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장시 주장시 마터오진 촌민
[밍후이왕] 나는 올해 65세이고 장시성(江西省) 주장시(九江市) 마터오진(码头镇)의 촌민이다. 생계유지를 위해 나는 모래선박을 따라다니면서 선원들의 밥을 하게 되었다.
작년 3월 어느 날 오전, 한 선원이 기계의 시동이 걸리지 않자 나에게 기계를 좀 밀어달라고 했다. 내가 손으로 밀자마자 그 선원이 전기 스위치를 넣는 바람에 무게가 4톤이나 되는 기중기가 나를 향해 덮치게 되었다. 나는 반사적으로 두 손으로 가슴을 막으면서 배의 중간에서 배의 가장자리 철제 난간까지 밀려났고 더 밀려날 곳이 없게 되었다. “우지직!” 하는 소리를 듣는 순간 나는 의식을 잃었다.
내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병원이었다. 담당 의사는 나에게 “당신의 오른쪽 손목이 끊어졌으며 호주머니 속에 있던 새 핸드폰은 눌려서 아치형 모양으로 변했는데 신기하게도 몸은 다친 데가 없네요!”하고 알려주었다. 주위의 사람들도 모두 불가사의한 일이라고 했다. 4톤 무게의 기중기가 사람을 덮쳤는데 사람의 몸도 손목처럼 끊어지거나 혹은 내장과 함께 문드러져야지 않는가? 하지만 몸은 오른쪽 손목을 제외하고는 아주 멀쩡하다. 호주머니 안의 핸드폰은 재난을 면치 못하고 망가지고 말았는데 사람 몸은 어찌하여 이렇게도 운 좋단 말인가?! 너무나 신기하다!
나는 의사와 선원들에게 “내가 이처럼 큰 재난을 당하고도 몸이 멀쩡하게 살아있는 이유는 내가 중공의 소선대원(소년선봉대원) 조직에서 탈퇴했고 매일 같이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 (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했기 때문에 위험에서 벗어난 것이며 리훙쯔(李洪志)사부님께서 나의 목숨을 구해준 것입니다! 대법 진상을 모르는 다른 사람이었다면, 신불의 보우가 있을 수 없기에 목숨을 잃고 말았을 겁니다! 이번 사고는 대법의 신기함을 진짜로 입증해 주었습니다.”라고 알려주었다.
올해 3월, 우리 집에서 10리 쯤 떨어진 곳에 있는 모래선박에서도 참극이 벌어졌었다. 그날 아침, 갑자기 큰 바람이 불어 모래를 파낼 수 없게 되었다. 4시쯤에 30대의 한 남자가 배를 타고 돌아가려고 서둘러 닻을 올리고 출발하려고 했다. 그런데 배 위의 강철 케이블선이 강 중심으로 미끄러지면서 이 남자의 몸에 감겨 몸을 세 토막으로 나누었는데 참혹한 광경은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었다. 이 남자의 매형이 대법과 대법 제자를 박해하는 구치소의 소장이어서 나쁜 짓을 지은 대가로 가족에게까지 화가 미친 것일지도 모른다.
나는 진상을 모르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 주고 싶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대법 진상을 알려줄 때 꼭 믿어야 한다. 그들은 수련인으로서 절대로 허풍을 치지 않는다. 진상을 모르고 ‘3퇴’를 하지 않으면 신(神)의 보우를 받을 수 없기에 공산당이 멸망할 때 순장품이 될 것이라고.
문장발표: 2014년 3월29일
문장분류: 천인지간>인과>선한 보답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3/29/2892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