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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화재 속에서 대법 제자의 집은 평안 무사했다

글/ 노년 수련생의 구술(흑룡강 대법제자 정리)

[밍후이왕] 금년 71세 할머니와 75세 할아버지 부부는 여러 해 동안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해온 노년 수련생이다. 그들 둘째 아들과 며느리도 이들 노부모의 대법수련을 적극 지지하면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믿고 있다.

1. 대법을 수련하니 가족들이 복을 받다

2009년 봄 어느 날, 오전 아홉 시가 넘어서였다. 식수(植樹) 철이어서 노년 수련생의 둘째 아들이 묘목분배소(連隊)에 가서 사륜차로 묘목을 싣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차가 높은 산언덕 길에서 경사가 심한 비탈길을 따라 과속으로 달리다가 미처 브레이크를 밟을 겨를도 없이 도로를 벗어나 2, 3미터 깊이의 도랑으로 추락하여, 타고 있던 사람은 인사불성이 되었다.

마침 이곳을 지나던 한 사람이 무심결에 사고 지점에 이르러 담배를 피우려고 멈추어서 막 담배에 불을 붙이고 나서야 도랑에 처박혀 있는 사고 차량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는 순간적으로 ‘차 밑에 사람이 깔려 있는 건 아닐까?’ 라고 생각했다. 때마침 언덕 밑을 지나 막 비탈길을 올라가던 차량 한 대가 사고 차량을 발견하고 그 운전기사는 자신의 차를 후진시켜 사고 차량 있는 곳에서 정차시켰다. 이들 두 사람이 “사고 차량 밑에 혹시 사람이 깔려있는지도 모르겠다.”고 서로 중얼거리며 말을 주고받았는데, 그때 차 밑에 깔려 인사불성이었던 노년 수련생의 아들이 정신이 들어 다급하게 외쳤다. “빨리 저를 구해주세요!” 두 사람이 언덕을 내려와 보니, 깊은 도랑에 처박힌 4륜차의 트레일러가 차체 앞부분을 내려 눌러 납작하게 찌그러진 채 차량이 완전히 거꾸로 박혀 있었다.

두 사람이 그를 끌어냈으나 오른 쪽 몸이 마비되어 감각이 없는 상태였다. 그를 언덕위로 끌어 올린 뒤 택시를 불러 병원으로 긴급 후송시켰다. 병원에서 엑스레이촬영 등 검사를 했는데, 의사는 환자의 가족에게, 두 개의 경추(頸椎)가 심하게 어긋나는 부상을 당했으니 급히 수술을 해야 한다면서 수술비를 마련하라고 했다. 당시 환자가 병원으로 후송될 때 아내가, “당신 부모님들이 모두 대법 제자이니 당신도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염하면 괜찮을 거예요.”라고 말했다.

환자인 아들은 아내와 함께 줄곧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묵념했다. 이튿날, 수술 전에 MRI의 정밀검사를 했는데, 의사가 검사결과를 보면서 “정말 이상하네요. 분명히 경추 두 마디가 어긋나 있었는데 하룻밤 사이에 경추가 제 위치로 완전히 회복 되었어요! 뭔지 꼭 신비한 사연이 있는 것 같아요!”라고 했다. 이때 환자는 마비상태였던 오른 쪽 몸의 감각이 정상으로 회복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당연히 수술 받을 필요가 없게 됐다. 며칠 후 병원에서 퇴원한 노년 수련생의 아들은 보름이 지나자, 쌀 한 마대를 어깨에 짊어지고 걸을 수 있을 정도로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하지만, 노년 수련생의 아들이 사고를 당했던 그날 오후 세 시 경에 교통사고로 같은 병원에 긴급 후송 된 다른 환자가 있었는데, 그는 응급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사망하고 말았다.

2. 집에 불이 붙지 않아 평안 무사하다

이 한 노년 수련생의 집은 T자형 단층 건물로 마을의 제일 뒤쪽에 위치 해 있다.

2009년 봄의 어느 날 이날따라 큰 바람이 불면서 건물에 갑자기 불이 났다. 바람과 불길의 속도가 너무 빨라서 순식간에 앞쪽의 건물 전체가 불길에 휩싸였다. 소방차가 긴급출동하여 진화작업을 펼쳐 불길을 잡았을 때 집은 거의 전소되어 골조(空房架子)만 남았다. 그러나 바람과 불길은 곧바로 뒤쪽에 있는 이 노년 수련생의 집을 향해 덮치고 있었다. 집안에 있던 가스통은 열을 받아 “부지직” 소리를 내면서 곧 폭발할 것만 같았다. 너무 위험한 상황이라 소방관들도 감히 집안으로 들어갈 엄두를 내지 못하여 진화작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다. “아저씨, 아주머니, 제일 귀중한 물건만 가지고 빨리 나오세요!”하고 밖에서 사람들이 소리쳤다. 그러나 이 다급한 소리에도 집주인인 노년 수련생은, “우린 대법제자들이니 괜찮을 거야. 빨리 물을 가져다 불을 끄자.”고 했다. 그리고 이 수련생은, ‘제일 귀중한 물건이라면, 난 사부님의 법상만 안고 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사부님 법상을 안고 밖으로 나가면서 손이 가는 대로 물바가지로 가스통에 물을 부어 불을 꺼버렸다 (이 수련생은 물을 뿌려서는 가스 불을 끌 수 없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 막 밖으로 나왔는데 순식간에 바람의 방향이 바뀌면서 자기 집은 한 곳도 불에 타지 않았음을 발견 했다.

2012년 여름, 이 수련생의 밭의 오이와 콩 잎에 새하얀 우담바라가 활짝 피었다

이 노년 수련생은 자기 집에서 발생했던 신기한 이야기를 많이 서술 했는데, 여기에서 두 가지 이야기만 선택하여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초상적이고 위대함을 실증하였다. 이 이야기가 미혹 중인 세인들에게 깨달음을 주어 이 천재일우의 기회 – 만고(万古)에 얻기 힘든 대법에 의해 구도되는, 이 기연을 놓치지 않고, 자신의 밝은 미래를 선택할 수 있도록 깨우쳐 줄 수 있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 2014년 2월 13일
문장분류 : 천인지간>인과>선한 보답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2/13/28762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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