사한바 위암 진단을 받고 1주일 만에 사망했다. 그 가족은 감옥 관계자에게 소란을 피우며 “한 달 전 면회 왔을 때는 멀쩡했던 사람이 왜, 며칠 만에 갑자기 비쩍 마른 채 죽었느냐?”며 난동을 부렸다.
7감 구역 죄수들도 “그 죄수는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해서 그렇게 된 것이다”는 말이 분분했다. 더욱 묘한 것은 그 파룬궁수련생이 정정당당하게 감옥에서 나가는 그 날, 그 죄수의 가족과 7감 구역의 많은 교도관은 상하이 화장터에서 그 죄수의 장례식을 치렀다.
7감 구역 바오쟈 죄수 쉬원린은 1감 구역에서 파룬궁수련생을 구타한 후, 현재 두 손을 들기 어렵게 됐다. 그 자신도 “두 팔에 문제가 생겼다.”고 말한다. 7감 구역 바오쟈 죄수 리이는 쉬원린과 함께 파룬궁수련생 저우빈을 때려 심장병이 생기게 해 여러 번 병원에 입원케 했던 자다.
7감 구역 바오자 죄수 선젠신(살인 사체손괴범)은 원래 아주 건장한 신체였는데,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후 몸에는 달걀만 한 덩어리 한 개가 생겼는데 병원에서 검사했지만, 원인을 밝혀내지 못했다.
7감 구역 의무실 죄수 천융밍은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후, 항문과 직장에 뭐가 생기면서 고름과 피가 흘렀다. 낮에도 대변이 흘러나오고 있으나 막을 수가 없었으므로 부득불 입원하여 수술할 수밖에 없었다.
2감 구역 푸커후(傅克琥) 암에 걸려
전에 2감 구역 교도원이었던 푸커후는 상하이 갑부 저우정이(周正毅)로부터 승용차 뇌물을 받은 죄로 2년 반 징역을 받고 훙커우 구치소에 수감된 후 폐암 증세가 나타났다. 푸커후는 2감 구역에서 재임하던 기간에 이른바 ‘전향율’을 완수한다며 각종 폭력수단을 동원하여 감옥에 감금된 파룬궁수련생들을 직접 박해한 원흉이었다.
역사적으로 볼 때 7감 구역은 일찍이 전체 티란치오 감옥 중에서 유명한 ‘반혁명 탄압’ 중대로 알려졌었다. 그 옥상에는 ‘하늘감옥’이란 곳이 있었는데, 오늘날에는 바로 그곳에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고 있었다. 그들은 ‘전향’하지 않으면 날마다 구타하고, 잠자지 못하게 하며, 혹독한 고문형틀인 ‘호랑이의자’에 앉히고, 선 안에 바로 앉지 않거나 졸거나 하면 바늘로 무자비하게 찔렀고, 강제로 입을 벌려 야만적으로 음식물 주입을 하는 등 잔인한 모든 수단을 썼다. 많은 파룬궁수련생 중 몇 사람을 예로 들면 저우빈, 화런파, 리옌 등이 모두 그런 고문 박해를 당했다.
아직도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고 있는 그런 사람들에게 정중히 권한다. “사람이 하는 일을 하늘이 보고 있다”, “선에는 선한 보답, 악에는 악한 보답이 있다. 응보를 받지 않는 것이 아니라 아직 때가 되지 않았을 뿐, 선악에는 반드시 응보가 따르기 마련이다.” 마지막 한 가닥 살아날 기회를 단단히 잡고 공을 세워 속죄하라, 이것만이 당신들의 유일한 출로다.
1. 상하이시 티란치오 감옥의 위성지도
2. 상하이시 티란치오 감옥의 7감 구역
3. 상하이시 티란치오 감옥의 후문
4. 상하이시 티란치오 감옥 후문의 경찰 승용차
문장발표 : 2015년 2월 10일
문장분류 : 천인사이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2/10-3042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