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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의 담석이 사라지다

글/ 쓰촨 청두 대법제자

[밍후이왕] 파룬따파의 신기함이 시어머니 몸에서 나타나 그녀의 대법에 대한 태도가 바뀌었고 이 때문에 그녀는 구도됐다.

사실 파룬따파의 아름다움, 특히 질병을 제거하는 신기한 효과를 시어머니는 진작부터 직접 목격했지만 보고도 못 본 척하셨다. 나는 젊었을 때부터 각종 중병을 앓고 있어 노동력을 잃었다. 다행스러운 것은 내가 1998년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부터 아주 짧은 시간에 심신에 극히 큰 변화가 발생해 집안의 주요 노동력이 된 사실이다. 밭의 농사일과 가사는 기본상 모두 내가 도맡아 했다. 그런데 웬일인지 시어머니는 파룬궁을 반대하면서 내가 말하는 진상은 도무지 듣지 않았고 기회만 있으면 욕설을 퍼부었다. “넌 날마다 책만 보고 연공할 줄밖에 모르는구나, 너 뭘 먹느냐? 뭘 쓰냐? 조상의 사진도 걸지 않고 향도 피우지 않고 너희 사부님 사진만 걸어놓고…….” 불평불만이 가득해 수련생이 와도 얼굴이 뿌루퉁해 좋아하지 않으셨다.

지금은 달라졌다. 나의 연공에 대해 별말씀을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내 수련을 특별히 지지하신다. 무엇이 시어머니를 이렇게 변화시켰는가?

그건 2012년에 발생한 일부터 말해야 한다.

2012년 하반기, 우리 이웃은 집을 세 맡아 장사해야 해서 도로 구간을 확장해야 했다. 그러자면 우리 집 소유의 땅이 필요해 우리와 땅을 교환할 것을 상의했다. 우리는 풋곡식 값과 일을 지체한 비용을 그들이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얼마 후 이웃은 우리와 토론도 없이 사사로이 다른 한 뙈기의 너비 2자, 길이 3장인 우리 땅을 차지하고 이미 공사를 시작했다. 시어머니가 발견한 후 내 남편에게 말했다. 남편은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따지러 가겠다고 했다.

나는 얼른 남편을 막으며 말했다. “지금 농촌 땅은 모두 빼앗겨 농민들은 농사를 지을 수 없게 됐어요. 그 집 아들은 할 일이 없어 부부 사이에 날마다 싸우더니 이혼까지 했어요. 보고 있는 우리도 모두 마음이 괴로운데 그렇지 않아요? 우리 사부님께서는 일함에 먼저 남을 배려하고 타인을 위해 생각하라고 가르치셨어요. 풋곡식 값과 일을 지체한 비용을 우리는 모두 달라고 하지 않았어요. 그 집 아들에게 일거리가 있으면 새로운 삶이 있게 돼요.” 그러자 남편도 더는 이 일을 언급하지 않았다.

이웃이 장사한 지 반년이 되자 아내가 돌아왔다. 시어머니는 이때서야 그들이 땅을 차지한 일과 나와 남편의 태도를 알게 되어 화가 나 죽을 지경이었다. 그녀는 집을 나서서 이웃들이 모두 들으라고 소리쳤다. “이게 바로 파룬궁 사부가 가르쳐 낸 것이야. 땅도 싫고 받아야 할 돈도 받지 않는다!” 그리고 또 사부님과 대법을 모욕하는 말을 했다. 나는 시어머니가 업을 지어 좋지 못한 결과가 있을까 봐 걱정했으나 당시 이미 저지할 수 없게 됐다.

2013년 시어머니는 몸이 불편해하며 구토하셨다. 뭘 드시던 토했다. 현지 크고 작은 병원은 다 돌아다니며 진찰하고 약을 드셔도 효과가 없었다. 시어머니는 즉시 여위고 노래지면서 체중이 15kg이나 줄었다. 2013년 3월 19일 나는 그녀를 청두 육군 병원에 보내 검사했는데 그녀는 담낭 결석 진단이 내려져 수술해야 했다. 그날 침대가 없어 수술은 22일에 하기로 했다. 그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도 토하고 또 몹시 아팠다.

나는 시어머니는 이렇게 많은 연세에 토하고 아프니 신체가 감당하기 어려울 것 같아 사부님께 도움을 바랄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우리 온 집은 시어머니와 함께 사부님 법상 앞에 꿇고 앉아 합장하고 사부님께 향을 피워 올리면서 도움을 청했다. 22일 오전 8시에 남편은 전화로 곧 수술한다고 말했다. 시어머니가 수술실로 들어가자 우리 온 집은 함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묵념하면서 부단히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다.

하지만 이때 수술실 기계는 담낭관 내에서 결석을 찾지 못해 분쇄할 방법이 없었다. 의사가 말했다. “분명히 어제는 결석이 있었는데 오늘은 왜 보이지 않지?” 그리고는 시어머니를 이리저리 돌려 눕히면서 검사했다. 8시부터 12시까지 4시간 검사하느라 83세 시어머니도 시달려 신음했으나 그래도 결석을 찾을 수 없었다. 결국, 5일간 입원비로 4만여 위안만 쓰고 집에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집에 들어서자 시어머니의 첫 번째 일은 사부님께 정중하게 합장하고 향을 피우는 것이었다.

그때부터 파룬궁에 대한 시어머니의 태도는 크게 변했다. 금년 섣달그믐에 내가 밥을 짓는데 시어머니가 나에게 말씀하셨다. “아직 썰지 않은 고기를 사부님께 드려라.” 나는 기쁨을 금치 못했다.

시어머니는 우리 가족 백여 명 가운데서 마지막으로 구원된 사람이다. 우리 가족 중 사람들은 진작부터 진상을 알고 삼퇴 할 사람은 모두 탈퇴했을 뿐만 아니라 집집이 모두 복을 받은 신기한 이야기가 있다.

문장발표: 2014년 9월 19일

문장분류: 천인지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9/19/2979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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