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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분유 피해 받은 아이의 기적

[밍후이왕](대륙 원고) 사부님께서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 가족이 혜택을 본다고 말씀하신 것처럼 나는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엄마 때문에 행복한 아이다. 다음은 나에게서 발생한 기적이다.

나는 3개월 될 때부터 ‘싼루(三鹿)’ 분유를 먹었다. 아버지는 ‘싼루’ 분유는 국가에서 검사한 분유라 시름 놓고 먹을 수 있다며 다른 상표로 바꾼 적 없이 내가 4살 될 때까지 먹이셨다. ‘싼루’ 분유에 독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후 TV에서는 어릴 때부터 ‘싼루’ 분유를 먹었던 영유아들은 모두 병원에 가 검사해야 한다고 했다. 부모님은 즉시 나를 데리고 병원에 가서 검사했더니 ‘잠혈(미세하게 혈뇨가 나옴)’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그 후 부모님은 나를 데리고 전국 각 큰 병원으로 갔으며 마지막에 전신 마취를 하고 신장 검사를 하기로 했다. 수술 중에 주치의가 천자하다가 신장에 있는 혈관을 찔러 혈관에서 나온 피가 방광에 들어가 응고돼 소변을 배출할 수 없었다. 의사는 세 번이나 카테터를 꽂았지만 핏덩이에 막혀 꽂을 수 없었다. 소변 볼 때마다 아주 고통스러워서 같은 방에 있던 아저씨와 아주머니들은 엄마와 의사들과 함께 억지로 내 몸을 눌러 몸부림치다가 주사 바늘에 찔리지 않도록 도와주셨다. 매번 소변은 핏물이었으며 온몸에 땀이 나서 눈물과 땀으로 옷이 흠뻑 젖었다. 엄마는 나를 안고 끊임없이 내 귓가에 파룬궁 사부님의 ‘논어’를 외워주시면서 온밤 자지 못하고 내 부은 배가 좀 낫도록 따뜻한 타월로 문질러 주셨다. 이렇게 나는 괴로움에 시달려 힘이 전부 빠졌으며 밥 한수저도 먹지 못하고 24시간 링거를 계속 맞았다.

나는 혼절해 며칠 잤는지 모른다. 각 큰 병원에서 몇몇 의사가 진단했지만 모두 내 방광에 있는 핏덩이를 녹일 방법이 없었다. 네 번째 진단을 마친 후 수술로 핏덩이를 꺼내기로 했다. 엄마는 울면서 침대 가에 앉아 나를 안고 내 귓가에 대고 말씀하셨다. “얘야, 속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 진선인은 좋다)’를 외워라.” 그리고 사부님의 ‘논어’를 나에게 외워주셨다. 엄마가 집에서 늘 외웠기 때문에 나도 한 글자도 틀리지 않게 ‘논어’를 외울 수 있었다.

내가 혼미 상태에 빠진지 20일째 되는 날, 나는 갑자기 깨어나 힘없이 “엄마”라고 불렀다. 엄마는 내가 마침내 겨우 눈을 뜨고 “엄마”라고 부르는 것을 보고 기뻐서 어쩔 줄 모르며 귀를 내 입가에 댔다. 나는 엄마에게 말했다. “나 사부님을 봤어요. 사부님께서 나에게 물을 많이 마셔서 흑색물질을 없애버리라고 하셨어요.”

엄마는 기뻐하여 아버지에게 즉시 수박을 사오라고 하셨다. 수박을 두 쪽으로 나눴는데 나는 수박 절반을 먹었다. 당시 며칠간 처음으로 그렇게 많이 먹은 것이다. 당일 오후 나는 크기가 다양한 핏덩이를 배출했다. 손가락만한 핏덩이가 핏물을 타고 배출됐다. 오후 두 번째 소변에 기적이 나타났다. 소변이 아주 맑았으며 핏물이 전혀 없었다.

의사는 “정말 기적이다. 이렇게 빨리 단번에 나을 수 있다니!”라고 말했다. 엄마는 대법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주셨다고 말했다. 22일 후 나는 퇴원했다.

퇴원 후 나는 선생님이 내준 작문 마지막 단락에 이런 말을 썼다. “나는 아주 힘들었다. 힘이 전혀 없어 천천히 눈을 뜨고 보니 내가 구름 위를 기어 다니고 있었다. 속으로 아주 두려웠다. 내가 천천히 기어서 일어났을 때 고인(高人) 한 분을 보았다. 연꽃 위에 앉아 계셨으며 몸에는 황금색 성결한 빛을 뿜었고 수인을 하신 후 눈을 뜨고 나에게 말씀하셨다. ‘얘야, 흑색 물질을 없애버리게 물을 많이 마시거라!’ 이때 나는 깨어났다.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주신 것이다.“

아버지는 내 작문에 쓴 이 단락을 보시고 주동적으로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법상 앞에 공손하게 향 3대를 피웠다. 나는 파룬따파를 믿어 혜택을 본 아이다.

문장발표: 2014년 12월 16일

문장분류: 천인지간>신과>선(善)에 대한 보답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2/16/3015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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