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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을 박해한 산둥성 죠저우시의 공무원들이 악보 받은 실례

글/ 창신

[밍후이왕] 1999년 7월부터 중공에서 파룬궁 박해를 시작한 후, 산둥(山東)성 죠줘우시(膠州市)에서 중공을 따라 파룬궁을 박해하고 수련생을 탄압했던 공무원들이 끊임없이 악보를 받고 있다.

죠저우시, 진(鎮) 공무원들이 받은 악보

죠저우시 전 시위서기 쇼스청(肖世誠), 전 선전부장 후진머이(胡金梅), 전 중윈(中雲) 사무소의 당위서기 왕중쇼(王忠效), 전 쥬룽진(九龍鎮) 당위서기 류쩡춘(劉增春), 전 쥬룽(九龍) 파출소 소장 왕환성(王煥生), 전 구치소 소장 창저우워이(長周偉), 전 라디오 방송국에서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중상하는 글을 썼던 기자 얜붜(顏波) 등 여러 명은 짧은 기간에 폐암, 간암과 같은 불치병에 걸려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다 사망했다. 전 방송국 국장 렁잰윈(冷建雲)도 경제범으로 수사를 받고 있다.

쑈쓰청(肖世誠)은 1999년, 파룬궁 박해를 시작할 때, 상무위원 회의에서 ‘장쩌민을 바싹 따라 파룬궁과 끝까지 싸우겠다.’고 발표했다. 며칠 후, 그는 불치병에 걸려 북경에서 치료받다가 죽었다.

후진머이(胡金梅)는 1999년 당시, 죠저우시 선전부장을 맡고 중공의 대중 매체(喉舌)를 주관하면서 파룬궁을 중상하는 선전을 책임지고 파룬궁을 모함하는 가짜 뉴스 조작을 지휘했다.

왕중쑈우는 쭝윈주민센터 서기로 재임한 동안 차례로 여러 명의 대법제자를 노동교양소와 정신병원에 보내 박해받게 하다가 2005년, 50살의 나이에 폐암에 걸려 죽었다.

류쭝춘은 46살에 간암에 걸려 2012년 극심한 고통 속에서 죽었다. 그는 쥬룽진의 당위서기로서 직접 파룬궁 박해에 참가했는데 수련생 이치성(李啟勝)이 박해로 사망한 것도 그에게 직접 책임이 있다. 류쭝춘은 쭝윈사무소 당위서기로 전임한 후 더욱 심하게 파룬궁을 박해해 여러 명의 수련생이 노동교양으로 판결받아 이산가족이 되게 했으며 파룬궁 수련생들이 흘린 피의 대가로 상무국, 부시급(副市級)으로 승진하는 목적을 이루었다. 하지만 좋은 시절은 오래 못 가고 한 달쯤 지나 고통스럽게 죽어버렸다.

쥬룽진 파출소의 악경 왕환성은 2005년 초에 죠저우 구치소 교도원으로 전근한 지 얼마 안 돼 암에 시달려 죽는 악보를 받았다.

얜붜는 전 라디오 방송국의 기자로서 전문 ‘610’의 뜻대로 대법을 모함하는 문장을 쓰다가 얼마 후 갑자기 폐암에 걸려 30살의 젊은 나이에 기이한 죽음을 맞이했다.

공산 사당의 18차 대표대회 전후, 죠저우시 전 라디오 방송국 국장 렁잰윈은 수갑을 차고 감옥에 갇혔다. 표면으로는 그가 탐오와 뇌물수수죄, TV 아나운서를 애인으로 숨겨둔 죄, 등 여러 가지 죄로 법적 제재를 받았지만, 사실은 대법제자 박해에 참여했기에 악보를 받은 것이다.

챈쩡화(錢增華)는 죠저우시 문화시장 행정집법국부국장으로서 선두에서 NTD TV 위성 안테나의 철거를 획책했는데 PC방 집중 단속 때, 사전에 PC방 주인에게 몰래 기밀을 누설한 죄가 탄로 나 이미 해직당하고 처벌을 받았다.

죠저우시, 진(鎮)기층 공무원들이 잇따라 악보를 받다.

사당을 위해 촌급 당 간부로서 악당의 졸개가 되어 대법을 파괴한 사람들도 모두 업보를 받았다. 몇 년 동안 죠저우시에는 이런 사례가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죠저우시 후안(阜安) 판사처 성리(勝利)촌 서기 장쟈쉬(張家緒)는 갑자기 죽었고 쩡쟈쇼쫭(鄭家小莊)촌 서기인 이수린(李樹林)도 병에 걸려 치료 효과를 못 보고 죽었다. 난관(南關)사무소 싼리허(三裏河)촌 서기 고쓰량(高祀亮)은 폐암으로, 중윈사무소 시쑹거좡(西宋戈莊)촌 서기 고쇼화(高曉華)는 후두암으로, 베워룽(北臥龍)촌 서기 고광이(高廣義)는 내장의 쇠약으로, 세 사람은 잇따라 죽었다.

