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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훙쯔 사부님께 절을 올립니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오빠는 경제적인 이유로양로원을 여러 번 옮겼다. 내가 오빠를 자주 보러 다니다 보니 그곳의 노인들과 익숙해져 진상을 알고 있는 몇 명의 노인들을 도와서 탈퇴를 시켰다.

한번은 새로 옮긴 양로원에서 지팡이를 짚고 있는 중년 남자를 만나게 되었다. 그는 아주 착한 사람이었지만 자주 화를 냈다. 내가 다가가서 “젊은이, 이렇게 젊은 걸 보니 아직 정년퇴직은 안 했을 텐데 어찌하여 양로원에 오게 됐나요?”라고 말을 걸었다.

중년 남자는 한숨을 쉬더니 말했다. “에이, 난 오래지 않아 죽을 사람입니다. 우리 가족은 소뇌위축이라는 유전병을 갖고 있어요. 형님은 마흔여덟에 사망했고 난 마흔두 살입니다. 그동안 장사를 잘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다리와 발을 잘 쓰지 못하게 됐어요. 늘 머리가 터질 듯이 아프고 수시로 쓰러질 위험이 있어요. 가족을 힘들게 하는 건 말할 것도 없고 그들이 나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힘들어요. 여기에 대충 얹혀 있다가 죽기를 기다려야죠.”

그의 절망하는 모습을 보며 나는 “젊은이, 내가 시키는 대로 하면 건강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라고 했더니 그는 혼란스런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았다.내가 “젊은이, 성심으로 끊임없이 ‘파룬따파 하오(法轮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 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이 행운의 아홉 글자를 염하면 건강을 찾을 수 있어요.”라고 알려 주었더니 그는 “아주머니가 모든 사람한테 정말로 선하게 대해주는 걸 보았기에 난 아주머니의 말을 믿어요.”라고 했다.

일주일 후, 내가 오빠를 만나러 다시 양로원에 가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종업원이 나에게 전화를 받으라고 소리치는 것이었다. 난 속으로 ‘이상한데? 누가 이곳의 전화번호를 알고 있지? 게다가 내가 여기에 온 것을 어떻게 알고 있지?’라고 생각했다.

전화기를 들고 “여보세요?” 하자 저쪽에서 울음 섞인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주머니, 제가 여러 번 전화했었는데 아주머니를 찾을 수 없었어요.……”그는 목이 메인 채 흐느끼고 있었다. “저는 아주머니한테 절을 올리며 감사를 표시하고 싶어요!저의 병이 나았어요! 정말 다 나았어요! 그날, 아주머니가 돌아간 다음에 난 줄곧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염했어요. 시디롬(刻录机)처럼 끊임없이, 밥을 먹으면서도, 길을걸으면서도, 다른 사람과 대화를 나눌 때마저도 머리에서 염하고 있었어요. 난 꼬박 하룻밤을 염했는데 염할수록 정신이나더니 이튿날에 병이 다 나았어요! 지팡이도(눈으로 보기에 아주 비싸보였음) 버리고, 아무것도 가지지 않고 스스로 택시를 탔어요. 건강한 몸으로 집 돌아온 나를 보면서 누나는 울기까지 했어요. 나의 동창생과 친구들, 형제들이 모두 소식을 듣고 날 보러 왔댔어요! 난 그들에게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염하라고 알려줬어요! 전 아주머니를 보러 가겠어요. 저의 목숨을 구해준 은혜에 아주머니께 절을 올리며 감사를 표시하고 싶어요!”

한없이 격동된 나는 끊임없이 말했다. “우리 사부님께 감사를 드리세요! 우리 사부님께 감사를 드리세요!젊은이는 이선생님, 또는 이대사님이라고 불러도 돼요.” 그는 큰 소리로 말했다. “목숨을 구해주신 이대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대사님께 절을 올리겠습니다!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는 정말너무 대단해요! 나의 목숨을 구해주었어요!”

난 너무 기뻤다. 또 하나의 생명이 구원되면서 그 주위의 사람들도 함께 구원을 받았다.얼마나 소박한 중국인들인가, 하지만 무신론의 장애로 그들의 몸은 위험에 처해있다. 또 얼마나 많은 인종 집단이 사당의 거짓말에 미혹되어 아직도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배회하고 있는지 모른다.

문장발표: 2014년 8월 27일

문장분류: 천인사이>인과>선한 보답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9654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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