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대륙원고] 나는 금년 76세 된 장애인이다. 결혼 후 손위 동서가 왼쪽 눈을 때려 눈이 멀게 됐다. 그런데 오른쪽 눈마저도 사물을 볼 때 희미하게 보인다. 남편은 90세가 되어 가는데 역시 장애인이다. 젊었을 때 사고를 당해 다리가 부러졌으나,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해 한평생 지팡이를 짚고 살아왔다. 그러나 다행히 우리는 방 2개에 거실 하나가 딸린 작은 집이 있어서, 우리 부부는 작은 아들 내외와 함께 살고 있다. 그러나 우리 부부는 나이가 많아 생활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 밤이면 화장실을 자주 가야하는데 아들과 며느리의 잠을 깨울 것이 염려되어, 감히 화장실을 가지 못하고, 플라스틱 통을 사서 용변용기로 사용한다. 나는 밤이면 10번이나 소변을 봐야 하기 때문에, 어떤 때는 용변기가 가득차서 한 번 정도는 버려야 했다. 그러므로 번거롭기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막 잠이 들려고 하면 또 소변이 마려워 제대로 잠을 이룰 수가 없어서 결국 불면증에 걸린 것 같았다.
그러던 중에 우리 이웃에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는 노인이 이사 왔다. 그녀가 나의 이런 어려운 사정을 듣고는, 매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전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하면서, 이 아홉 글자는 참으로 신기한 것이라고 했다.파룬궁은 불가의 고층 수련대법이고, 사람에게 좋은 사람으로 되라고 가르쳐 준다고도 했다. 당시 내 느낌에 그녀가 말한 것이 사실일 것이라는 생각을했다.
집에 돌아가 그녀가 나에게 준 ‘호신부’를 봤으나, 글자를 몰라 기억나는 대로 매일 대충 “대법은 좋다. 대법사부님은 좋다.”하고 염했다. 나는 일이 없을 때면 그녀의 집으로 놀러 갔다. 그녀가 바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녀는 내가 가기만 하면 나에게 TV화면을 틀어주는데, 션윈공연을 보여주고,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도 보여준다.
그런데 얼마 후 신기하게도 그녀가 말한 “한 사람이 수련하면 온 가족이 혜택을 받는다.”를 들었을 때, 나는 연공도 하지 않고, 단지 대법이 좋고 사부님이 좋다고 믿었을 뿐인데, 그 아홉 글자를 모두 기억해 냈다. 이렇게 사부님께서는 나를 관여해 주셨을 뿐만 아니라, 남편도 돌봐주셨고 또 손자까지도 혜택을 받도록 해 주셨다. 그동안 손자는 밥을 잘 먹지 않았는데, 이제는 밥도 잘 먹고 살도 좀 올라서 건강해졌다. 그리고 밤이면 용변 때문에 시달림을 받아야 했던 나와 남편은 밤에 한 번 정도 일어나면 되었고, 수면상태도 훨씬 좋아졌다.
이웃은 나에게 우리 집안에 있는 마오(毛)의 두상을 전부 청리하라고 했다. 그것은 사령으로 모두 다 죽었는데, 그것을 왜 집에 놓아두느냐고 했다. 그것을 남편이 숭배하는 것이라고 했더니, “누가 그것을 집에 놓으면, 불행을 불러오게 된다.”고 했다. 나는 몰래 마오 두상을 내다버렸다. 그렇게 집을 청리하고 나니, 남편이 한평생 마셔왔던 술을 끊었다. 술 마시는 것을 완전히 잊어버렸다. 더욱 신기한 것은 평생 내게 붙어 다녔던 마른버짐이 사라진 것이다. 나는 그 버짐으로 온 몸이 가려웠는데, 심할 때는 피가 나기도 했으며, 집안 온 바닥에 하얗게 버짐가루가 떨어지는 바람에, 남편은 짜증을 내며 잔소리를 했고, (불결하다며) 며느리는 대단히 싫어했었다. 그러나 어쩔 방법이 없었다. 그런데 “대법은 좋다”, “대법 사부님은 좋다.”를 염하고 나서 그런 나의 버짐병이 씻은 듯이 나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피부에서 광택까지 났다. 나는 그런 내 모습을 이웃인 파룬궁 그녀에게 보여 주고, 나중에 재발되지 않느냐고 물었다. 그녀는 “당신이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기억하면, 대법사부님께서 반드시 당신을 보호하십니다.”하고 말했다.
나는 “대법사부님은왜 이렇게좋습니까?” 하고 물었다. 그녀는 “우리 사부님께서는 말법시기에 세인을 구도하시는 것인데, 자비가 무량하십니다. 당신이진정으로 믿는다면 우리 사부님께서 돌봐주실 겁니다. 당신이 파룬궁(法輪功)을 믿으면 믿을수록 영험합니다!”라고 했다.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 나와 내 남편 몸에서 발생한 이 일들이 바로 증거가 아닌가?
문장발표 : 2014년 8월 25일
문장분류 : 천인사이>인과>선과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8/25/2964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