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헤이룽장(黑龍江)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고향 헤이룽장 모 향촌에 한 나이 든 의사가 있었다. 우리는 그를 ‘아저씨’라고 부른다. 노인장은 올해 70여 세며 사람 됨됨이 정직하고 충직하다. 시골에서 한평생 의업에 종사했지만, 자신의 여러 해 동안 앓은 기관지염, 천식 등 질병에 대해서는 어찌할 방법이 없어 오랫동안 치료해도 호전되지 않았다. 정말 고통스러웠다.
나는 고향에 갔을 때 이 아저씨네 집으로 갔다. 나는 아저씨에게 우리 부부는 파룬궁을 여러 해 동안 수련했다고 알려 주었다. 나는 원래 위축성 위염이 아주 심했고 의사는 반년마다 위내시경 검사를 하라고 했다. 그 목적은 조기에 문제를 발견하기 위해서다. 또 경추 골극으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한 적도 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이런 병이 자기도 모르게 다 좋아졌다. 아내는 신경쇠약, 뇌혈관 경화, 반신 마비, 신경증, 담낭염 이런 병에 걸렸지만 다 좋아졌다. 몇 년 동안 우리 부부는 신체가 건강하다. 파룬궁은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히 하는데 신기한 효과가 있다.
여기까지 말하자 아저씨는 기다리지도 않고 물었다. “파룬궁은 도대체 뭔가! 몇 년 동안 나는 이 일을 잘 알지 못했어. 몇 년 전 TV, 라디오방송, 신문은 갑자기 파룬궁을 비판했지. 파룬궁이 이렇고 저렇다고 했어. 나는 생각했지. 또 운동하려 하는구나. 마치 문화대혁명이 시작되는 느낌이었지. 이후에 또 너희 두 부부가 파룬궁을 믿는다는 말을 듣고 나는 더욱 어리둥절했지. 너희 둘은 모두 좋은 사람이고 특히 네 아내를 나는 아주 잘 알고 있었는데 그녀는 세상 물정에 훤한 사람이야! 파룬궁이 TV에서 말한 것과 같다면 그녀가 왜 수련할까? 반복적으로 이 일을 사고했지만 잘 알지 못했어. 이후에 너희 집 식구가 우리 집에 놀러 와서 파룬궁은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 한다 말하더군.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한다고 말하더군. 그들의 말을 듣고 나는 이 일에 대해 좀 알게 됐지.”
이어 나는 또 아저씨에게 파룬궁은 불법수련(佛法修煉)이고 진선인을 수련하며 장쩌민이 고집을 피워 파룬궁을 박해했다고 말했다. ‘4.25’ 당시 1만 명이 되는 사람이 평화롭게 청원한 일은 국내외를 경탄케 했고 중국공산당은 천안문 분신 거짓사건을 조작했다. 또 중국공산당이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한 하늘에 사무치는 죄악을 말했다. 또 파룬따파(法輪大法)는 100여 개 국가와 지역에 널리 전해졌으며 파룬궁은 중국에서도 사실 합법적이라고 말했다. 또 박해 원흉 장쩌민은 이미 80개 국가와 지역에서 기소당하고 그 죄명은 집단학살죄, 고문죄, 반인류죄 등등이라고 말했다.
아저씨는 듣고 감개무량하게 말했다. “파룬궁이 진선인을 말하는데 얼마나 듣기 좋은가! 장쩌민은 어떻게 이렇게 나쁜가! 이 천안문 분신자살은 정말 사람을 속이는 것이었구나! 당시 나도 이상하다고 생각했지. 기관지를 수술한 후 며칠 만에 노래를 부르다니? 이것은 의학 상식에 너무나 어긋났지! 당시 나는 믿지 않았어.”
마지막에 나는 또 아저씨에게 알려 주었다. 어르신은 성심성의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면 몸과 마음에 꼭 좋은 점이 있어요. 아저씨는 기억했다고 말했다.
