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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만담 ‘희생’과 ‘맹세’

글/ 출범(出凡)

[밍후이왕] ‘희생’과 ‘맹세(誓)’는 중공 언어체계 중에서 새 함의가 부여된 단어다. ‘희생’은 공산당이 그 조직에 가입하고 맹세할 때 사용하는 핵심 단어다.

지금 대륙 당문화 언어 환경에서 ‘희생’은 버리는 것과 포기를 의미한다. 예를 들면 당신의 시간과 이익을 좀 ‘희생’하는 것은 바로 시간과 이익을 포기하는 것이다. ‘맹세’도 본래의 내포를 버리고 신용이 있어야 한다는 의미로 변했다. 이 두 단어의 본래 의미는 그렇지 않다.

허신(許愼)의 ‘설문해자(說文解字)’ 해석에 근거하면 ‘희(犧)’는 털색이 순정하고 잡색이 없어 제사에 사용하는 동물이다. ‘생(牲)’은 신체가 완벽하여 제사에 사용하는 동물이다. 고대 공국안(孔國安) 전설에서는 말한다. “색이 순정한 것을 희(犧)라고 부르고 신체가 완벽한 것을 생(牲)이라고 부른다.” ‘주례(周禮)’에는 “제사를 지낼 때 희생을 사용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글의 의미에서 보면 중국 상고시대에는 일반적인 소, 양, 개, 닭 등을 희생으로 삼아 제사를 지냈다.

글의 모양은 지역과 시대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다. ‘설문해자’에서 “생(牲)은 소가 완벽하다.”라고 해석하고 갑골문에서 왼쪽 글자 모양은 끈으로 4다리를 묶은 소의 정면 모습이며 양의 정면 모습과도 닮아 있다. 오른쪽 ‘생(生)’자는 글자의 발음을 나타냄과 동시에 신선하고 어리고 연하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희생’이란 단어는 고대에 각종 제사를 지낼 때 사용한, 털색과 깃색이 순정한 소와 양 등 동물을 가리키며 처음에는 명사의 의미만 있었지 동사로 사용되지는 않았다.

중국 고대에 제사를 지낼 때 ‘색이 순정하고 신체가 완벽한’ 동물을 ‘희생’으로 삼아 공양하고 조상과 신령에게 제사를 지니는 외에 산 사람을 ‘희생’ 공물로 삼아 신령에게 제사를 지내고 공양을 하는 것도 보편적으로 존재했다. 중국 고대 외에도 산 사람을 ‘희생’으로 삼아 조상과 신령에게 제사를 지내는 것은 전 세계 각 대륙, 국가, 민족, 부족에서 보편적으로 찾아볼 수 있다.

세계 각 지역 민족이 남긴 문자 자료와 고고 유물에서 제사행사의 기본적인 상황을 엿볼 수 있다. ‘한자와 동물세계’ 라는 책에서 서술한 바, 중국 상고시대 은상(殷商)조 때 점을 치는 갑골문에서는 강족 포로를 ‘희생’으로 삼아 생매장하거나 죽이거나 불태우고 해체하는 등의 방식으로 자신의 조상과 신령을 공양하며, 산 사람으로 제사를 지내는 목적과 형식 및 규모를 묘사했다.

남미 마야문명과 아즈텍 문명에서 문자자료와 회화자료에 보면 산 사람을 ‘희생’ 삼는 잔혹한 장면이 남겨져 있다. 그들은 제사 때 포로를 ‘희생’으로 삼았다. 기타 방식으로 선택된 사람도 신묘로 데려오면 제사장이 긴 창으로 그들을 찔러 죽여 ‘희생’의 심장을 꺼내고 혹은 제사장이 비수로 ‘희생’의 생체에서 심장을 꺼내 공물로 그들이 신앙하는 신령에게 바쳐 보호를 받으려 한다.

고대 인도에서도 사람을 ‘희생’으로 자신이 믿는 신령에게 제사를 지내는 것이 보편적으로 존재했다. 당 현장(玄奘)이 서천으로 불경을 구하러 갈 때 강도에게 납치돼 중인도 신령에게 제사를 지내는 ‘희생’이 될 뻔했다. ‘대자은사 삼장법사전’의 기재에 의하면 당 현장은 중인도 아유타국에서 아야목거국으로 가는 도중에 강도에 납치됐다. 강도들은 돌가(突伽) 천신을 신봉하고 매년 가을에 잘생기고 단정한 사람을 찾아 살해하고 그의 살과 피로 돌가 천신에게 제사를 지내 공양하며 그에게 보호와 복을 구했다. 그해 제사를 지내는 시간이 지나도록 사람을 찾지 못하자 외모가 단정한 당 현장을 제사를 지내는 ‘희생’으로 선택했다.

