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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수련하니 자녀도 은혜를 입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명혜망 2014년 1월 22일] 나는 1999년에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하였다. 십여 년간 수련하면서 파룬따파의 초상적인 현오(玄奧)함을 체험했다.

수련 전에 내 몸에는 여러 가지 병이 있었다. 현기증, 불면증, 가슴이 답답하고 입안이 바짝 마르는 증세 등 여러 가지 증상이 있었는데 온종일 마음이 초조하고 심란하여 걸핏하면 화를 내곤 했다. 수련을 시작한 후 사부님께서는 여러 번의 소업으로 내 몸을 정화해 주셨다. 점차 온몸의 질병과 불면증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몸이 홀가분해졌음을 체험하였다. 게다가 가족도 대법의 은혜를 입었다.

귀가 선천성 기형이었던 내 딸은 2003년에 정형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두 번을 받았는데, 첫 번째 수술을 받고 일주일 후 퇴원하여 잠시 셋집에서 살았다. 어느 날 저녁, 물을 버리러 밖에 나갔다가 돌아온 딸이 침대에 앉아 울면서, 괴상한 웃음소리를 듣고 깜짝 놀라 사지의 맥이 확 풀리는 바람에 겨우 집안으로 돌아왔다고 했다. 내가 딸 곁으로 다가가려고 하자 딸은 두려운 표정으로 두 손을 머리 위로 쳐들고 뒤로 물러나며 “가까이 오지 마세요! 가까이 오지 마세요!”라고 소리 질렀다. 딸은 눈빛이 흐려지고 정신이 흐리멍덩해졌으며, 공포에 질린 나머지 정상적인 사유와 의식을 잃어버린 상태였다. 그때, 나는 딸애의 몸에 부체가 붙었고, 그 영체(靈體)가 딸의 주이스(主意識)를 조종하고 있다고 단정했다.

나는 대법과 사부님만이 내 딸을 구해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전법륜(轉法輪)’을 딸에게 읽어주었다. 책을 읽은 지 30분도 안 되어, 침대에 누워 듣고 있던 딸애의 의식이 점차 정상으로 돌아왔다. 딸애는 “엄마, 어찌된 영문인지 모르겠어요. 엄마가 전법륜을 읽는 소리를 듣자 괜히 울고 싶더니 베개 한쪽이 눈물에 흠뻑 젖었어요.”라고 했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딸의 몸에서 나쁜 물질을 제거해주셨다는 것을 우리 수련생들은 다 알고 있다. 딸의 명백한 일면도 이것을 보았기에 감동되어 눈물을 흘렸던 것이다. 이 일로 나는 대법에 대한 믿음과 수련에 대한 신심이 더욱 확고해졌다. 동물의 부체가 사람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기에 사람이란 참으로 가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부님의 법상(法像)을 바라보는 내 눈에서 눈물이 비 오듯 흘러내렸는데, 나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대법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를 받는 사람이기 때문이었다.

한번은 아들이 고열로 집에서 3일 동안 링거액을 맞았지만, 열이 내리지 않았다. 애 아빠는 “내일도 나아지지 않으면 병원에 가야겠다.”라고 했다. 나는 ‘명혜주간’에 실린 수련생들의 교류문장에서, 수련인의 가족이 수련하지는 않지만, 경건한 마음으로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여 약물치료를 받지 않고도 병이 나았다는 내용을 본 기억이 떠올랐다. 나는 아들을 품에 안고 “얘야, 눈을 감고 경건한 마음으로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염하면 너도 금방 나아질 거야.”라고 말해 주었다. 아들은 평소 나에게서 대법의 진상을 듣고 진상CD를 많이 보았기에 내 말을 믿고 있었다. “엄마, 마음을 집중할 수 있게 조용히 해주세요.”라고 말하고는 내가 시키는 대로 했다.

아들의 몸에서 열이 기적처럼 내렸다. 그때부터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는 아들의 어린 가슴에 자리 잡게 되었으며, 그 후 두 번의 생사고비를 넘길 때도 순조롭게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전화위복이 되었다. 한번은 설날에 폭죽을 터뜨리다가 폭죽이 아들의 몸에 떨어지면서 터졌으나, 바지에만 커다란 구멍을 뚫어 놓았을 뿐 몸은 하나도 다치지 않았다. 한번은 큰 교통사고로 위급한 상황을 맞았는데, 아들이 큰 소리로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 이홍지 선생님 저를 구해주세요!”라고 외쳤다. 그 사고에서 아들은 얼굴에 약간의 상처만 입었으며, 며칠 후에 건강을 회복했다. 아들은 사부님께서 자신의 목숨을 구해주신 은혜를 정말 감사하고 있다.

문장발표: 2014년 1월 22일
문장분류: 천인지간>인과>선한 보답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22/ 2860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