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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병소 부위의 ‘씌우개’

글/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이런 모녀가 있다. 모친인 정 할머니는 88세다. 2008년, 폐암으로 고통을 받던 정 할머니는 한 대법제자의 도움으로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요해한 후 그로부터 운명의 변화가 발생했다.

정할머니, 폐암병소 부위의 ‘씌우개’

2013년 9월, 87세인 정 할머니는 기침을 심하게 하는 바람에 숨을 쉴 수가 없었다. 딸이 그 모친을 병원으로 모시고 갔다. 의사가 병력기록을 보니 2008년 그 병원에서 CT검사로 폐암진단을 받은 것으로 기록되어 있었다. 그래서 당시의 기록을 찾았으나 5년이 지났으므로 병원 컴퓨터상에서는 필름을 찾지 못했다.

그러자 담당 의사는 흉부과 의사와 함께 할머니에 대해 다시 간단한 몇 가지 검사를 하고 나서, 여러 사람에게 의혹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할머니의 병은 폐암인데, 그럴 리가 없다. 일반적으로 이렇게 많은 연세에 폐암에 걸리고도 치료를 하지 않았다면 단 몇 개월 밖에 생존할 수가 없는 것이다. 길게 잡아야 1년을 버티기 힘들다. 그런데 노인은 5년을 살았다. 정말로 불가사의한 일이다. 우리 다시 CT를 찍고 검사하자!”라고 말했다.

그래서 다시 찍은 CT 필름이 나왔다. 그러자 의사는 백방으로 노력하여 필름 보관실에서 과거에 찍었던 정 할머니의 CT필름을 찾아냈다. 두 필름을 비교하며 살펴본 결과 과거 원래 필름에는 확실히 폐암병소가 있었다. 그러나 지금 촬영한 필름에도 그 병소가 여전히 있었지만 단지 병소 주위에 어떤 물건이 에워싼 것을 발견했다. 마치 ‘씌우개’ 같았다. 의사들은 매우 놀라워했다.

어찌된 사실인가?

2008년 정 할머니는 병원의 검사로 폐암에 걸린 사실을 확인했다. 당시 할머니의 나이는 82세의 고령이라 수술하기에는 위험부담이 너무 컸다. 그렇다고 해도 단순한 보조치료법은 효과가 좋지 않을 것이 우려되어 그녀의 딸은 아주 걱정을 많이 했다. 그런데 딸의 주위에 한 파룬따파(法輪大法)제자가 있었다. 이 소식을 알게 된 그는 정 할머니 딸에게 파룬따파의 진상을 알려줬다. “파룬따파는 신기하며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법력은 초상적이다. 나도 한 때는 부인과 질병을 포함한 많은 질병에 걸려 고통을 받았었지만, 파룬따파를 수련하여 완쾌되었다. 내가 당신과 함께 당신 어머니에게 진상을 말하도록 하자. 만약 모친이 믿게 된다면 틀림없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대법제자가 정 할머니 집에 가서 진상을 알렸다. 먼저 정 할머니에게 삼퇴를 권했는데, 할머니는 평범한 가정주부였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책도 읽지 않았고 또 어디에도 가입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녀의 딸은 기관단위 저급(處級)간부다. 그래서 대법제자는 그 딸에게 “삼퇴는 평안을 보장한다.”는 도리를 말해주었고, 딸은 믿는 마음으로 삼퇴에 동의했다.

이 대법제자는 정 할머니에게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라고 알려주었다. 여러 번 염할수록 더욱 좋다고 알려줬다. 그런데 정 할머니는 그걸 염하고 나서 기침이 더 심하고 숨도 많이 차고 가래가 걸리는 증상이 아주 심했다. 그래도 한동안 할머니가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염한 후 병의 증상은 많이 경감되었다.

후에 이 대법제자는 그녀의 딸에게 말했다. “당신 모친은 문화수준이 얕고 글도 모르니, 당신이 매 주 시간을 내어 어머니에게 ‘전법륜(轉法輪)’을 읽어주세요. 아마 치료효과가 더욱 좋을 것이에요” 하고 말해줬다. 그녀의 딸은 그러겠다고 대답했으며, 후에 시간 나는 대로 모친에게 ‘전법륜(轉法輪)’을 읽어주었다. 모친은 아주 기뻐했다. 그러므로 정 할머니의 병세에 그렇게 신기한 변화가 나타났던 것이다.