선행을 권해도 듣지 않고 다른 사람으로 바꾸는 것도 허락하지 않은 상황에서 현장은 칼을 든 두 강도에게 강제로 수림 속 제단으로 끌려갔다. 현장은 강도들이 자신을 죽이게 허락하고 미륵보살로 왕생하는 소원을 빌어 정법을 얻어 하세한 후 자신을 살해한 사람을 구하기로 했다. 그리고 평온하게 경을 읽고 입정했다. 이때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지고 광풍이 일었다. 돌가 천신을 믿던 강도는 당 현장을 ‘희생’으로 삼으려 던 것이 신령을 노하게 했다고 생각하고 떨면서 무릎 꿇고 구원을 청했고 현장을 따라 정법을 믿었다.

그 외 중공과 관련이 크고 공산사교 활동의 핵심인 단어는 바로 ‘맹세’ 혹은 선언이다. ‘설문해자’ 기록에 따르면 ‘맹세(誓)’는 ‘단속하는 것’이다. 문자는 ‘집(執)과 ’언(言)‘에 속한다. 고대 갑골문 왼쪽 윗부분은 풀과 나무 형태이고 아래는 언어다. 소전(小篆) 때 글자는 도끼로 나무를 찍는 형태이고 아래는 언어라는 뜻으로, 도끼로 나무를 찍는 모양은 맹세한 쌍방을 강제적으로 제약하는 것이다.

‘맹세’는 ‘말씀언(言)’ 부에 속하고 뜻은 단속이며 사람 사이 혹은 인류 단체 사이에 일정한 의식으로 특정한 장소에서 일종 언어 형식으로 만든 약속과 서약이다. 그러므로 ‘맹세’를 할 때 목욕, 금식, 제단 건설 등 특정 의식이 있었다. 때로 ‘맹세’를 강조하기 위해 풀을 자르고 나무를 꺾는 것으로 ‘맹세’ 형식으로 삼고 ‘희생’으로 ‘맹세(誓)’를 하기도 했다. 예를 들면 한나라 때 유방과 대신들은 ‘유씨 왕조가 있을 때까지 함께 한다.’며 백마를 희생으로 삼아 맹세를 했다. 청나라 초에는 몽골귀족과 백우를 처형(刑白牛)해 서약을 맺었다. 중국 고대의 ‘맹(盟)’자에 대한 해석에 따르면 맹자 아래는 그릇(皿)으로 맹세할 때 쌍방이 ‘희생’의 피를 뽑아 담은 그릇이다. 그러므로 ‘맹’과 ‘서(誓)’를 연결하면 피로 맹세한 조직이라는 성구가 된다.

‘맹세’는 반드시 특정한 조건이 필요하다. 첫째는 맹세, 서약에 참가한 쌍방은 개인과 개인 사이, 혹은 개인과 단체 사이, 또는 단체와 단체 사이다. 둘째는 ‘맹세’ 단어의 기본 내용은 ‘맹세’의 내용과 맹세를 위배하는 징벌 방식이 포함된다. 세 번째는 ‘맹세’와 ‘선서’ 활동 목격자 및 최초 감시자와 집행자가 있다.

개인과 개인 사이의 맹세 활동은 일반적으로 민간에서 나타나기에 역사 서적에 기재된 것이 적다. 개인과 단체 혹은 단체와 단체 사이의 맹세는 역사 서적에 기재된 것이 비교적 많다. 예를 들면 중국 고대 고서 상서(尙書) 중에 이런 맹세가 많다. 예를 들면 ‘감서(甘誓)’, ‘태서(泰誓)’, ‘목서(牧誓)’ 등 ‘맹세’라는 단어가 많은데 바로 고대 제왕이 백성들에게 맹세한 것이다 청나라 초에 몽골 귀족과의 형백우 선서는 바로 단체와 단체 사이의 맹세다.

맹세를 하는 원인은 맹세와 선서하는 쌍방 사이에 서약을 지키자는 것이고 서로 간 약속에 대한 의심과 근심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맹세하고 선서하는 과정에서 쌍방의 모든 은혜와 원한, 선악, 시비를 초월하고 무한한 법리가 있는 신령(神靈)이 비로소 모든 맹세와 선서 활동을 주관한다. 신령은 맹세하고 선서한 쌍방이 약속을 실행한 정도를 감독하고 서약을 위배한 상대방을 강제적으로 제약하는 진정한 힘이다. 그러므로 맹세하고 선서하는 것은 절대 개인과 개인, 개인과 단체, 단체와 단체 사이의 간단한 체약이 아니다. 진정한 내포는 사람이 신에 대한 믿음이고, 일정한 형식을 빌어 맹세하고 선서한 쌍방이 신과 서약을 맺는 것이다.

