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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두시 공안국 순시원 양충위 악보 받아 체포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쓰촨에서 보도)청두시 공안국 전임 순시원 양충위(楊崇友.60)는 파룬궁(法輪功)박해에 참여하여 보응을 받았다.그는2014년10월13일 뇌물수수혐의로 쓰촨성 검찰원에 체포되었다.

양충위는 장쑤성 우시이싱 사람으로 청두시 공안국 우허우 공안분국장 직을 역임하고,청두시 공안국 진장분국 당조직서기 및 분국장 직을 수행하면서 여러 차례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으로부터 소위‘전국우수민경’으로 선정됐으며, 2007년5월엔 파룬궁을 잔인하게 박해한 그 공로를 인정받아 역시‘런창샤식(任長霞式)공안국장’으로 발탁된 자다.

  杨崇友

양충위(楊崇友)

재임기간에 파룬궁수련생을 무고하게 수 없이 죽였다.

베이징 변호사10명,양충위 등을 고의 살인범으로 채포할 것을 검찰원에 진정

청두시 파룬궁수련생 저우후이민은, 2007년9월26일 저녁 중공에 납치되고 재산을 몰수당했으며, 2008년2월1일 불법적으로 또 다시 납치되어 감금된 후,우허우구 분국 국보대대(610공안부문)에 구금되었다.같은 해, 2월5일 청두시 칭양구 신화사구 위생 복무센터(칭양구 인민병원)로 이송되어 계속 박해를 받았는데, 2008년3월10일 고문박해로 생명이 위급상태에 처했다.그런데도 성 국가안전국은“죽어도 그곳에서 죽어야 한다.”고 말했다.결국2008년3월13일 오전5시30분 억울하게 세상 떠났다.

베이징 소재 여러 변호사사무소 변호사들은,파룬궁수련생 저우후이민을 고문박해로 사망에 이르게 한 당사자의 처벌을 요구하는 진정서를 관계당국에게 제출했다.파룬궁수련생 저우후이민을 고문박해로 살해한 공안분국장 양충위 등을 고의에 의한 살인범으로 지목하고,그를 즉시 체포하며 처벌할 것을 요구하는 진정서를 작성하여, 2009년1월13일 청두시 우허우구 검찰원에 제출했다.

진정서는,동 사건을 법정 심문할 때11명의 피고인 중8명이 불법적으로 감금되어 혹심한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받았음이 확인 되었으며,그들 대부분의 피고인들은,저우후이민은 검거되기 전 어떤 질병도 없는 건강한 상태였는데 그가 사망하게 된 원인은 고문 때문이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밝혔다.이같은 내용은 법정심리를 한 동영상에 전부 기록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양충위 수하 악경(사악한 경찰)은 잔혹하게 중팡치웅 등 파룬궁수련생을 고문했다

2007년8월에서9월까지 청도 파룬궁수련생30여 명이 직장 혹은 집에서 납치되었다.이렇게 납치된 파룬궁수련생들은 거의 모두 상상할 수 없는 혹독한 고문과 박해를 당했다.그들 중 특히 중팡치웅은 자신이 당한 혹심한 고문 사실을 감옥에서 직접 편지로 작성해 전달한바 있는데,자신이 불법적으로 청두시 공안국 우허우구 분국 국보대대 악경으로부터 받은 참혹한 고문 내용을 상세하게 묘사했다.자세한 고문 내용은 밍후이왕의‘청두경찰 참혹하게 중팡치웅 등 파룬궁수련생을 고문’을 읽어보기 바란다.

양충위는,악행을 저지른 왕펑페이의 직속상관으로서 죄를 용서할 수 없다

2014년8월 이후,청두 공안국의6명의 경찰관이 조사받았는데,이미 정치법률계 등 여러 관계 기관의 악인들이 낙마했다. 8월11일 우허우 분국장 궈버와 그의 여러 부하도 검거되어 조사 받고 있고, 9월3일 청두시 진뉴구 정치법률위원회 서기 장빈도 엄중한 기율위반 혐의로 조사받고 있는 중이다.

문장발표: 2014년10월16일
문장분류:천인사이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0/16/2990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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