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통신 랴오닝보도) 다롄(大連)시 중산(中山)구 정법위 서기 후가겅(胡家耿)은 수 년간 직접 다롄시 중산구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데 참여하거나 계획했다. 재직 기간 중 중산구 공검법사(공안, 검찰, 법원, 사법), 가도사무소(주민센터) 등 직원을 데리고 악인을 도와 악행을 하고 마음을 닦고 선을 향하는 파룬궁수련생들을 감옥으로 보내 승진하고 돈 버는 수법으로 삼았다.
악행은 결국 보응을 초래했다. 2014년 7월 25일, 후가겅은 암으로 사망했다. 나이는 향년 53세로 사망 전 4~5년간 병마의 시달림을 당했다.
후가경은 생전 몇 년간 다롄의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주요인물 중 하나다. 그는 다롄시 정법위, 610(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전문 불법기구) 인원이고 중산구 정법위 서기다. 중산구 정법위, 중산구 공안국, 가도정법위 610사무실은 기능이 아주 명확한데 바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고 아울러 인터넷에서 공개하는 것이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중산구 정법계통의 파룬궁수련생 박해는 다롄시에서 처음 일어났으며 후가겅은 많은 죄악을 저질렀다. 구체적인 상황은 다음과 같다.
1. 파룬궁수련생 납치한 수 가장 많아
2012년 7월 6일 후가겅은 중산구 경찰과 무장경찰 소방대원을 동원해 소방차(소방사다리를 이용해 침입하여 납치 시도)를 몰고 다롄 시내를 맴돌며 NTD(新唐人) 위성TV를 설치한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다. 당일 다롄시에서 79명을 납치했는데 그중 중산구 공안국지국에서 40여명을 납치했다. 이것은 바로 ‘다롄위성사건’이다.
중산구 법원은 2013년 4월 12일에 불법적으로 ‘다롄위성사건’을 심문 중 13명 파룬궁 수련생을 납치했다. 하지만 4월 11일 변호사에게 갑자기 개정을 취소한다고 통보했다.
중공은 정의로운 변호사가 파룬궁을 위해 변론하는 것을 두려워하며 이전에 갖은 방법으로 저지하고 괴롭혔다. 베이징에서 온 5명의 변호사는 당국을 믿지 못해 다음날 개정하지 않는다는 통지를 직접 수령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4월 12일 청하이(程海), 한지광(韓志廣) 변호사는 법원 입구에서 경찰에 납치됐다. 60여세의 청하이 변호사는 경찰에게 20여 차례 구타를 당했다. 어깨 인대가 타박상을 입어 어깨를 들기 어려웠고 얼굴과 입에도 상처를 입었다.
동시에 악독한 경찰은 파룬궁수련생 56명을 납치했다. 왕루이핑(王瑞萍)은 중산광장에서 중산구 법원 불법심문에 참가할 때 경찰에 납치당하고 15일 구류됐다. 칭니와차오(靑泥窪橋) 파출소는 왕루이핑 집의 컴퓨터를 강탈하고 재산을 몰수했으며 남편 장전지(張珍驥)는 충격으로 사망했다.
2014년 ‘4.25’ 전 다롄에서 40여명이 납치당하고 중산구 공안분국은 최소 7명을 납치했다. 류위메이(劉玉梅). 류정(劉征), 두룽핑(杜龍萍), 쑹링(宋玲), 왕펑쥔(王風君), 장시밍(張錫明)은 각각 다롄 구치소와 다롄 계독소(戒毒所: 마약범 감금소)에 감금됐다.
4월 22일 아침, 뎬진제(天津街) 피출소 6~7명 경찰은 80세 파룬궁수련생 장시밍에게 구타를 가했다. 노인은 신체 여러 곳에 상처를 입었다. 경찰은 장시밍의 남편에게 돈을 갈취하려다 실패 후 스스로 집안에 들어가 1만 위안을 강탈했다.
2014년 7월, 다롄에서 27명 파룬궁수련생이 납치됐으며 중산구 경찰은 그중 11명을 납치했다.
다롄시 42중학교 물리교사 궈리화(郭利華)는 금년 49세다. 궈리화는 2013년 5월 30일 중산구 쿠이잉(葵英) 파출소 경찰 차오산쥔(曹善軍), 장리(張利)에게 불법적으로 납치된 후 1년 이상의 형을 받았다.
2. 파룬궁수련생을 불법 노동교양시킨 사례 가장 많아
‘다롄위성사건’으로 납치된 파룬궁수련생 7명이 불법 노동교양을 받았다. 취롄시(曲連喜), 류메이펀(劉美芬), 쑨먼(孫蘊), 왕옌(王燕), 두룽핑(杜龍平), 천구이샹(陳桂香), 왕춘어(汪春娥) 등이다.
3. 파룬궁수련생을 불법 판결한 사례 가장 많아
파룬궁수련생 15명이 불법 판결을 받았다. 처중산(車中山), 서웨(佘鉞), 주청간(朱成乾), 왕서우천(王守臣). 페이전퍼(裴振波), 판슈칭(潘秀淸, 여), 바이루위(白如玉), 스잔순(史占順), 위보(于波), 궈쑹(郭松), 취빈(曲斌), 리훙(李紅, 여), 왕젠(王建), 류룽화(劉榮華), 다이즈정(戴之正) 등이다.
다롄 교육계의 엘리트 부교수 류룽화는 2009년 10월 파룬궁을 수련해 불법노동 2년형을 받았다. 2011년 9월 류룽화의 노동교양 만기 3일 전, 중산구 타오웬제(桃源街) 파출소 경찰은 마싼자(馬三家) 교양소에서 다롄으로 그를 납치했다. 2012년 4월 1일 중산구 법원은 무고한 류룽화에게 10년 형을 판결했다.
‘다롄위성사건’ 중 차중산 등 11명은 판결을 받았다. 중산구 법원은 2013년 4월 12일까지 9차례나 불법 재판을 했다. 베이징 변호사팀 12명은 사건 개입 후 이 재판이 곳곳마다 위법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증거는 거짓, 혹형박해, 고문에 의한 강제 자백 등이다. 중산구 법원은 비록 공개적으로 안건을 심사한다고 선포했지만 방법을 찾아 방해하고 압력을 가했으며 변호사들에게 보복했다.
사법 과정에서 위법행위가 있다고 지적한 변호사는 재판 현장에서 쫓겨났다. 마지막에 중산구 법원은 불법적으로 베이징 변호사들을 전부 쫓아냈다. 그리고 다롄시 변호사에게도 파룬궁수련생에게 무죄 변호를 하지 못하도록 압력을 가했다.
2014년 1월 27일 오전, 중산구 법원은 ‘위성사건’ 중 9명 파룬궁수련생에게 불법 4-6년 형을 선고했다. 여러 번 박해를 가해 생명이 위급한 서웨, 취빈은 불법적인 6년 형을 받았다. 이것은 다롄 법원에서 만든 가장 큰 날조 사건 중 하나다.
후사겅은 지금 다롄시 지역에서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사람 중 보응을 받은 사람 중 가장 직위가 높다. 아직 파룬궁을 박해하는 당권자 중 박해를 중단하지 않으면 다음에 보응을 받는 사람은 아마 당신일 것이다. 스스로 저지른 죄는 스스로 갚아야 한다. 누구도 도망칠 수 없다.
후가겅
문장발표: 2014년 8월 20일
문장분류: 천인지간>인과>악행에 대한 보응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8/20/2962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