맹세를 하면 지켜야 하고 이를 어기는 약속과 계약은 마땅히 징벌을 받아야 한다. 그러므로 고대인의 맹세에 대한 단속은 아주 공포스러워 절대 쉽게 맹세를 하지 않았다. ‘좌전(左傳)’ 기재에 따르면 정장공(鄭莊公)이 동생을 살해한 후 모친 강씨를 성영(城潁)에 보내고 맹세했다. “황천에 가지 않으면 모친을 만나지 않겠다.” 얼마 후 장공은 자신이 맹세한 것을 후회하고 모친 강씨를 만나려 했다. 하지만 자신이 맹세를 위배하고 신령의 징벌을 받아 자신과 모친이 함께 죽게 될까 봐 두려웠다. 이후에 신하가 계책을 세워 지하에 물이 있는 동굴을 파서 모자가 양쪽에서 진입하여 동굴 지하에서 만나게 했다.

‘신원사(新元史)’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원태종 4년(1233년), 원태종은 와활태(窩闊台)에서 탁뢰(托雷) 등 장령을 인솔하고 금나라를 물리쳤다. 5월에 태종은 와활태에서 신체가 불편해졌고, 6월에 심한 병에 걸렸는데 군대에 있는 살만(薩滿)무당이 말했다. “태종의 병은 금나라 산천신령이 몽골군이 사람을 많이 살해한 것을 탓하는 것입니다. 반드시 태종의 아들과 동생을 ‘희생’으로 삼아 제사를 지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탁뢰는 하늘에 기도하고 스스로를 ‘희생’으로 삼고 원태종을 대신해 제사에서 신령의 부수(符水)를 마셨다. 원태종은 며칠 후 건강이 회복되고 탁뢰는 피서지 관산(官山)에서 북쪽에 있는 몽골 초원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아라합(阿喇合)의 사(思) 지방에 갔을 때 급병으로 사망했다. 그해 그는 겨우 40세였다.

고대인은 ‘희생’ 두 글자에서 중국 신전문화 중에 제사를 지내는 ‘공양품’의 본의를 알고 있다. 맹세하면 맹세한 사람에 대해 세상의 이치를 초월한 제약을 받는다고 알고 있었다. 이 이치를 보면 고대 사회는 스스로 자신의 생명을 제사 ‘희생’으로 삼지 않는다. 그러므로 고대인의 ‘희생’ 제사는 일반적으로 전쟁 중 포로를 사용한다. 역사에서 효웅(梟雄)으로 불리는 조조(曹操)도 선조와 한고조 유방(劉邦)의 ‘백마의 맹세’가 있기에 맹세를 기피하고 두려워한다. 비록 장기간 한실대보(漢室大寶)를 누리고 있고 황제의 자리를 탐내지만 끝내 감히 넘보지 못했다.

동서고금을 총체적으로 보면 중공은 폭력과 거짓말로 국가정권을 장악하고 ‘희생’, ‘맹세’ 등 단어의 본래 뜻을 개변시켜 군민이 그의 노예로 되게 하고 맹세자가 완전히 모르는 상황에서 스스로 ‘맹세’ 방식으로 공산당 사교의 세상 조직과 배후 조직 ‘사탄’사령에 가입하게 했으며 공산당 사교와 ‘희생’의 계약을 맺었다.

일단 한 사람이 공산당 조직에 가입하면 소선대, 공청단, 공산당 가입 의식에서 오른손 주먹을 쥐고 선서하고 맹세한다. 당신이 진정으로 공산주의를 믿든지 아니면 이익을 위한 것이든지 아니면 진심으로 맹세를 했든지 아니면 허위로 대처하든지, 또는 당신이 공산당 사교 조직에 맹세한 진실한 의미를 알든지 간에 이 생명은 모든 우주 뭇신, 중생의 목격 하에 공산당 사교조직과 배후의 사령 사탄과 ‘희생’ 계약을 맺은 것과 같다.