후안 판사처 난탄(南壇)촌 전 서기 왕부성(王福勝)은 610에 협력하여 1999년, 마을 운동장에 죠저우시에서 첫 수용소를 지어 610악당들이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를 극에 달하게 했다. 난탄 수용소에서는 북경으로 청원하러 갔던 죠저우시의 수백 명의 대법제자를 불법으로 수감하고 박해했었다. 대중 매체에 의해 여러 번 폭로된 후 편벽한 장쟈툰(張家屯鎮)으로 수용소를 슬며시 옮겨갔다. 왕부성은 경제범으로 검찰에서 조사받고 해직당한 후 새로 부임한 서기 이퍼이량(李培亮)의 포악한 학대로 정신까지 흐리멍덩해져 짐승보다 못한 삶을 살고 있다.

양허진(洋河鎮) 쟝마좡(薑馬莊)촌 서기 쟝쉐빈(蔣學斌)은 2014년 3월 24일 저녁 기괴한 차 사고로 처참하게 죽었다. 쟝마촌의 전체 간부들이 한 차에 타고 있다가 이 사고로 세 명이 죽고 한 명은 중상을 입었는데 이 사건은 그곳의 민중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진(鎮)정부는 진상을 덮어 감추려고 밤사이에 급수차를 불러 길 위에 흘린 커다란 핏자국들을 씻어 버렸다.

소우궁산(邵公山)은 죠저우시 죠우시진(膠西鎮) 쑹거좡(宋戈莊) 촌민으로서 610 두목 쉐위빈(薛玉濱)과 함께 수중의 권력을 이용해 선두에서 대법제자의 집을 수색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하다가 결국 현세현보(現世現報)로 암에 걸렸다.

파룬궁을 박해하면 반드시 악보를 받는다.

2013년 1년 동안 파룬궁을 박해하여 업보를 받은 사람만 적어도 433명이 된다. 그 가운데서 72명이 불치병에 걸렸고, 가족들에게까지 화가 미쳐 72명이 죽었으며 각 급 공무원 400여 명이 쐉귀이(雙規)체포됐다. 또 12명의 고위층 공무원이 자살했고, 보시라이(薄熙來), 왕리쥔(王立軍)이 판결받았으며 리둥성(李東生)이 체포됐다. 저우융캉(周永康)이 구금당했고 충칭저우위허(重慶周渝和) 국가 신방국(國家信訪局)의 부국장 쉬예안(徐業安)은 2014년 4월 7일과 8일 사이에 자살했다.

중공사당은 사람들을 속이려고 흔히 뜻밖의 사고라거나 또는 우연의 일치라는 구실로 진상을 덮어 감추어 사람들이 무관심하거나 보고도 못 본 체하게 한다. 하지만 이런 업보를 받는 일이 너무 많아 사람들은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파룬궁을 박해하면 좋은 끝장이 없다는 사실이 온 사회에 널리 알려졌다. 중공사당의 노예가 되어 파룬궁을 박해한 악당들은 대륙에서 급사하거나 기이한 죽임을 당하는 위험 범위에 속해 있다.

사실 사람의 시시각각 선과 악 사이에서의 선택으로 그 결과나 응보가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며 수시로 나타난다. 다만 업보를 치르는 방식, 정도와 효과가 다를 뿐이다. 사람의 모든 것을 신이 보고 있으며 신들의 경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중공사당은 계속 파룬궁을 박해하고 있다.

중공은 살인 악령(邪靈)으로서 죄악의 제도를 유지하고 있다. 중공을 도와 악행을 저지르면 자신과 가족에게 불행만 따를 뿐이다. 살인을 일삼고 사람을 수없이 죽인 중공사당이 바라는 결과가 바로 자기를 따르는 사람들과 함께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이다.

이익과 욕망 때문에 중공의 노예가 되어 파룬궁 박해에 참여한 모든 사람은 자신의 미래를 올바르게 선택해야 한다. 업보와 진실이 눈앞에 나타나고 있는데 계속 중공의 하수인으로 악행을 저지르는 것은 일체를 바치려는 것과 같아 마지막에 목숨도 잃고 돈도 잃고 집안까지 망하는 꼴을 면치 못할 것이다.

아직도 악행을 저지르고 있는 자들에게 충고한다. 빨리 벼랑 끝에서 말을 멈추어 죄를 더 짓지 말고 자신의 잘못을 보완하라고. 기회는 얻기 힘든 것인데 인생의 아름다운 미래는 자신의 선택에 달렸다.

문장발표: 2014년4월18일
문장분류: 천인지간> 인과> 악한 보답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4/14/ 29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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