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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서 대법제자를 보호한 지구대 경찰관

[명혜망]

곳곳에서 대법제자를 보호한 지구대 경찰관

[대륙 투고] 내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 지구대의 한 경찰관은 진상을 알고 있는 좋은 경찰관이다. 한번은 내가 슈퍼로 가는 길에서 그 경찰관을 만났는데 그가 먼저 “아주머니는 어디로 갑니까?” 하고 내게 묻기에, “물건 사러 슈퍼에 가요.”라고 대답했다. 그는 목소리를 낮추어 “밖에 사복 경찰들이 많으니 조심하세요.” 하고 알려주었다.

한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파출소 경찰관으로부터 오랫동안 미행당하고 있었다. 그런데 바로 이 경찰관이 여러 방법을 모두 동원해서 미리 수련생 가족에게 안전에 조심하도록 알려줬다. 그런데 그 파출소에서 불법적으로 그 수련생을 납치 감금한 후 정황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 경찰관에게, 그 수련생의 집이 파룬궁의 자료점이냐고 물었을 때, 그 경찰관은, “내가 자주 그 집에 가 보았는데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사실 이 경찰관은 지금까지 어느 수련생의 집에도 가본적이 없었으며 원래부터 수련생들을 방해하지 않았다. 지구대의 이 경찰관이 우리 지역의 대법제자들을 보호해 주었기에 수련생들은 모두 진심으로 그를 고맙게 생각하고 있는데, 이 경찰관은 자신과 가족을 위해 큰 덕을 쌓았다.

대법책을 보호해 복을 얻다

[허베이 투고] 1997년 말, 나는 먼 곳에 있는 한 친척에게 ‘전법륜(轉法輪)’ 책을 보내주었는데, 그는 책을 읽으면서 연공도 했다. 1999년 중국공산당(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후, 그는 겁에 질려 그 대법 책을 불에 태워 버리려고 했다. 그런데 그의 장인이 “친척이 좋은 마음으로 이렇게 좋은 책을 자네에게 보내주었는데, 자네가 배우지 않겠으면 책을 주인한테 돌려줘야지 왜, 태워버리려 하나? 그럴 거면 책을 나에게 주게, 그 친척이 여기에 올 기회가 생기면 내가 책을 돌려주겠네.”라고 했다.

그 후 1년이 넘어서 내가 그 친척 집에 갔을 때, 그의 장인이 상자 안에서 책을 꺼내 나에게 돌려주었는데 책은 종이에 잘 포장돼 있었다. 나는 그의 장인이 이 대법 책을 소중하게 잘 보호해준 것이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런 후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의 장인은 복을 받게 됐다. 그는 어느 큰 도시의 노동자였었는데 ‘정치운동’에 시달리다 못해 집으로 도망쳐 온 후, 회사와 연락을 끊어 버린 지 몇십 년이 지났다. 그런데 뜻밖에 회사에서 그를 찾아 퇴직 절차를 해주었고, 그는 매달 3천 위안 정도의 퇴직금을 받게 되었다. 그는 감동되어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일입니다.”라고 했다. 내가 “할아버지가 대법 책을 보호했으므로 복을 받은 것이어요.” 하고 알려주자, 그이는 한없이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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