세상에서 공산당 사교조직은 맹세 방식으로 자신을 위해 방대한 인원을 구성하기 위해 소선대, 공청단, 공산당원으로 구성된 계층이 분명하고 책임이 각자 다른 ‘희생자’ 집단을 만들었다. 누가 이 ‘희생자’ 집단에 가입하면 누구도 이런 숙명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첫 번째는 자신 생명의 진정한 자주권을 포기하고 공산당조직과 조직배후의 사탄 사령의 ‘희생’이 되어 사탄 악마의 최후 ‘제물’로 된다. 두 번째는 자신이 세상에서 한 생명으로서 마땅히 있어야 할 권리를 포기하고 공산당조직의 혹사, 노역, 착취, 박해의 대상이 된 것이다. 세 번째는 공산당 조직과 배후의 사탄 악마는 세상과 세상이 아닌 곳에서 신불(神佛)을 반대하고 바른 믿음을 박해하며 생명을 살해하는 최종적인 죄악의 책임자가 되어 훼멸되고 해체되는데, 이 때 자신의 진정하고 영원한 생명을 잃게 되다.

신불은 세인에게 자비로워 중생에게 공산당 조직과 계약을 해체하게 일깨우고 공산당조직과 조직 배후의 사탄 악마 사령이 협박한 문에서 벗어나게 한다. 2004년 대기원 사이트에서 공산당조직의 사탄 악마사교 본질을 폭로한 평론 ‘9평공산당’이 발표됐다. 2005년 1월 12일 공산당조직에서 탈퇴하는 ‘대기원 정중성명’이 발표됐다. 공산당 사교조직과 조직 배후의 사령 악마 사탄은 신의 청산을 받는다고 똑똑히 밝혔고 천멸중공의 진상을 말하며 탈당 사이트를 개설했다. 해외 퇴당 사이트에서 실명과 필명, 가명으로 공산당조직에서 소선대, 공청단, 공산당에서 탈퇴한다고 성명하면 당신이 우주 뭇신, 중생의 목격 하에 자신과 공산당사교조직과 배후의 사탄 악마 사령과 맺은 맹세를 지워버리는 것이고 맺은 계약을 폐기하는 것이다.

공산당 조직 소선대, 공청단, 혹은 공산당을 탈퇴하는 것을 선택하면 당신은 다시 생명의 자아 통제권을 장악한 것이다. 세상의 공산당 조직도 당신을 혹사, 노역, 박해하는 충분한 이유가 사라지고 당신은 세상에서 진정으로 마땅히 개인 생명이 갖추어야 할 권리를 가진다. 더욱 중요한 것은 사탄 악마 사령이 우리 생명에 새겨놓은 낙인을 제거할 수 있고 더는 사탄 악마 사령과 공산당 조직이 지은, 모든 신불(神佛)을 반대하고 중생을 박해하는 죄를 감당하지 않아도 된다. 공산당 사당 조직과 그 배후의 사탄 악마 사령은 뭇신이 소멸하고 해체하며 당신은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수 있다.

서방 기독교 ‘성경’의 기재에 따르면, 악마 사탄사령의 가장 큰 하나의 특징은 중생을 미혹시키기 좋아하는 것이다. 공산당 조직은 악마 사탄 사령이 세상에서의 형식과 같다. 공산당 조직이 과거에 말하는 공산주의든지 사회주의든지 아니면 지금의 ‘3개대표’, ‘조화사회’, ‘중국의 꿈’ 등으로 공산당에 환상을 품게 하고 당신을 공산당의 조직에 남게 해 악마 사탄사령의 ‘희생’ 제물로 되게 한다. 최후 악마 사탄 사령은 신불을 반대하고 중생을 박해한 죄악을 감당해야 한다.

지금 이미 1억 5천여 명이 공산당 조직을 탈퇴한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우리 대륙에서 여전히 공산당 조직에서 퇴출하지 못한 사람을 말하면, 공산당 조직을 어떻게 이론적으로 인식하든 그 사악의 본질은 이미 죄악을 범했다. 당신이 공산당 조직에 남든지 심지어 진상을 모르고 공산당 조직에 가입하든지 그는 신불이 소멸하는 숙명에 놓여있다. 공산당 조직에 우리가 인식하는 좋은 사람, 선한 사람, 도덕적인 사람이든 당신이 성명을 발표하지 않고 공산당 조직을 퇴출하지 않으며, 악마 사령 사이의 체결한 ‘희생’의 ‘독한 맹세’를 해체하지 않고 당에 가입하고 맹세하면 악마가 사령이 새겨놓은 낙인은 아직 존재한다. 공산당 조직과 그 배후의 악마 사령과 함께 소멸되는 운명은 거기에 있고 어떤 사람의 견해와 인식에 따라 달라지지 않는다.

중국 대륙의 선량한 중국인은 더는 공산당 조직의 기만되지 말 것을 희망하고 탈퇴를 하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자신에게 미래를 향하는 대문을 열 것을 희망한다.

선택은 운명이며 기회는 잃지 말아야 한다!

문장발표: 2014년 1월 18일
문장분류: 천인지간>문사만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18/2839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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