2년 전 또 이 의사 아저씨를 만났다. 그는 오랫동안 이별한 가족을 만난 것처럼 기뻐하며 말했다. “마침내 만나게 됐구나. 많은 비밀을 풀지 못해 이번에 너희들을 만나지 못했다면 직접 찾아가려 했어. 어떤 일은 너무 신기하더군! 도무지 이해되지 않아!” 우리는 농담조로 “아저씨가 이해 안 되는 일도 있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말했다. “처음부터 말하자면 네가 그 해에 나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성심성의로 염하라 할 때 나는 염하지 않았어. 대략 1년이 넘어 네 숙모가 병사한 후 내 기관지 천식은 더욱 심해졌어. 끊임없이 약을 늘려도 효과가 없고 너무 고통스러웠지. 게다가 네 숙모가 갓 병고 하자 나는 삶에 대해 확신이 없었지. 이때 갑자기 네가 알려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가 생각났어. 나는 마음속으로 묵묵히 한 번 또 한 번 염했지. 사람이 있을 때 나는 마음속으로 묵념하고 사람이 없으면 소리 내어 염했어. 염하고 염하다가 습관이 되어 매일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소리 속에서 생활하게 됐지. 자신도 모르게 기관지 천식이 경감되고 언제 다 나았는지도 모르게 나았어. 어떻게 이 두 마디가 약보다 더 효과가 있지! 이것이 신기하지 않니! 나는 더욱 힘이나 염했어. 이어서 의학으로 해석하지 못하는 문제가 나타났어. 어찌 된 일일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알지 못하겠고 또 더욱 알지 못할 일이 있어!” 아저씨는 말하면서 손으로 정수리의 검은 머리카락을 들고 “난 원래 대머리였는데 언제 검은 머리카락이 나왔는지 모르겠어. 이전에 나는 두 팔이 아파서 들지 못해 두 손으로 세수도 못 했지. 너희는 봐라, 지금 ……” 그는 말하면서 세수하는 동작을 우리에게 보여주었다.
“또 너희 봐라. 내 안색이 얼마나 좋은가, 피부가 보드랍고 매끈하고 뽀얗고 붉은빛이 돈다. 얼마나 젊어 보이니! 고향 사람들은 나를 보고 의사 명성에 손색없다! 무슨 장생불로, 젊음을 되찾는 약을 썼기에 이렇게 건강하고 젊어졌느냐, 빨리 이 비방을 우리에게 알려 달라 해. 나는 이 비방은 사람이 많을 때 말하지 못하며 사람이 적을 때만 말할 수 있다고 했지. 나는 이 비방을 사람들에게 알려 주었어. 나는 또 특별히 외지에 있는 여동생 집에 가 이 비방을 그녀에게 알려 주었지. 그녀가 이득을 보게 말이야.”
아저씨는 말했다. “나는 한평생 의사 노릇을 하면서 각종 약으로 자신의 병을 치료하지 못했는데 두 마디 아홉 글자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가 내 몸과 마음에 천지개벽의 변화가 생기게 했어. 약으로 하지 못하고 의학으로는 해석하지 못하는 것이지. 너희는 빨리 나에게 이 수수께끼를 풀어줘!”
우리는 말했다. “노인장께서 이 수수께끼를 철저히 풀려면 우리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을 보셔야 해요. 우리는 돌아간 후 방법을 생각해 당신에게 꼭 ‘전법륜’을 전해 드릴게요.” 아저씨는 기뻐하며 말했다. “너희 말을 들으니 내 마음은 왜 이렇게 밝아질까! 그러면 나는 고대하고 기다릴게!” 헤어질 때 아저씨는 절박하게 말했다. “그럼 꼭 기다릴게!”
몇 달 후 우리는 ‘전법륜’을 친척에게 부탁해 아저씨께 갖다 드리게 했다. 아저씨는 값을 매길 수 없는 보물을 얻은 것처럼 지금까지 경건하고 정성스럽게 이 진귀한 ‘전법륜’을 삼가 읽는다.
향촌의 의사 아저씨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성의껏 염했다.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히 하는데 신기한 효과가 있는 이 비방을 만약 아직도 얻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면 당신은 시험 삼아 해보는 것도 괜찮다. 나는 만약 진심으로 믿는다면 기적이 당신 몸에 발생할 것이라 믿는다.
문장발표: 2014년 10월 26일
문장분류: 천인지간(天人之間)>인과>선에 대한 보답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26/2987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