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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대사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이다”

글/ 랴오닝 대법제자 쑤싱

[밍후이왕]

1. 포도를 파는 농민

2013년 가을 어느 날, 아침시장에서 배와 사과 등 과일을 파는 상인에게 진상을 알릴 때 옆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다. “형님, 빨리 와서 내가 방금 따온 포도를 드셔보세요.” 머리를 돌려 소리가 난 곳을 돌아보니, 작년에 내가 진상을 알린 사람이다. 나는 (반갑게) 다가가 말했다. “당신 포도는 알이 굵고 색깔이 좋아 시장에서 1등 상품으로 뽑힐 수 있겠네. 어떻게 재배한 거야?” 그는 “방금 호신부를 받은 사람은 나의 동생입니다.”고 말했다. 그는 주머니에서 글자기 흐려진 똑같은 호신부를 꺼내 보였다. “파룬궁호신부가 나를 보호해 주었습니다.” 주위의 여러 사람들이 모두 그의 말을 듣고 있었다.

그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작년에 이 형님이 나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켜주고 호신부도 하나 주셨는데, 나는 그 위의 글자를 자세히 읽었어요. 당시 읽었던 내용을 기억할 수 있어요. ‘하늘에서 내려준 복은 평안을 보장한다.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라는 좋습니다)를 읽으면위험할 때 생명을 보호받을 수 있다.’ 호신부는 보배였어요. 당시 나는 소중하게 속주머니에 넣고, 줄곧 1년 넘게 몸에 지니고 다녔지요. 그 후부터 마음이 확 트이는 느낌이 들었는데 무슨 일을 해도 힘이 나고 무슨 일을 하든지 모두 순조롭게 됐어요. 더욱 신기한 것은 이 호신부가 나의 생명을 보호해 주었어요. 봄에 아침시장에서 장사를 마치고 급히 삼륜차를 몰고 집으로 가는데, 도로에 차가 몇 대 다니지 않고 한가해서, 오늘은 빨리 집에 돌아가많은 일을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갑자기 빵빵하고 오토바이 소리가 몇 번 들리는 듯 했는데 어찌된 일인지 차가 도로 왼쪽으로 부딪혀 넘어졌는데 완전히 도랑에 빠질 지경이 되었어요.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서 머리와 팔과 다리를 만져보았으나, 아무 곳도 아프지 않았으며 피부조차도 상처를 입거나 긁히지도 않았지요. 또 삼륜차를 살펴봤는데 좌측 바퀴에 긁힌 자국이 있을 뿐 별다른 이상이 없었어요. 갑자기 나는 호신부가 나의 생명을 구했다는 것을 알았어요. 즉시 땅에서 일어나 먼지를 털었는데, 비로소도로 중간에 20여 세 되는 젊은이가 서 있는 것을 보았어요. 그가 놀라면서나를 쳐다보고 있었어요. 이 젊은이는 내 아들보다 나이가 어려 보여 그에게 곤란을 주지 말자고 생각했지요. 나는 웃으며 그에게 말했어요. ‘겁먹지마라, 나는 아무 데도 다친 곳이 없어. 이 후부터는 오토바이를 탈 때 조심해. 안전에 주의해. 빨리 집에 돌아가. 부모님이 걱정할거야!’ 하고 말해주었어요. 젊은이는 감동하여 나에게 고개를 숙여 ‘아저씨 감사합니다!’ 인사하고 오토바이를 타고 갔어요.”

그는 그날부터 진정으로 호신부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고 했다. 이 아홉 글자는 늘 머릿속에 기억되어, 집에서 염하고, 일하면서 염하고, 점심휴식 때도 염하는데, 때로는 크게 소리 내어 외우기도 한다. 그는 생각하기를 포도농사 역시 그래서 그렇게 잘 자라고 좋은 수확을 얻은 것이라고 했다.

그는 공부를 많이 못했을 뿐만 아니라 무슨 기술도 없었지만, 일 년 내내 거름을 주고 물을 주고 풀 깎기를 할 뿐이다. 그가 일할 때 큰소리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한다. 이 머루, 거봉포도 등은 모두 작년보다 포도 알이 굵고 맛도 좋다. 그는 “10리 안의 시골 농사꾼치고 자신을 따라 올 사람이 없다.”고 했다. 금년에는 비싸게 파는데도 도매하는 사람이 많아 작년보다 돈을 많이 벌었다고 했다. 그는 모두 파룬따파가 그에게 준 복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내게 감사하다고 했다.그래서 나는 그에게 “나에게 감사하다고 말하지 말고, 우리 사부님께 감사하다고 말씀하세요.”하고 말해주었다. 그는 “나는 진심으로 파룬따파 사부님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2. 이 집 두부는 잘 팔린다

나는 2008년 헤이룽장(黑龍江)에서 이사 온 두부를 만들어 파는 한 부부를 만났다. 그 부부는 40대 초반인데, 남편은 무던하고 부인은 낙천적이고 열정적인 성품이었다. 그들이 만든 두부가 맛이 있어서, 나는 자주 그 집에 가서 두부를 먹었다. 역시 기회를 찾아 사람을 구하려고 했다. 그날도 내가 그 집에 갔을 때 부인이 머리와 허리가 아프다고 했다. 나는 “아주머니에게 보배를 하나를 드리지요. 당신이 믿으면 나아져요.”라고 말해주었다. 그녀는 호신부를 받은 후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염했다. 얼마 후 그녀는 웃으며 “정말로 맞네요.”라고 말했다. 며칠 후 그녀를 만나게 되었는데 아주 반갑게 인사를 하면서 남편과 딸에게 진상을 알려주고 삼퇴를 시켜 달라고 부탁했다. 그 두 사람이 삼퇴에 동의를 해서 각자에게 호신부를 주었다. 그 후 어느 날, 딸이 혼자 매점을 보고 있었다. 왜 혼자 있느냐고 물어보니, 할머니가 병원에 입원해서 엄마가 수발을 들고 있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호신부를 주며, “이 호신부를 할머니에게 가져다드리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해 드려.”라고 얘기했다.딸은 내 말대로 했고 1주일 후 할머니는 퇴원했다.

그 후 두부 집 부인은 나를 보기만 하면 더욱 반갑게 대했고, 그 집의 장사도 날이 갈수록 잘됐다. 처음에는 겨우 두부 한 판을 팔았으나, 두 판으로 되고, 후에는 4, 5판으로 늘었는데, 더욱 많이 팔았다. 많은 고객들이 모두 그 집의 두부만을 샀다. 어떤 때 노인이 잊고 돈을 지니고 오지 않으면,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그냥 먼저 가져가세요.” 사람들은 그녀의 마음씨가 착하다고 말했다. 그러면 그녀는 이렇게 말한다. “파룬궁과 비교하면 아직 멀었어요. 차이가 너무나 많이 나요. 파룬궁, 그들은 자신의 돈으로 사람을 구하는 일을해요. 진심으로 파룬궁을 믿으면 복이 와요.”

그녀는 돈을 모아 새집을 짓고, 30여 마리의 돼지를 사육하게 됐다. 그녀의 친척 20여 명이 와서 모두 그녀를 도와주었다. 나는 그들에게 모두 진상을 알렸으며, 삼퇴를 시켜주고 호신부를 주었다. 두부를 사러 오는 사람들이 두부가 잘 팔린다고 하면, 그녀는 웃으며 “대법의 덕을 보았다.”고 하고, “리 대사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이다.”라고 한다.

문장발표 : 2014년 8월 11일
문장분류 : 천인사이>인과>선보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8/11/29586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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