정 할머니는 병원에 며칠간 입원했다. 어느 날 할머니는 딸에게, “어제 저녁에 괴로워서 혼났다.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서 어떤 두 사람을 보았는데 마치 저승사자(鬼差) 같았다. 그들은 양쪽에서 각각 나의 팔을 잡고 나를 끌고 가려고 했다. 나는 죽어도 안 가려고 했다. 그러던 중에 네가 평소 나에게 자주 염하라고 부탁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 9글자가 생각났다. 그래서 그걸 염하기 시작했는데 두 번밖에 염하지 않았는데 그 두 사람은 가버렸다. 정말 영험하다. 지금 나는 느낌이 좋고 퇴원해도 될 것 같다”고 하면서 “사부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대법에 감사를 드립니다!” 라고 말했다. 이렇게 비할 바 없는 대법의 위력과 사부님의 박대한 자비(慈悲)에 정 할머니는 기사회생(起死回生)했던 것이다.

딸은 정념으로 좋은 인연을 맺다

2008년 그해, 정 할머니의 딸 샹윈(祥云)은 지역의 대법제자의 건의대로 시간만 있으면 모친 집에 가서 모친에게 ‘전법륜(轉法輪)’을 읽어 주었다. 몇 번 읽은 후 그녀는 책의 박대정심(博大精深)한 법리에 진감되었다. 리훙쯔(李洪志) 대사께서 쓰신 이 대법 책은 처음 보았을 때, 사람에게 덕을 중히 여기고 좋은 사람이 되며 더욱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한, 한 권의 기이한 책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다시 자세히 생각해보니, 사람에게 우주특성 진선인(真善忍)의 원리에 따라 수련하는 반본귀진(返本歸真)의 천서(天書)였음을 알 수 있었다. 원래 중공사당이 무엇 때문에 국가의 전체 기관과 단체 등 온갖 기구를 총 동원하여 파룬궁을 반대하는지를 알지 못했었지만, ‘전법륜(轉法輪)’, 이 책을 읽은 후, 사당문화(邪黨)에 세뇌당하여 권력을 장악한 나쁜 사람은, 긍정적으로 좋은 사람이 되라는 도리를 접수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들은 사도(邪路)를 너무 멀리 걸어갔으므로, 자연적으로 좋은 사람이 되려고 추구하는 사람을 좋아할 수 없기 때문에 그것들이 뛰쳐나와 좋은 사람을 탄압하는 이런 형태에 대해 가히 짐작할 수 있었던 것이다.

딸 샹윈은 이런 도리를 알게 된 후 어느 날 그 대법제자에게 말했다. “이 책은 정말 내용이 참으로 좋습니다. 어렴풋이 나는 당신들과 정말로 인연이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마치 이 대법을 오랫동안 기다린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도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해야겠다는 정념이 나왔습니다.” 그 대법제자는 그녀의 말을 듣고 아주 기뻐하며, 그녀를 부근의 한 법공부 팀에 안내해 주고 법 공부를 하도록 했다. 또 시간을 내어 5조공법 연공을 가르쳐 주었으며, 사부님의 설법녹화와 사부님의 교공(教功) DVD도 주었다.

그러자 그녀는 사부님의 모든 설법책을 원했다. 대략 40여 권이다. 그녀는 목마른 사람이 물을 만난 듯이 책을 읽었다. 그녀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리를 아주 빨리 깨달았을 뿐만 아니라 심성제고도 아주 빨랐다. 예를 들면 사람을 구하는 일에 두려운 마음이 없고, 또 아주 진지하고 적극적이었다. 평소 노수련생과 함께 아파트 단지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스티커를 붙이고 또 휴대폰으로 진상전화 등을 하기도 한다. 그녀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한다.

샹윈, 그녀는 부대 전문직 간부다. 그녀에게는 친구가 아주 많은데, 모두 전역한 군인들이다. 그녀는 전우들과 만나는 기회를 이용해 진상을 알려 많은 사람들이 삼퇴를 하게 했다. 그녀의 남동생은 한 기관의 간부다. 그는 누나의 이런 선택을 이해하지 못하면서 많은 걱정을 했다. 그러나 후에 동생도 누나의 진실한 진상을 알아듣고 삼퇴를 했다. 그녀는 법 공부 팀에서 교류할 때 말했다. “내가 이런 역경 속에서 대법을 얻은 것은 정말 너무 운이 좋은 것이다. 생각해보면 사부님께서는 누구라도 인연 있는 사람은 버리려 하지 않으시니, 정말 너무 자비로우시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도 중공사당에게 기만당한 사람들이 빨리 각성하여 마의 손아귀(魔掌)에서 벗어나, 대법을 인정하고 아름다운 미래로 향하기를 희망한다.

문장발표: 2014년 10월 15일
문장분류: 천인지간(天人之間)>인과>선에 대한 보답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15/2989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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