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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어머니가 빙그레 웃으며 옷 속에서 꺼낸 것은 ……

글/헤이룽장 이춘(黑龙江伊春)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82세인 나의 어머니는 자식들의 보살핌을 받으며 날마다 산책을 나가셨다.

초가을 어느 날, 어머니를 모시고 산책을 끝낸 큰 언니는 아직도 더운 날씨라 어머니한테 아파트 문 앞에서 잠시 기다리게 한 후 아이스크림을 사러 슈퍼에 갔다. 기어이 혼자 집에 돌아가려고 십 여 개의 층계를 올라간 어머니는 고개를 들고 이웃이 이삿짐을 나르는 장면을 보다가 몸의 평형을 잃고 1층까지 굴러 떨어지게 됐다.

이때, 아파트 출구에 막 발을 들여 놓은 큰 언니는 어머니의 휘청거리는 장면을 보면서도 어머니가 넘어지지 않도록 막을 수 없었다. 깜짝 놀란 큰 언니의 전화를 받은 나와 둘째 언니는 함께 어머니를 모시고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고 엑스레이 사진을 찍었다. 뜻밖에 의사는 검사 결과를 보면서 “어서 어머니의 무사함을 축하해 드리세요! 다친 곳 하나 없이 모두 정상이예요!”고 했다.

의사는 혼자말로 “내가 몇 십 년을 의사로 살면서 80세 넘는 할머니가 2미터 넘는 높은 곳에서 떨어져 뼈도 부러지지 않고, 몸 하나 다치지 않은 일은 본적이 없어요. 정말 기적이에요! 80세의 노인이 아니라 젊은이라도, 아이들 혹은 운동선수나 무술인이라도 계단에서 미끄러져 떨어졌다면 몸이 다치지 않을 순 없어요! 하지만 이 할머니는 살갗도 다치지 않았는데 정말 신선 같아요!”하고 중얼거리더니 우리에게 “아니면 당신네 가족을 보우(保佑) 해주는 신선이 있나 봅니다”고 말했다.

저녁 식사 때, 우리 형제와 친척들이 밥상에 둘러 앉아 착한 사람은 부처님이 돕는다며 어머니의 무사함을 축하해드렸다.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들으면서, 고령으로 언어 표현이 약한 어머니는 빙그레 웃으며 옷 속에서 대법진상 호신부(护身符)를 꺼냈다. 순간, 모든 사람이 입을 다물었고 바로 대법 사부님께서 어머니를 보호해 주셨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동안 내가 파룬궁 진상을 알려주면 내키지 않아하던 오빠, 언니와 남동생은 이번 일을 통해 대법의 위력과 신성함에 탄복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들은 대법을 숭경하는 마음이 일어 모두가 대법이 좋다는 것을 일찍 알고 있었지만 박해가 두려워 나의 수련을 지지해 주지 못했다며 대법에 대한 박해가 멈추면 자기들도 파룬궁을 열심히 연마하겠다고 했다.

문장발표: 2014년5월15일
문장분류: 천인사이>인과>선한 보답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5/15/29139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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