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셋째 형수 몸에서 발생한 기이한 일

글/ 랴오시 대법제자 펑위안

[밍후이왕] 2009년 셋째 형수가 길랑-바레 증후군(급성 다발성 근신경염)에 걸려, 사지가 마비되고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어 양말도 신을 수 없었고 밥도 먹지 못했다. 더 심해진다면 ‘사람과 재물을 다 잃게’ 될 지경이었다. 셋째 형은 형수가 걸린 병을 알고 눈물을 흘렸다.

나는 이 일을 듣고 병원에 가서 형수에게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하기로 했다. 셋째 형은 벌써 이미 탈퇴했다.

나는 손에 호신부를 들고 병실에 들어가 형수에게 물었다. “형수님 이걸 드리겠으니 가지겠어요?” 형수는 말을 하지 않았다. 셋째 형이 말했다. “형수에게 걸어주어라!” 이어서 내가 형수에게 당, 단, 소선대에 들었는지 물었더니 형수가 “단에 들었다”고 했다. 내가 “탈퇴하고 평안을 보존해요”라고 말하자 형수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탈퇴하겠다!”고 말했다. 나는 또 목소리를 낮춰 형수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라고 알려주었다. 뜻밖에도 형수는 큰소리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라는 것 아닌가요? 난 외울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집에 돌아온 후 10일 지나서 또 병원에 형수를 보러 갔는데 셋째 형이 형수가 다 나았다면서 형수에게 어떻게 나았는지를 형수 스스로 말해보라고 했다. 셋째 형수는 자신의 경험을 말했다.

“도련님이 간 후 이튿날 나는 누군가가 나에게 바닥에 내려가 통조림을 먹으라고 한 말을 들었어요. 난 속으로 움직이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바닥에 내려가 통조림을 먹을 수 있을까 하고 생각했어요. 그 소리가 또 한 번 들렸습니다. 그 때 형이 마침 방에 없었는데 그때 무척 먹고 싶었습니다. 먹고 싶어 죽을 것 같아 정말 바닥에 내려가 머릿장을 열고 통조림을 손에 받쳐 들었습니다. 그때 나는 기뻐하며 말했습니다. 난 나았어요! 같은 병실에 있던 사람이 ‘당신이 자극을 받은 게 아닙니까?’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정말 나았다고 말했어요. 이때에야 사람들이 정말 내가 나았다는 것을 믿었어요.”

“형이 병실로 돌아온 후 내가 형에게 내가 나았다고 말하자 형은 ‘나에게 장난치지 말라.’고 말했어요. 난 ‘믿고 싶지 않으면 내가 통조림을 딴 것을 보세요.’라고 말하자 형은 또 병실에 있던 다른 사람에게 물었어요. 다른 사람들이 다 그렇다고 하자 형도 정말 믿었어요.”

이튿날 형수는 평소처럼 검사할 때 의사에게 본인이 나았다고 말했다. 의사는 형수를 관찰하더니 의아해하며 말했다. “정말 기적입니다!” 형수는 또 나에게 그녀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울 때 그 9글자가 바로 그녀 정수리에 있는 것 같았다고 했다. 형수는 열흘이 더 지나서 퇴원하고 집에 돌아갔다.

집에 돌아간 후 얼마 되지 않아 머리에 또 콩알만 한 종기가 생겼다. 형수와 셋째 형은 이틀을 기다리면서 다시 병원에 갈 건지 결정하기로 했다.

며칠 후 형수는 꿈을 꾸었다. 한 사람이 그녀에게 말했다. “당신은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아무 일도 없다. 잠시 후 당길 때 바람이 나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 텐데 당신 머리에 피딱지가 날 것이다.”

형수가 깨어나 거울을 보니 정말 피딱지만 남았다. 형수는 한시도 참을 수 없어 아직 자고 있는 셋째 형을 깨워 그에게 방금 발생한 기이한 일을 알려주었다.

하루는 형수가 2010년 션윈공연을 보고 처음부터 자신도 모르게 울었다. 셋째 형이 이해하지 못해 그녀에게 물었다. “당신은 왜 울어?” 형수는 “나도 그 속에 있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전에 대법을 믿지 않던 친척들도 셋째 형수가 직접 겪은 체험을 보고 들은 후 모두 ‘3퇴’했다.

문장발표: 2015년 1월 9일

문장분류: 명혜주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9/302893.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