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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룽장 솽청시 전 국보대장 둥후이췬, 보응 받아 폐암으로 사망

[밍후이왕] 둥후이췬(佟會群)은 남자이며 올해 57세다. 솽청시 국보대장 부국장, 국보 대대장을 담당했었다. 1년간 질병의 시달림을 받다가 2014년 6월 26일 보응을 받아 폐암으로 사망했다.

1999년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쉰후이췬은 ‘정치자본’을 얻는 기회가 왔다고 생각하고 장(江)씨 집단을 따라 양심을 전부 버리고 광적으로 파룬궁 수련하는 선량한 민중을 박해했다. 솬청시 대법제자를 박해한 원흉 중의 한 사람으로 다른 두 명은 장궈후(張國富)와 진완즈(金婉智)다. 진완즈는 보응을 받아 뇌암에 걸려 사망했다. 장궈후가 임기 기간 대법제자 저우즈창(周志昌) ,짱뎬룽(臧殿龍), 장성판(張生範), 우바오왕(吳寶旺), 왕진궈(王金國), 장타오(張濤) 등을 박해해 사망했다. 지금 그는 신체가 약하고 질병이 많으며 국제기구의 추적에 직면했다.

10여 년 동안 악경(惡警-악독한 경찰) 둥후이췬이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한 악행은 숫자로 헤아리기 어렵다. 여기에서 단지 일부 사례를 말하겠다.

2004년 2월 28일, 둥후이췬은 광적으로 대법제자 30여 명을 납치했고 1주일 동안 두 명의 대법제자 구수이센顧秀嫻), 샤오야리(肖亞麗)가 박해를 받아 사망했다. 샤오야리의 어린 두 딸은 매일 울며 엄마를 찾는데 정말로 마음이 아프다.

2005년 1월 15일 대법제자 왕귀이화(王桂華)는 솽청 구치소에 20일 감금된 후 둥후이췬, 진완즈 등은 그녀를 완자(萬家) 교양소에 보내 계속 박해했다. ‘삼서(三書-수련 포기 각서 따위: 역주)’를 쓰라고 강요하고 쓰지 않으면 손을 묶고 눈을 가렸으며 바늘 같은 것으로 손과 온몸을 찔렀다.

2009년 1월 16일 저녁, 솽청시 테러조직 ‘610’ 두목 장훙워이(薑宏偉), 국보 악경 둥후이췬, 정거장 파출소 부소장 리다빈(李大彬) 등은 솽청진 주민 대법제자 자솽유(賈雙有), 장수이전(薑秀珍) 부부 집에 뛰어들었다. 당시는 막 눈이 내려 날씨가 추웠다. 악경은 얇은 옷을 입고 슬리퍼를 신은 자솽유를 강제로 경찰차에 밀어 넣었다. 그 후 악경은 불법적으로 집을 수색하고 컴퓨터, 프린터 및 현금 1만여 위안(약 160만 원)을 불법적으로 강탈했다. 자솽유, 장수이전 부부는 노동교양을 받았다. 외동딸 자쉐(賈雪)만 집에 남겨졌다. 자쉐는 부모를 그리워하고 놀라서 질병에 걸렸으며 이 어린 생명은 곧 원한을 품고 세상을 떠났다.

2014년 6월 26일, 1년간 질병에 시달리던 둥후이췬은 나쁜 짓을 많이 해 죄악적인 일생을 마무리했다.

문장발표: 2014년 7월 1일
문장분류: 천인지간>인과>악행에 대한 보응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7/1/2941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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