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료닝칭위안(遼寧清原)현 대법제자
[밍후이왕] 작년 6월의 어느 날, 나는 강변을 걷다가 한 노년부부를 만났다. 말을 나눠보니 착한 사람들이어서 대법과 인연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고 그들에게 (대법)진상을 알렸다. 내가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임을 밝히고 평소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면 신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과 공산사당(邪黨)의 사악함을 설명해주었다. 그들 노년부부는 기쁘게 ‘단원, 소선대원’조직에서 탈퇴하여, 나는 두 사람에게 복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을 축하했다.
2013년 ‘8·16 대홍수’가 지난 후 다시 그 할아버지를 만나게 됐는데, 그는 격동되어 자기 부부가 구원 받은 경위를 전해주었다. “작년 8월 16일 오후 큰 비가 억수로 쏟아졌네. 우리 집은 난커우챈(南口前鎮)진의 큰 강 옆에 있는데, 그런 큰 홍수는 평생에 처음 보았네. 홍수가 마당까지 들어왔을 때, 피하려고 했으나 이미 때가 늦어서 나는 사나운 물살에 휩쓸려 300미터 넘게 떠내려가게 됐고, 큰 강이 굽이치는 곳에 이르자 난커우챈진의 대로를 따라 아래로 흐르던 물과 합류 되면서 물살은 더욱 세차졌는데, 바로 그 순간 큰 소용돌이에 휘말려들게 되면서 물살을 거슬러 물길에서 6, 70미터 떨어진 한 식당 앞에 떠밀려 놓여 졌지. 그 때 나를 발견한 식당 주인이 나를 구해줘서 살았네. 집사람도 물살에 떠내려가다가 건물 두 채 사이에 갇히게 됐는데 물의 깊이가 3미터가 넘었지만 잡초와 쓰레기가 그녀를 받쳐주어 그 곳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이튿날 사람들에게 구원 됐다네.”
노인은 나에게 “너무 끔찍했지만, 정말로 상상할 수가 없었으며, 참으로 신기했다.”라고 했다. 나는 두 부부가 진상을 알고 ‘삼퇴’를 했기 때문에 재난 속에서 신불의 보호를 받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금년 정월 어느 날, 내가 시댁에 들어서자마자 놀러 왔던 왕 할머니가 나를 보더니 어린애처럼 기뻐하며 목에 걸고 있던 대법호신부를 꺼내들고 “자네가 나에게 준 호신부가 나의 목숨을 구해 줬어!”라고 했다. 왕 할머니는 시어머니의 친구로 집은 난커우챈진, 장쟈보우(張家堡)촌의 한 산골에 있다. 작년 7월에 놀러 왔을 때 내가 진상을 알리고 중공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시켰다. 그리고 대법호신부를 그의 목에 걸어주며 “평소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염하면 재난이 닥쳐올 때 목숨을 구할 수 있다.”고 알려주었었는데 그 할머니는 정말 믿고 있었다.
그 할머니 역시 작년 ‘8·16 대홍수’ 때 큰 물결이 그녀를 향해 덮쳐 올 때, 큰 소리로 ‘파룬따파 하오’를 연속적으로 수없이 외쳤는데, 갑자기 물살이 방향을 틀어 천천히 아래로 흘러갔고 76세인 왕 할머니는 구출됐다. 그런데 그녀는 바로 그날부터 한평생 피워오던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됐다고 했다. 담배를 피워도 제 맛이 안 나고, 무슨 맛인지를 알 수가 없을 정도가 돼서 더는 피울 수 없게 됐다고 했다. 할머니는 자신은 대법과 인연이 있다고 말했다.
사연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말들을 한다. “(위급한) 일이 생기면 엄마를 부르지 말고 ‘파룬따파하오’를 외치라. ‘파룬따파하오’를 외치면 목숨을 구할 수 있다.” 나는 그들이 대법 진상을 알고 있었으므로 그들이 재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사부님께서 그들을 구원해주셨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구원받은 그 생명들을 대신해 대법에 감사를 드리고 사부님께 감사를 드린다.
문장발표 : 2014년 7월 1일
문장분류 : 천인사이>인과>선한 보답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7/1/2941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